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심혈을 기울인 사업장으로 유명하다. 김 회장은 이라크 현지 사업장을 2013년과 2014년 10번 이상 방문했다. 지난 2014년 12월 김 회장의 경영 복귀 후에는 이라크 현지로 ‘광어회 600인분’을 비행기로 실어가 작업자를 격려하는 등 통 큰 행보를 보였다.
이 사업의 기존 계획은 2027년까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한화그룹은 모든 상장 계열사와 한화자산운용, 한화에너지 등 비상장사 두 곳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위원회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그룹 차원의 ESG 활동 강화를 위해 2021년 한화그룹 ESG위원회를 설립했다. 계열사의 ESG 경영 지원과 자문, 그룹 차원의 ESG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했다. 분기 1회 정기회의와 임시회의 등을 통해 계열사 지원과...
이와 함께 한경협은 류진 회장과 김승연(한화), 신동빈(롯데), 박정원(두산) 등 부회장 11명으로 구성된 한경협 회장단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차기 회장단에 새로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 부회장은 2014년부터 대표이사도 맡으며 국내 유가공업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된 바 있다....
월간활성사용자(MAU)도 300만 명으로 올라섰으며, 월간 기준 거래 유저 숫자도 100만 명에 달한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모바일 시대에 인가받은 첫 증권사 토스증권의 성장 스토리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올해는 주식거래를 넘어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제공해 투자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토스증권은 지난해 4월 취임한 1980년생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를 필두로 안정세를 찾고 있다. 틱톡 동남아시아 글로벌 비즈니스솔루션 제너럴매니저 출신인 김 대표는 취임 초기 증권업 경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업계 우려를 샀다. 그러나 지난해 실적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며 업계 신뢰를 얻는 분위기다.
실제 토스증권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이 5억 원대로...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2011년부터 김승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12회째 진행 중인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번 해외 탐방은 2023년도 은상 이상 수상 5개 팀, 총 10명의 탐방단으로 구성됐다. 탐방단은 2023년도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주제였던 ‘세이빙 더 어스’와 연계한 일정을 소화했다.
탐방단은 인공지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 부사장도 CES에서 새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CES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서는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 LG전자에서는 조주완 사장이 CES 개막 전날 개최하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한화그룹 지주사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 부문을 맡게 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이달 1일 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선임됐다.
김 본부장은 2014년 건설 해외영업본부 소속으로 이라크 현장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이듬해 이라크 비스마야...
김 부사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으로, 삼형제 중 CES 출장은 그가 처음이다. 다만 한화로보틱스는 이번 CES에서 부스를 꾸리지 않는다.
김 부사장은 한화로보틱스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전략부문장)와 한화갤러리아(전략본부장)에서 신사업을 맡고 있어, 이번 CES에서 사업 유관 분야인 로보틱스와 푸드 테크 등 전시를 둘러볼 예정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100년 역사의 기업도 찰나의 순간 도태되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라며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100년 역사의 기업도 찰나의 순간 도태되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라며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가 올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투자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토스증권은 리테일 기반 브로커리지 영역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토스증권 가입자는 560만 명을 넘어섰으며 월 방문자가 3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운을 띄웠다.
김 대표는 올해 토스증권에 세 가지 큰...
대표적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있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내 용띠 주식 부자 및 CEO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2일 기준으로 주식평가액이 100억 원 넘는 용띠 주주는 88명으로 집계됐다. 1964년생이 35명으로 최다였다. 이어 1952년생(26명), 1976년생(22명), 1940년생(3명) 순으로...
함께 멀리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공존과 상생 키워드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 미래 세대의 삶에 기여하는 기업만이 100년을 넘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김 회장의 철학이 담긴 말이다.
한화는 협력사 관리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협력사와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1호 기부자로 나선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20여 권의 도서를 직접 기증했다.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는 전국 2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토스증권 구성원이 기부한 물품은 강남세움점 매장에서 상품화를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 탄생 자체가 전 국민에게 투자를 좀 더 편리하게, 믿을 수 있게...
한화 김승연 회장은 올해 1월의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강조하는 등 그간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한화 계열사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실제 김승연 회장의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2015년 디지털 팀장으로 입사한 후 줄곧 디지털 관련 사업을 맡으며 경영 수업을 받았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장남 신중하씨도 디지털 담당 직원으로 입사해 현재는 그룹데이터전략팀장을 맡고 있다.
현대해상은 “정 CSO는 현대해상의 시장 경쟁력 유지를 위한 장기 비전 수립,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디지털·AI...
김 사장은 김승연 회장의 차남으로 오너가 3세다.
부회장 중 가장 어린 사람은 1일에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1984년생)이다. 이 외 1980년대생 부회장으로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1983년생이며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홍정국 BGF 부회장이 1982년생이며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이 1981년생으로 5명이다.
100대 그룹 사장단 이상에서 여성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으로 오너가 3세인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역시 이달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89년생인 김 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도 겸하고 있으며, 지난달 공식 출범한 한화로보틱스의 전략기획 담당도 맡고 있다.
그는 미국 수제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론칭을 지휘해 성공적인 안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