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상생경영 ‘함께 멀리’ [상생경영]

입력 2023-12-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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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족 화합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한화그룹)
▲지난달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족 화합 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함께 멀리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공존과 상생 키워드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 미래 세대의 삶에 기여하는 기업만이 100년을 넘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김 회장의 철학이 담긴 말이다.

한화는 협력사 관리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협력사와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금융기관과 협력해 저금리 상생 펀드를 조성 및 운영 중이다. 협력사의 유동성 개선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또한, 한화는 대금 마감 횟수를 월 3회로 하고, 대금 지급기일을 10일 이내로 단축 및 전액 현금 지급하는 등 우대 조건도 제공한다. 우수 협력사엔 계약이행보증 면제, 상생결제 시스템 적용 등 추가적인 금융 혜택도 지원한다.

한화와 주요 계열사들은 동반성장주간(11월 첫째 주)을 맞아 협력사 간담회, 공정거래협약식을 개최해 협력사 의견을 청취하고, 동반성장 활동 추진을 다짐했다.

지난달 4일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족 화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엔 한화 주요 계열사들의 협력사 임직원 및 자녀들 300여 명이 초청됐으며, 마술, 사이언스 쇼, 샌드아트 등 여러 공연이 진행됐다.

한화 관계자는 “협력사와 상생하며 지역사회 및 국가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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