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내년 출범하는 매출 9조 원에 달하는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합병법인 ‘한화솔루션’(가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인 3세 경영의 신호탄을 쏠 것으로 보인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내년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합병법인(가칭 한화솔루션)의 핵심인 전략 부문장을 맡아 회사의 미래 성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는 2일 김 전무를 비롯한 1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 전무의 부사장 승진은 2015년...
26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심사관)는 한화케미칼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누나가 최대 주주인 한익스프레스를 부당 지원한 혐의가 있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조만간 한화케미칼과 한익스프레스에 발송할 예정이다.
1989년 한화그룹에서 분리된 한익스프레스는 김 회장의 누나 김영혜 씨와 그의 차남, 손주 등 일가가 과반의 지분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0월 창립기념사를 통해 “‘안전 제일주의’ 문화를 뼛속 깊이 정착시켜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전경영은 업종 불문, 한화의 전 사업장에서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철칙”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이어 “각 사업장별로 정밀진단을 철저히 하고, 모든 업무수행 시 기본과 원칙을 엄수해 완벽을 추구하는 안전경영을 뿌리내려야...
“각 사업 부문별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가자.”
올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내용이다. 이에 발맞춰 한화그룹은 태양광ㆍ방산ㆍ전자뇌관 등 각 분야에서 연구개발(R&D) 역량을 한껏 키워나가고 있다.
한화큐셀은 올해 1월 기준 총 9GW의 셀 생산능력과 10.7GW의 모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셀 생산량 기준 세계...
특히 김 전무가 주도해 태양광 사업을 글로벌 1위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강한 사업추진력을 보이며 김승연 회장을 설득해 꾸준한 투자를 진행한 덕이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을 먼저 시작한 독일, 일본, 미국(주택용)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을 보면 영업 일선에서 가장 노력한 분이기 때문에 추진력은 성과가 보여주는 것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진행되는 다양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비롯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고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며 변함 없는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세상과 소통할 것”이며 동반성장의 의미와 가치를 강조했다.
“내일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위대한 내일은 준비하는 자에게만 올 것입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전 세계적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영원한 도전자’ 정신으로 한화를 ‘대체불가한 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경쟁의 시대를 지나 상생의 시대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화의 존재 이유와 이윤추구 방식에 대한 인식 역시 달라져야...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신성장동력의 엔진이 될 특급 인재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자”라는 주문에 인재의 체계적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화그룹은 내부적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위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신입사원은 입문과정을 시작으로 그룹의 핵심가치...
증인 신청 명단에는 단골로 등장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 김승연 한화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총수와 주요 대기업 CEO들이 망라됐다. 정말 잘못된 구태(舊態)이자 국회의 적폐다. 국감은 국회가 정부의 국정운영과 예산에 근거한 나라 살림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감독하고 심사하는 절차다. 여기에 민간의 기업인들을 불러내는 것부터 국감 본연의 취지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가지고 있는 에이치솔루션이 그룹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의 지분을 확대하는 것에 더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관계사들의 기업공개(IPO)도 예정돼 있어 에이치솔루션의 그룹 지배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는 에이치솔루션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에이치솔루션이 그룹 지주회사인 한화 지분 1.46%를 사들였다.
한화는 에이치솔루션이 지난달 자사의 보통주ㆍ종류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최대주주인 김 회장과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30.47%에서 31.93%로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에이치솔루션은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지분 5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허영인 SPC 회장 등 각종 송사에 휘말린 기업인 대다수가 판검사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 과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등도 전관을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방어에 나선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1999년 김승연 회장과 한화그룹 계열사로부터 한화에너지 주식 946만주를 사들여 합병했다. 계약 과정에서 인수 후 한화에너지의 행정 법규 위반이 발견되면 한화 측이 500억 원 한도로 배상한다는 내용의 진술보증조항을 계약 사항에 포함했다.
그러나 2000년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에너지가 현대오일뱅크, SK주식회사, LG칼텍스(현 GS칼텍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각 사업부문별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가자”라는 주문에 따라 제조업 계열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태양광 기업인 한화큐셀은 생산능력 뿐만 아니라 브랜드, 기술력, 품질 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한화 회장의 ‘함께 멀리’라는 동반성장 철학에 따라 준법경영과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 중이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통해 상생 경영과 관련한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을 유형화해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특히...
실제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승연 회장이 항공엔진 부품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7년 만에 직접 베트남 현지를 방문하는가 하면,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역시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있는 계열사로 알려졌다.
이에 힘입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성장세도 가팔라지는 모습이다.
2015년 단순 엔진부품 공급업체에서 국제공동개발(RSP)...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만난다. 향후 한화그룹의 신성장사업과 관련한 논의를 나눌지 주목된다.
손 회장은 4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대기업 3세 총수들과의 만찬에서 김 전무를 만났다. 이날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동시에 10인의 총수가 이름을 올렸는데, 올해 왕좌에는 이재현(공동회장 손경식)회장이, 이어서 최태원, 구광모, 이명희, 신동빈, 정몽구, 김승연, 최정우, 허창수 회장, 권오갑 대표 순서대로 톱10에 탑승했다.
이렇듯 대학생 선호도를 판가름 낸 기준은 무엇이었을까. 이를 위해 입사 희망 그룹 1곳 및 그 이유(10개 중 단일선택)에 대해서도 선택하게 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 허영인 SPC 회장, 박준 농심 부회장 등 유통·식품업계 대표들도 다수 초청됐다.기업 대표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한미 경제인 미팅에 참석한 뒤 트럼프 대통령과 약 30분간 회동 시간을 가졌다. 다만 별도의 발언 기회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