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 한화그룹, 디지털 플랫폼 기반 단계별 리더십 검증

입력 2019-09-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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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인재경영원에서 리더십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 인재경영원에서 리더십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신성장동력의 엔진이 될 특급 인재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자”라는 주문에 인재의 체계적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한화그룹은 내부적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위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신입사원은 입문과정을 시작으로 그룹의 핵심가치, 직무 및 리더십과 관련된 교육을 단계적으로 받으며 성장한다. 조직의 리더급인 차장, 부장이 되기 전에는 승진후보자과정이라는 한화만의 독특한 검증프로그램을 거치게 된다.

승진후보자과정에서는 평가센터(Assessment C-enter)시스템을 활용해 직원의 리더십 역량 및 경영지식, 태도를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측정해 팀장이나 중간 리더로서 적합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검증한다. 모든 활동 결과는 승진심사의 중요 근거로 활용된다.

▲한화그룹 인재경영원에서 승진후보자 과정 중 프로젝트 중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 인재경영원에서 승진후보자 과정 중 프로젝트 중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조직의 중간관리자뿐 아니라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임원의 역량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론칭한 그룹 러닝&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채널H플러스를 통해 한화그룹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고도화됐다. 수많은 마이크로 콘텐츠를 통해 블렌디드러닝, 플립러닝 등 교육형태를 다양하게 함으로써 교육 효과성을 제고했다. 또한 임직원 역량 진단 시스템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가 본인의 부족 역량을 파악하고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셀프러닝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

그룹 관계자는 “임직원간 광범위한 소통과 교류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그룹 차원의 지식과 노하우가 축적되고 공유되는 순환체계가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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