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지진 긴급구호, 2013년 11월 필리핀 태풍 긴급구호 등 취항지 내 재난상황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구마모토 일대의 대지진으로 현지 주민 여러분들께 겪고 계신 심대한 고통에 대하여 매우 가슴 아프다”며 “조속한 복구와 피해를 입은 여러분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약 3년 동안 총 10만7859명의 학생들에게 1012회 강연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색동나래교실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12월 15일에는 1000번째 강연을 맞아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서 사장은 찬반 거수를 통해 재선임됐다.
주총 의장을 맡은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날 "지난해 이윤창출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반드시 부진을 극복하고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의 이익과 편의를 증진해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넓은 항공 네트워크와 다양한 회원 혜택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번 수상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준 고객들이 직접 준 상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실현의 경영이념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이 설립된 1988년은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고 여행 자유화가 시작된 매우 의미 있는 해”라며 “당면한 어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개개인의 역량과 함께 우리 회사의 전반적인 역량도 성큼 성장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단기적인 처방이 아닌 생존을 위한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창업 초심으로 돌아가 온갖 노력을 다한다면, 경영정상화 방안이 완료되는 2017년 이후에는 반드시 경쟁력을 회복하고 체질을 개선하여 지속해서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 대상은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 마원 진에어 사장,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김정식 이스타항공 사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사장, 박용광 에어인천 사장 등 8곳 항공사 대표와 임원진이다. 이들이 소집되는 것은 지난해 4월 같은 이유로 모인 지 9개월 만이다.
지난해 4월 아시아나 항공기가 일본 히로시마 국제공항...
이 자리에는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제주항공 최규남 사장, 진에어 마원 사장,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 이스타항공 김정식 사장, 티웨이항공 정홍근 사장과 화물기만 운영하는 에어인천 박용광 사장이 대상이다. 또한 안전보안실장, 운항, 정비본부 임원진도 참석한다.
최 차관은 이 자리에서 각각의 항공사로부터 최근에 발생한...
이들은 김수천(60)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이백훈(60) 현대상선 사장으로 각 업계 대표 수장들이다.
김 사장은 에어부산 출범을 이끌었던 초대 대표이자 지금의 에어부산 성장을 견인한 주인공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1988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했다. 이후 중국팀장을 거쳐 인사노무부, 여객영업부문 임원을 지내는 등 다양한 분야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단기적인 처방이 아닌 생존을 위한 강도 높은 체질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창업 초심으로 돌아가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경영정상화 방안이 완료되는 2017년 이후에는 경쟁력을 회복하고 체질을 개선해 지속해서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회장이 금호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허창수 GS그룹...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단기적인 처방이 아닌 생존을 위한 강도 높은 체질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창업초심으로 돌아가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면 경영정상화 방안이 완료되는 2017년 이후에는 경쟁력을 회복하고 체질을 개선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명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파브리스 브레지에 에어버스 CEO 등이 참석했다.
오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A321NEO는 길이 44.5미터, 캐빈 넓이(항공기 기체 폭) 3.7미터, 높이 11.8미터의 중소형기 사이즈다. 가격은 대당 약 1억1500만달러(한화 약 1255억원)다.
기존 A321(171석)과 비교해 항공기 도어 등 기내 레이아웃이...
다만 아시아나항공은 김수천 사장이 지난 3월 “연내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하며 제2 LCC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친 만큼 에어서울의 면허 신청서를 지난 6월 국토부에 제출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정식 취항을 위해서는 사업면허 등록을 거쳐 안전운항체계 운용 능력을 점검하는 AOC 과정 등 최소 6개월이...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영상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김 사장은 “메르스에 따른 6∼8월 손해는 약 1500억원이며 중국, 일본 수요 회복 속도가 지연돼 9월 이후 실적도 좋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우선 공급 면에서 경쟁사 대비 절대 열세에 있는 퍼스트클래스는 A380 기종에만 운영하고 나머지...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발표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김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메르스에 따른 6∼8월 석 달간 손해는 약 1500억원이며 중국과 일본 수요 회복 속도가 지연돼 9월 이후 실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대폭의 좌석공급 증대와 유리한 유가·환율...
김수천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이 부산시와 손을 맞잡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부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7년부터 의료기관과의 업무제휴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카톨릭 중앙의료원 등 9개 제휴기관...
아시아나는 이날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인천-아스타나 노선(주1회 운항) 출발편은 오후 6시30분(한국시각)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30분(현지시각) 아스타나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아스타나에서 오후 11시5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앞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달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서울 그레뱅 뮤지엄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뮤지엄 테마 공간 중 대통령 전용기를 모티브로 한 'Presidential Aircraft ZONE'에 아시아나 승무원 밀랍인형 및 모형비행기 등이 전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