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아시아 최초 개관 밀랍인형 박물관 '서울 그레뱅 뮤지엄' 홍보

입력 2015-07-30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좌측 두번째)이 박원순 서울시장(좌측 일곱번째), 도미니크 마르셀 CDA 대표이사(좌측 여덟번째) 등과 함께 리본커팅 행사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의 국내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달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서울 그레뱅 뮤지엄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뮤지엄 테마 공간 중 대통령 전용기를 모티브로 한 'Presidential Aircraft ZONE'에 아시아나 승무원 밀랍인형 및 모형비행기 등이 전시되고 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메인 스크린에는 아시아나 홍보영상이 방영된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마케팅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해외 관광객 유치 및 한류 문화와 연계된 특화관광 콘텐츠 홍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레뱅 뮤지엄은 1882년 프랑스 파리에 처음 설립된 세계 최고의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전 세계에서는 네 번째, 아시아에선 최초로 서울에 개관하게 됐다. 이 박물관에는 싸이, 지드래곤 등 한류스타와 김연아, 반기문 총장 등 유명 인사 밀랍인형 총 80점이 전시 예정이다.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1,000
    • +0.42%
    • 이더리움
    • 4,557,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4.04%
    • 리플
    • 3,041
    • +0.36%
    • 솔라나
    • 198,000
    • -0.1%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39%
    • 체인링크
    • 20,850
    • +2.96%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