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주택자다.
국토부와 산하기관 중 가장 재산이 많은 공직자는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 89억6400만 원을 신고했다. 김 이사장은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아파트(127.4㎡) 한 채만 보유했지만 경기도 고양시에 32억1300만 원 상당의 땅이 있고 상가도 여러개 보유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공직유관단체 중에서 다섯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확대하고 장애인 및 사회적 기업이 제작한 물품을 일부 구매하여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계획이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안전하고 쾌속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량 사업을 확대하고 사업비 조기 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내년 공단 예산은 올해(8조4000억 원)보다 8000억 원 늘어난 9조2000억 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정부의 광역교통망 확충 방침에 힘입어 내년 철도 사업의 예산이 처음으로 도로 사업 예산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도로 분야...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관리 컨설팅 사업은 중남미 지역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미주개발은행과 협력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철도사업 개발 모델이 향후 중앙아메리카 철도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DB는 1959년에 중남미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설립된 중남미 지역...
체험형 인턴(90명)을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3개월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형 인턴 채용에 대한 원서 접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국내 철도 발전과 세계 철도 시장 진출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과 손병석 코레일 사장, 문웅현 철도공단노동조합 위원장, 조상수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이 함께 실시했다. 노사가 모여 철도시설물을 점검한 것은 창립 이래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3월 철도발전협력단 구성을 시작으로 다양한 철도현안들을 해결하며 쌓아온 협력기반이 바탕이 됐다.
양 기관 노사는 철도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권태명 대표이사는 앞서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 부터 제로페이 챌린지 행사의 동참자로 지목받고 30일 SRT 수서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을 찾아 제로페이 결제를 직접 시연하고 참여 인증사진을 SR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제로페이 챌린지 캠페인은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필리핀 경전철 컨설팅사업의 수주는 철도 전문 공공기관인 우리 공단과 국내 중견기업이 공동 노력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해외철도사업을 적극 수주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손병석 코레일 사장과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경영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철도 건설에서부터 운영, 유지보수를 포함해 표준절차를 세우는 ‘단계별 점검업무 표준매뉴얼’에 대해 논의했다. 또 안전기준을 개선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코레일과 공단이 하나의 ‘원팀'으로...
시세 기준으로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118억1160만 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70억2460만 원), 박종준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56억2146만 원) 순이었다. 상위 5위 공직자 모두 아파트ㆍ주상복합ㆍ상가창고ㆍ전답 등 다량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김훈 한국교통연구원 철도본부장은 ‘철도부문 예비타당성조사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현 철도 투자평가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유발수요 도입, 지역경제 파급효과 편익반영 등 개선안을 제안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도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 도모 등 철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도를 도입ㆍ운영하고 매년 구분회계 결산결과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 All Public Information In-One)에 공시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2년 연속 흑자 달성 성과는 사업별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5년(최장 10년)이나 연내 국유재산특례제한법이 개정되면 사용기간 10년에 1회에 한해 이용기간을 갱신(최장 20년)할 수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공모가 점용허가기간 만료 후 국가 귀속된 첫 사례로 국유재산의 경제적 가치와 공익적 가치가 함께 고려될 수 있도록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사용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이 5일 서울과기대 어학원 컨퍼런스홀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의 특강을 진행한다.
서울과기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For the Future, To the World Korea Railway’라는 주제로 영어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철도 역사 △철도산업의 구조 △ 한국 철도시설공단 현황...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8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상균 이사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주택상가 복합건물(492㎡)과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아파트(127㎡)를 갖고 있다. 상가도 고양시 덕양구(332㎡)와 대전시 대덕구(40㎡)에 2개를 보유했다. 김 이사장은 재산이 82억1626만 원이라고 신고했다.
최창학...
개통되면 김포 신도시와 수도권 광역교통망(5ㆍ9호선) 및 공항철도가 연결돼 서울도심과 인천·김포공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종합시험운행을 통해 나타나는 자그마한 승객의 불편사항까지 완벽하게 보완해 김포도시철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철도공단은 올해 7103억 원의 시설개량사업비 집행을 통해 7245명의 고용창출효과와 1조5804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 기존시설개량사업에 투자 금액을 점차 늘려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부산교통공사의 ‘한국형 고무차륜 경전철(K-AGT)’ 운영 노하우 및 세계최초 도시철도에 LTE-R 철도통합무선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 경험을 활용해 다양한 철도 시스템을 제안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AGT는 운전자 없이 자동으로 운행되며 기존 도시철도에 쓰이는 철제 레일 대신 콘크리트나 철판 형태의 평면궤도 위를 일반...
김상균 이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해외수출 진행상황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11월 술라웨시섬 마카사르~빠레빠레 철도사업 수주를 위해 철도공단, 코레일, 계룡건설, 현지기업(아디까리아) 등 한국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 제안서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