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회장과 이사회 의장직 분리를 결정하고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전성빈 이사를 선출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4연임에 성공한 라 회장은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과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사외이사엔 기존 전성빈, 윤계섭, 김요구, 정행남 이사에 김병일, 히라카와 요지, 김휘묵, 필립 아기니에 등 4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 중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 장관, 윤계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전성빈 서강대 경영대학장 등이 의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김승유 회장 역시 분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외이사 중 연장자인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 다음 연장자인 조정남 SK텔레콤 고문, 정해왕 전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 등이 의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새로 선임되는 사외이사 4명 중 3명은 주주대표이며, 1명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과 기획예산처 장관 출신인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원장이 후보로 선정됐다.
우리금융지주는 전날 이사회에서 7명의 사외이사를 교체 없이 1년 더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영호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겸직하던 키움증권 사외이사를 사퇴함으로써 전원 유임 쪽으로 결정됐다는...
사외이사 후보로는 기존 전성빈, 윤계섭, 김요구, 정행남 이사 4명이 재추천됐으며,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김병일, 히라카와 요지, 김휘묵, 필립 아기니에 등 4명이 추천됐다.
따라서 사외이사 12명 중 8명이 새롭게 교체 또는 퇴임할 예정이다.
이사 후보에는 상근이사로 라응찬 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재추천됐고, 비상근이사로 류시열씨가 신규...
비상근이사로는 류시열 씨가 신규 추천됐으며 사외이사 후보로는 기존 전성빈, 윤계섭, 김요구, 정행남 이사 4명이 재 추천됐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김병일, 히라카와 요지, 김휘묵, 필립 아기니에 등 4명이다.
한편, 대표이사 회장과 이사회 의장은 정기 주주총회 직후 열리는 임시 이사회에서 새롭게 선출한다.
편 국토부는 오는 5일 오후 4시 평택 해군2함대에서 '제1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출항식 공식행사를 갖는다.
이날 출항식 행사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동식 해군2함대 사령관, 김병일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강래천 평택시 부시장, 목포해양대학교 안영섭 총장, 윤광웅 전 국방부 장관 등 20여명의 각계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위원장 후보로는 서동원 공정위 부위원장과 함께 김병일 공정위 전 부위원장(현 법무법인 김앤장 고문), 임영철 전 공정위 국장(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등이 거론중이다.
우선 서 부위원장은 공정위를 포함, 경제기획원, 기획예산처 등 공직을 두루 거치며 현 정부의 출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해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등 공정거래정책을 입안했고 지난해...
하나대투증권은 4일 주주총회를 통해 윤교중 현 하나대투증권 비상임이사를 재선임하고, 임창섭 현 하나금융지주기업BU부문장과 이병화 금융감독원 조사연구실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김병일, 김영석, 김연창, 김병호, 이현주씨가 재선임됐으며 현정택 중소기업은행 사외이사와 이계경 전 국회의원이 신규 선임됐다.
이에 따라 SK건설은 최창원 부회장, 손관호 부회장, 유웅석 사장 등 3명을 사내이사로, 이종백 전 국가청렴위원장, 김병일 전 공정위 부위원장, 안용찬 애경 부회장, 변근주 연세대 교수 등 4명을 사외이사로 하는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국내 비상장사가 법적인 요구 조건이 아닌 사외이사를 두는 것도 드문 편이다. 특히 비율을 50% 이상으로 한 것은 SK C...
발제자로 나선 김병일 인하대 교수도 앞으로의 과제는 저작권 집행분야의 대응방안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김교수는 "특히 저작권침해의 비친고죄 적용과 침해자의 정보청구제도 도입의 경우, 국내저작권 산업에 미칠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주요 국가의 입법례와 실무운영을 검토한 후, 국내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기준 설정이...
신격호-장경작-손재환-김병일 공동 대표체체에서 김병일 대표가 물러나고 신동립 부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신동립 신임 대표는 신격호 회장의 5촌 조카로 신동인 롯데자이언츠야구단 구단주 대행의 동생이기도 하다.
동국대 무역학과 출신으로 호텔롯데 이사, 롯데칠성 상무를 거쳐 호텔롯데 전무, 부사장 등을 거쳐 호텔롯데에서 면세점 부문을...
이밖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핵심 브레인으로 통하는 이방주 사장, 현대차그룹의 비자금 조성혐의로 검찰에 의해 가장 먼저 구속 된 이주은 글로비스 사장, 회계장부를 줄줄 외며 그룹의 전반적인 살림살이를 챙기며 신격호 회장의 ‘오른팔’인 김병일 호텔롯데사장 또한 그룹 내에서 손꼽히는 '재무통'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