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8개 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141건으로 조사됐다. 사고 금액은 3152억 원을 기록했다. 11일에 한 번씩 23억 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금융사고란 금융기관 소속 임직원 등이 위법·부당행위를 함으로써 해당 금융기관 또는...
29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16개 은행에서 ‘편법 꺾기’로 의심되는 금융거래는 2만9336건으로 집계됐다. 이런 편법 거래로 가입된 금융상품 금액은 총 1조9442억 원에 달했다.
꺾기는 금융기관이 대출을 실행하면서 30일 이내에 예금이나 적금, 보험, 펀드 등의 가입을 강요하는 대표적인...
당에서는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신경민 제6정조위원장, 최운열 제3정조위원장, 전현희·서형수·김한정·김병욱·김병관·강훈식 의원이 참석했다.
전경련측에선 권태신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GS, 한화 등 14개 기업 부사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경련을 탈퇴한 4대 그룹(삼성·현대차·SK·LG)은 여당 측...
이번 간담회에는 민주당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민병두 정무위원장, 신경민 민주당 제6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최운열 민주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전현희 의원, 서형수 의원, 김한정 의원, 김병욱 의원, 김병관 의원, 강훈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전경련 권태신 부회장과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GS, 한화 등 주요 기업 14개사가 참석했다.
이...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카드 포인트 현금화 실적'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 등 8개 전업카드사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현금화된 포인트는 77억4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카드사들은 지난해 10월 '1포인트=1원'을 내용으로 약관을 개정했다. 포인트 적립은 매년 늘어나는데,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2018년 파생결합증권 판매에 대한 미스터리 쇼핑 결과'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종합 평균 점수는 62.4점이었다. 등급으로 따지면 '미흡'이다. 하나은행은 이보다 낮은 38.2점을 받아 '저조' 등급에 머물렀다.
구체적으로 우리은행은 △유의상품 권유 시 확인 의무 △적합성...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카드사와 금융당국이 카드포인트 현금화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카드포인트 현금화 실적’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8개 전업카드사(신한, 삼성, 현대, KB국민, 하나, 우리, 롯데, BC) 현금화 가능 포인트 소멸액은...
최운열 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유동수, 김병욱 의원 등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돼 약 10개월간 혁신성장을 위한 자본시장 역할 확대를 위한 자본시장 핵심과제를 발굴해왔다. 활동 기간 증권거래세 인하라는 성과도 있었다. 특위가 정리한 ‘자본시장 핵심과제’는 정책 백서로 만들어져 이날 이해찬 당 대표에게 전달됐다. 백서는 향후 국회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DLF에 가입한 90세 이상의 초고령 가입자는 하나은행이 11명, 우리은행이 2명이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80∼89세는 202명, 70∼79세는 440명이었다. 70세 이상 고령자 DLF 가입자 수는 총 655명으로, 전체 개인 가입자의 약 22%를 차지했다. 가입자 5명 중...
이보다 앞서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애국 펀드 가입에 참여했다.
해당 펀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이 14일에 출시한 ‘애국 펀드’로 일본 화이트리스트 여파에 국산화 이슈로 주목받는 소재 부품 장비업체에 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는 출시 이후 농협금융 계열사들이 시딩 머니(기초 투자액)로 300억 원가량을 투자할 정도로...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사모펀드를 활용한 편법 증여 사례가 있었느냐"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정관은 업무집행사원(GP)과 투자자(LP) 사이에 어떻게 운용할지 약정하는 것"이라며 "그 내용을 어떻게 하는지에 관한 적정성은 법에 따로...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사모펀드는 혁신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유용한 수단인데, 사모펀드 투자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나오는 것이 정무위원으로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당의 증여세 탈루 주장에 대해서도 “우선매수청구권이 두 자녀에게 주어지더라도 자금여력이 없다면 부모에게 돈을 받아서 투자금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며 “(한국당의)...
이날 박 회장은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류준우 보맵 대표 등 청년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의 김종석·유동수 간사, 김병욱 위원과 지상욱 위원 등을 만났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에 계류 중인 개인 간 거래(P2P) 금융 제정안과 보험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실 방문 이후...
법안에는 고용진, 금태섭, 김병관, 김병욱, 김철민, 김한정, 김현권, 노웅래, 민병두, 서영교, 안규백, 안호영, 어기구, 유동수, 윤준호, 윤후덕, 이규희, 전혜숙, 정성호, 조응천, 최운열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1명이 서명했다.
주 52시간 근무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우선적으로 제도를...
국회 정무위원회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금융당국이 조만간 한시적인 주식 공매도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상장사들도 주주에게 공매도 금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투비소프트와 에스모는 공지를 통해 주주들에게 공매도와 대차거래 비중을 줄이기 위한 주식대여금지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증권사를 통해 자기 주식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금융당국이 조만간 한시적 주식 공매도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오전 (제가)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는데 당국에서도 곧 확정할 것이라고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세계 경제의 성장둔화, 미중...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부 정치권의 자료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일본 자금 회수 가능성이 금융소비자에게 지나치게 불안을 야기하지 않았나 하는 평가가 있다”며 ”일본계 저축은행과 대부업체가 국내서 영업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들의 영업 자금은 국내서 조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부업계의 일본 차입금은...
“문영남, 이영철, 조명주, 박해영, 원영옥, 김병욱, 강일수, 김홍 등 유명 작가와 연출진 등 30명이 속해 있다. 1998년 5월 설립해 21년의 제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141억 원(별도 기준) 이상의 작품 권리를 확보한 상태다. 향후 인적자원(연출가, 작가, 기획PD)과 작가 및 연기자 양성을 바탕으로 자체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사업...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신용정보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데이터 경제 3법’은 지난해 말 발의됐지만, 국회 정무위원회에 멈춰 서 있다. 신용정보법은 발의 이후 정무위원회에서 단 한 차례도 논의되지 않을 정도로 법안 논의가 더딘 상황이다. 금융데이터 전면...
이 총리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추가경정 예산안 증액에 합의하지 못하면 제2차 추경안을 낼 필요가 있는 게 아니냐'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총리는 "정부가 내년 예산으로 해야겠지만 몇 개월이라도 더 빨리 시작하기 위해 최소 1200억 원 이상을 국회에 정중하게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