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이런 식이죠! 정치적 이벤트인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IOC에 강하게 항의해야할 스포츠 관계자들이 박종우 선수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듯한 이 모습. 잘 싸우고 돌아온 선수 기를 왜 죽이나요”라고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종우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열린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2-0으로 승리하자...
이에 논란을 불러일으킨 라디오 진행자 김미화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아에게 미안하다. 제작진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음주 방송에서 (김연아 선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으려고 한다'며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김연아 측은 결국 황 고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김연아는 최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발표한...
진 교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인촌이 김제동, 김미화 등을 향해 연예인은 정치참여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비난했다”며 “이건 MB 완장 차고 죽창 들고 다니던 자가 할 소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들 정치참여 해도 된다”며 “유인촌처럼 저질스럽게만 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 전 장관은 6일 방송될 예정인 JTBC '신예리...
이에 대해 MBC노동조합 측은 4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MBC 이상로 부국장이라는 사람이 김태호PD에게 20억 손해배상 해야한다고 난리를 쳤군요. 공정방송노조라는 매우 보수적인 조직 소속인데 김재철 아래에서 많은 출세자가 나온 조직이기도 합니다"며 이 위원장의 발언에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참고로 김태호PD 목을...
방송인 김미화가 막말 파문에 휩싸인 김구라에게 조언을 한 가운데 김미화의 트위터가 악플로 뒤덮였다.
김미화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라야! 누나 지금 운다. 누나에게 보낸 이 글들... 널 용서할 수 없다면 이 사람들도 용서할 수 없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버수사대로 갈 트윗"이라고...
김미화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라야 은퇴 하지 마라! 누나랑 손잡고 할머니들께 가자.가서 큰절 올리고 안아드리자.
누나가 할머니들 홍보대사이고 딸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김미화는 "할머니는 어머니고, 어머니는 아들의 과거허물 다 용서하신다. 그게 어머니 마음이다. 할머니들을 향해 '스스로 원해서 종군위안부로 간 거다' 하는...
어여들 투표장으로!’라는 글과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미화는 일자눈썹과 한복, ‘닥치고 투표’라고 적힌 야구방망이를 들고 예전 개그코너인 ‘쓰리랑 부부’ 출연 당시를 연상케 하는 복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자신들도 투표 인증샷을 김미화 트위터에 공개하고 있다.
MBC 노조는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미화씨가 '제대로 뉴스데스크' 기자에게 사찰 관련 정황을 털어놨다"며 김미화씨 인터뷰 내용을 인터넷 뉴스를 통해 자세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미화씨는 "김제동과 똑같은 시기에 국정원 직원이 2번 찾아왔다. 심지어 한번은 집까지 왔다. VIP가 나를 못마땅해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몰랐습니다"라며 "모르는 사람이 국정원 직원이라면서 노무현 추도식 사회 안 봤으면 한다고 말하면 선량한 충고일까요?"라며 국정원의 해명을 비판했다.
프로레슬러이자 파워트위터리언인 김남훈씨도 "김미화, 윤도현, 김제동. 대한민국 총리실 인증 '부정부패 없는 연예인'. BH 마크 획득을 축하합니다"라는 멘션을 날렸다.
26일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보이는 꽃만 꽃인 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지 않더냐”라며 홍광일 시인의 ‘가슴의 핀 꽃’ 한 문장을 게재했다.
이어 “숨을 잃은 장병들과 금양 98호 선원 여러분 영전에 바침니다”라고...
23일 개그맨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네 사람의 만화가들과 지난 4년을 기억하자며 ‘기억하라’ 북콘서트를 함께 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거기서 새삼 또 느낀 거지만 예술가 들은 착해빠졌습니다. 바보처럼 그렇게 순수한 사람들이 예술 하는 사람들 입니다. 함부로 발로 찰 연탄재가 아닌”이라는 뼈 있는 말로 예술가들을 옹호했다.
지난 22일...
21일 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MBC 아나운서 출신인 손석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방송인 김미화씨를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였으나 두 사람 모두 고사했다고 한다. 두 사람 모두 정치권에서 선거철만 되면 러브콜을 받는 인물들이다.
김씨의 경우, 트위터를 통해 “정치는 하고 싶은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하셔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권에 나설 뜻이 없음을...
지난 23일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콘 녹화 전. 효종이랑. 맛있게 짜장면 먹는 중. 힘내라 효종아”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화와 최효종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짜장면을 먹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효종은 정신없이 짜장면을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인증샷 왠지 굉장히 훈훈하다”, “김미화 최효종...
앞서 진행자인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9일 "김미화의 '나는 꼽사리다' 나꼼수=닥치고 정치! 나꼽살=닥치고 경제!! 닥치고 들읍시다"고 홍보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재미로만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요. 들을수록 빠져들지니…경제, 알아야 꼼수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나는 꼽사리다' 무조건 들어라…순악질누나"라고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김미화) 언니를 누나라고 부르고 싶게 만드시네요”라고 평가했으며 “갑갑한 가슴이 뻥 뚫렸다”, “나꼼수보다는 너무 토론에 치우쳤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등 다양한 의제들에 대해 출연자들이 토론을 진행했다.
김미화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효종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렇지! 강용석 의원이 우릴 코미디언이라고 우습게 보나본데. 고맙지. 우리 원래 웃기는 사람들 아니냐.”라며 “‘국회의원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우리도 맞고소하자. 국회의원들. 뻑 하면 ‘코미디하고 있네.’라고 코미디언 모욕했으니!”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코미디를 사랑하는...
그들과 대화를 하고 조언을 하면서 트위터를 확장한 개념의 사이트를 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미화는 현재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어 경기도청에 등록신청을 했으며, 여성들에게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언론사 형태로 운영 될 계획이다.
매체의 이름 '순악질 늬우스'는 김미화가 과거 코미디프로그램에서 연기하며 인기를 끌었던...
김미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후배들이 잘못했을 때 죽시 화내지 않고 ‘삼세번’ 원칙을 사용한다”라고 글을 열었다.
이어 “실수 했을 때 그 일에 대해 서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마음속으로 두 번 용서하고 기다린다. 첫 실수라면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는 것도 좋다”라며 “호동아… 누나가 손 잡아줄게”라고 덧붙여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이것이 사실이면 공정한 기준의 적용을 강조하기 위해 정치활동을 한 김씨를 하차시켰다는 뜻이며, 결국 김미화씨를 비롯한 방송에서 하차한 연예인들이 자신들과 정치적 입장이 달라 하차시켰다는 것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했다.
김씨와 친한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오바마를 위해...
지난 16일 황의건은 자신의 트위터에 “몇 년 전 한 명품 브랜드가 출시될 때 그 여배우는 공짜 옷을 협찬받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랬던 그녀가 몇 년 사이 변했는지 아니면 원래 기회주의자인지 연기에 뜻이 없는 건지 정치를 하고 싶은 건지 당최 헷갈린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김미화가 안쓰러워하는 그 여배우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