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화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이 착석해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제작 정지우 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최고의스타는 여자 주인공 김고은이었다. 김고은은 몸매가 훤히 비치는것 같은 착시 현상이 느껴지는 원피스로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했다.
‘김고은 착시 원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또한 그 역시 영화 ‘10억’에서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 경험도 있다.
이밖에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류승룡도 현장을 찾았다. 그는 ‘은교’에 출연하는 박해일 김무열과 ‘최종병기 활’에서 함께 한 바 있다. 그는 김고은을 두고 “연말 신인상을 휩쓸 것을 확신한다”며 신뢰감를 전했다.
영화 ‘은교’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최종병기 활’에서 매제 지간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박해일과 김무열이 ‘은교’에서 재회했다. 이번에는 서로에게 애정과 존경을 보내는 사제지간이자, 싱그러운 젊음의 열일곱 소녀 은교를 두고 갈등을 벌이는 남자 대 남자다.
‘은교’에서 박해일과 김무열이 맡은 역할은 각각 세상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위대한 노시인 이적요와...
배우 윤승아(28)와 김무열(29)의 복면 데이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스포츠서울은 윤승아와 김무열이 서울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 2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이후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블랙컬러 의상을 맞춰 입었으며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신은 고양이' 캐릭터 모형 옆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볼을 부풀리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장화 신은 고양이 보다 윤승아가 훨씬 돋보이네" "장화 신은 고양이가 김무열 대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최근 종영된 MBC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서 월의 호위무사로 열연했다.
배우 윤승아가 남자친구인 뮤지컬 배우 김무열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열연했던 윤승아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승아는 드라마 속 인물 중 실제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이 현재...
공식 열애 중인 김무열과 윤승아가 커플룩을 입고 뮤지컬을 함께 관람했다.
지난 21일 두 사람은 뮤지컬 ‘서편제’를 보기 위해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김무열과 윤승아는 블랙 컬러로 색을 맡춰 티나지 않는 커플룩을 완성한 가운데 김무열은 검은색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윤승아는 민낯에 가까운 화장을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객석에 나란히...
이적요(박해일)를 중심으로 뒤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띈 서지우(김무열)와 이적요의 가슴에 기댄 은교(김고은)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여기에 ‘시인과 제자, 열일곱 소녀 서로를 탐하다’란 강렬한 문구가 세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면서 포스터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작가 박범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정지우 감독 연출의...
이적요의 제자이자, 소설가 서지우로 분한 김무열은 스승 이적요를 아버지처럼 모시며 존경하지만,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스승의 재능과 은교에 대한 질투로 점점 변해가는 복합적인 심리를 보여줘 잠재돼 있던 재능을 폭발시키는 역이다.
타이틀 롤이자, 이적요와 서지우가 빠져든 소녀 은교 역에는 신인 배우 김고은이 캐스팅됐다. ‘해피엔드’에서 1990년대 청순미의...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열애 사실을 공개 인정했다. 이들의 열애 소식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처음으로 알려지면서 신개념 열애 공개라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윤승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말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이후 호감을 가지고 지내오다 최근...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의 관계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무열(@K_Moo)은 윤승아(@bambi0929)에게 트위터에 "술마신 깊어진 밤에 니가 자꾸 생각나고, 니말이 듣고 싶고, 니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세지로 대신한다"는 다소 '낯 뜨거운' 멘션을 보냈다.
김무열은...
영화는 김무선(이경영 분)의 외아들 서군(김무열 분)과 자인은 혼례를 치루고 있는 가운데 청나라의 병사들이 쳐들어와 양민들을 학살하고 일부는 포로로 잡아가면서 본격 추격전의 시위를 당긴다. 포로로 끌려간 유일한 혈육 자인을 구하기 위해 남이는 팽팽한 추격전에 본격 돌입하게 되는 것. 그는 포로를 끌고 가는 적장을 숨가쁘게 추격하며 시위를 당긴다. 화살은...
배우 문채원이 박시후와 김무열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주연의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의 언론시사회가 1일 오후 서울 화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최종병기활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포로로 끌려간 누이 자인(문채원 분)을 구하기 위해 남이(박해일 분)고군분투하는 액션 활극이다.
이날 문채원은...
또 앞서 개봉한 영화 '고지전'과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최종병기 활'의 흥행에 관련 류승룡은 "최종병기활이 최종 승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진다"며 "이렇게 말해도 되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감독 김한민, 주연배우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이 참석했다.
최종병기활의 언론시사회가 1일 오후 서울 화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감독 김한민, 주연배우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종병기활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포로로 끌려간 누이 자인(문채원 분)을 구하기 위해 남이(박해일 분)고군분투하는 액션 활극이다.
첫 사극에 도전한 박해일은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화와 뮤지컬에서 동시에 활약하고 있는 김무열이 두 미디어의 차이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열린 '최종병기 활' 제작보고회서 김무열은 "영화는 필름 사진을 찍어놓고 (인화를) 기다리는 시간이라고나 할까요?" 라고 말했다.
반면 영화의 나쁜점에 대해서는 "(씬을)찍고 바로 관객분들이랑 만날 수 없다는...
박해일이 영화 '최종병기활'에 함께 출연한 김무열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열린 '최종병기활' 제작보고회서 박해일은 전생에 장군일 것 같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김무열을 지목하며 "요즘말로 훈남의 기질을 두루 갖춘 배우이며 작품에서 액션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박해일은...
몸에 나는 상처만 상처라는 법은 없지...”
故 이영훈 작곡가의 유작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송창의와 윤도현을 필두로, 김무열, 양요섭까지 가세해 80년대 감수성을 살려냈다. 특히 이문세의 주요 히트곡을 작곡한 이영훈 작곡가의 곡만으로 뮤지컬을 완성해 20대부터 50대까지 뮤지컬 장으로 이끄는데 성공했다.
뮤지컬은 작곡가 상훈...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무열, 규현 등 화려한 출연진의 멋진 앙상블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에 동료연예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성민의 방문에 이어 송창의, 남상미, 박재정, 권민중, 김승환 등이 축하사절단으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문 연예인의 축하메시지를 담은 영상은 '삼총사' 트위터에 기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