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공약 총괄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산하 힘찬경제추진단의 김광두 단장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신성장 정책 보고서를 행추위 김종인 위원장을 통해 박 후보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박 후보 비서실에서 근무 중인 안종범·강석훈 의원 등 경제브레인들이 김 단장과 조율해 실무 검토가 끝나면 이르면 이번 주말께 박 후보가 직접 공약을 발표할...
행추위 산하 힘찬경제추진단의 김광두 원장과 지금은 비서실로 옮겼지만 박 후보의 영원한 경제브레인인 안종범·강석훈 의원이 성장정책 수립을 주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후보는 또 남은 대선 기간 동안 경제민주화, 성장, 교육, 복지 등의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고, 동시에 민생 현장에도 보다 깊숙이 들어가 바닥 표심부터 재점검하기로 했다.
지난 4·11 총선 이후...
행추위 산하 힘찬경제추진단의 김광두 단장은 “지금까지 3.5%의 수준을 보였던 잠재성장률은 2016년까지 이 수준을 유지하다 이후 점차 떨어질 수 있다”며 “이를 집권 기간 평균적으로 4.5%로 1%p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1%p 정도 올리지 않으면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잠재성장률이 4.5%로 높아지면 약간의 물가상승을 더해 5%대...
국민행복위 산하 힘찬경제추진단의 김광두 단장은 “내년에 2%대 성장으로 들어가면 노동생산성·일자리·자영업·가계부채·집값 등에서 상당히 심각한 불안을 느낄 것”이라며 경기부양책의 선제적 대응을 계속해서 주문했다.
다만 대내외 경제상황 예측이 쉽지 않은 만큼 성장정책 발표 시 과거처럼 구체적인 연평균 성장률 등은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행복추진위산하 ‘힘찬경제 추진단’의 김광두 단장이 1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 카드를 꺼내든 데 대해선 “경제민주화와 경제와의 관계를 갖다가 잘 이해를 못하고 하는 소리”라며 현실을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서 미리 숫자를 제시해서 얘기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경제정책을 하는 사람으로서 있을 수 없다고 본다“고 비판했다.
경제민주화 차원의 복지를...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26일 최근 국민행복위 산하 힘찬경제추진단 김광두 단장이 언급한 ‘10조 투입 경기부양책’과 관련해 “김 단장이 개인적인 의견을 표한 거라 생각하면 된다”고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택시업계 관련 공약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마친 후 ‘경기부양책에 혼선이 있는 것처럼 보도됐는데 이후...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과 김광두 힘찬경제추진단장이 공약을 놓고 불협화음을 내는 것에 대해서는 “정책과 관련해서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그 과정이 최고의 정책을 내놓으려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 장학회 전신인 부일장학회 설립자 고(故) 김지태씨 유족측이 대화를 통해서 원만히 해결하고 싶다고 밝힌 데...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25일 국민행복위 산하 김광두 힘찬경제 추진단장의 경기부양책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에 대해 “(김 단장이)일단 검토를 해 보았던 것 같은데 그걸 가지고 행복추진위원회와 정책끼리 의견의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에 출연해 “김 단장의 경기부양 정책이...
일부 언론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산하 ‘힘찬경제 추진단’의 단장인 김광두 서강대 명예교수의 말을 인용해 새누리당이 내년 예산에 10조100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가계부채 등 경기부양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한 내용을 정면 부인한 것이다.
그는 “경기부양은 내년에 후보가 당선된 뒤 인수위 운영과정에서 경제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부 위원장은 문용린 서울대 교수이며, 경제민주화를 제외한 경제분야를 담당하는 힘찬경제추진단 단장은 김광두 서강대 명예교수다. 문화가 있는 삶 추진단은 박명성 명지대 교수, 편안한 삶 추진단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지속가능국가 추진단은 옥동석 인천대 교수, 방송통신추진단은 윤창번 카이스트 교수가 책임지고 있다. 이들 외에도...
◇朴, 김종인·김광두 ‘경제민주화’와 ‘성장’
박근혜 후보의 경제정책 기조는 크게 경제민주화와 경제성장이다. 경제민주화는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이하 행추위) 김종인 위원장이, 성장정책은 국가미래연구원의 김광두 원장이 행추위 산하 ‘힘찬경제추진단’을 이끌고 있다.
김 위원장이 말하는 경제민주화는 국가 유기론체에 입각한 국가주의에서 파생된 독일식...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은 김 위원장이 겸임하고, 힘찬경제추진단장은 대선 경선 전 박 후보의 싱크탱크 역할을 했던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이 맡고 있다. 박 후보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의 입안에 참여했던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편안한삶추진단에서 복지를 총괄한다.
새누리당 의원 중에서는 정책위 부의장인 나성린 의원이 민생경제를, 국회...
이 그룹에는 김광두 원장, 최외출 영남대 교수, 안종범 의원, 윤병세 서강대 대학원 교수(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비서관), 현명관 전 전경련 부회장 등이 속한다. 이들 중 김광두 원장과 안종범 의원, 윤병세 교수, 현명관 전 부회장은 정책위원회 소속으로, 최외출 교수는 기획조정특보를 맡아 박 후보의 핵심 정책 조언자 역할에 충실했다.
친박그룹 중에서는...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과 김광두 서강대 교수를 주축으로 작년 12월 78명으로 출발했지만 현재 정회원이 2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원 관계자는 “전국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전문가집단의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연예인 그룹과 기업 CEO 등 오피니언 그룹에서도 박 전 대표를 돕기 위한 채비가 갖춰지고...
분야를 총망라해 대권 정책을 생산해내는 산실로 손색이 없도록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원은 박 전 대표가 지난 2007년 경선 패배 이후 3년간 격주에 한번씩 만나 분야별 정책에 대해 연구하고 조율해 온 `5인 스터티 그룹'의 멤버인 안종범(성균관대) 신세돈(숙명여대) 김영세(연세대) 김광두(서강대) 최외출(영남대) 교수 등 5명이 산파역을 맡았다는 후문이다.
김광두 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채 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2010 세계 경제 전망과 기업의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이 '2010 국내 경제 전망과 기업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이어 노대래 기획재정부 차관보와 김재천 한국은행 부총재보, 유병삼 연세대 교수,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