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저커버그는 MWC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삼성 언팩 2016’에 깜짝 방문해 기어VR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기어VR은 삼성전자와 페이스북 자회사인 오큘러스가 협업해 만든 가상현실 기기이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기어VR는 차기 플랫폼이다. 이는 사람들이 일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바꿀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어VR’와 4D VR 전용의자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터널’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서비스센터도 자리했다. 소비자는 제품 상담 및 제품 사용 교육을 비롯해 TV·생활가전 등에 대한 상담·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층은 B2B(기업 간 거래) 강화를 위한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이곳에서 B2B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VR과 360
이번 갤럭시 언팩에서 가장 드라마틱했던 장면은, 행사장을 가득 채운 5,000명의 관객이 일제히 기어VR을 착용하고 가상 현실의 세계로 빠져든 순간이다. 과연 삼성전자라는 생각이 들 만큼 압도적인 자본 파워가 돋보였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아낌없이 돈자랑(…)을 한 이유는 VR 시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그만큼 어필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360도 영상...
촬영한 영상은 기어VR를 통해 가상현실로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의 G5도 갤럭시S7 못지 않은 관심을 끌고 있다. G5는 5.3인치 IPS 퀀텀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착탈식 배터리, 풀메탈 디자인으로 유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또한 후면에 각각 135도(800만 화소)와 78도(1600만 화소)의 화각을 지닌 2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하지만 지난해 삼성이 기어VR을 발표하며 VR시대를 개화시켰고, LG전자가 올해 LG 360 VR을 내놓으며 대중화에 함께 나섰다. 기기의 크기가 작아질 뿐 아니라 무게도 가벼워지며 누구나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열린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차례가 돌아오자 마른침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정말 쓸데없는 긴장감이지만, 청룡열차를...
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CEO)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CCIB)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6’행사 후반에 깜짝 등장해 “갤럭시S7시리즈와 기어VR의 결합이 엔터테인먼트 및 소셜네트워킹에 중요하게 활용될 것”이라면서 VR시대의도래를 강조했다.
이 밖에 오성엘에스티가 전 거래일 대비 29.91%(227원)...
언팩 행사장에는 5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삼성 ‘기어VR’을 쓰고 탄성을 질렀다. 가상현실을 통해 만나는 갤럭시 S7과 S7엣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삼성전자는 새 전략 스마트폰 공개 행사에서 가상현실, VR을 강조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깜짝 등장해 갤럭시S7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저커버그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하드웨어와...
또 '갤럭시S6 엣지'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구매 시에는 최신 모바일 VR 기기인 '기어VR'를 50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이 밖에 다양한 삼성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새학기를 맞이하는 초·중·고·대학생들을 위해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 등 삼성 휴대폰 행사 모델 구입 시 EBS 인터넷 강의를 수강 할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주어집니다....
국내 기업이지만 가끔은 낯선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연이어서.
한국 시각으로 밤 10시에 LG G5가 등장했고, 새벽 3시엔 삼성 갤럭시S7이 등장했다. 이쯤 되면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냐는 오래된 드립이 떠오른다. 스마트폰만 나온 것도 아니다 화웨이까지 가세해 투인원 노트북인 메이트북을 공개해 우리 마음을 어지럽게 했다.
솔직히 나는 연약한...
고 사장은 각 자리에 배치된 가상현실 기기 ‘기어VR’ 착용을 권했고 기어VR를 통한 갤럭시 시리즈 소개 영상에 여기저기에서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날 기어 360 공개 시에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깜짝 등장해 삼성전자와의 VR 협력 방안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정유현 기자
삼성전자는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삼성 언팩 2016’를 갖고 가상현실 기기인 기어VR를 이용한 신제품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언론사와 협력사 5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 5000대의 VR 헤드셋을 동원하며 홍보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삼성 갤럭시 언팩 2016’ 행사 후반에 깜짝 등장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
이날 함께 공개된 360도 촬영을 지원하는 ‘기어 360’은 편리하고 쉬운 사용성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고 직접 촬영한 콘텐츠를 ‘기어VR’를 통해 가상현실로 감상할 수 있다.
글로벌 행사에서 첫 번째 데뷔전을 치른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는 디바이스 간 결합이 가능한 세계 최초 ‘모듈 방식’ 디자인으로...
저커버그가 갤럭시S7 언팩 행사에 나타난 것은 오큘러스가 삼성전자와 VR사업 협력을 맺고 ‘기어VR’과 ‘360 카메라’ 지원에 나섰기 때문이다.
실제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협업하고 있는 오큘러스를 지난 2014년 2조 5000억원에 인수하면서 “VR 시장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CEO)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 센터(CCIB)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6’행사 후반에 깜짝 등장해 “갤럭시S7시리즈와 기어VR의 결합이 엔터테인먼트 및 소셜네트워킹에 중요하게 활용될 것”이라면서 VR시대의 도래를 강조했다.
그는 “VR은 차세대 플랫폼이다. 사람들이 일하고...
360도 촬영을 지원하는 삼성 기어 360은 편리하고 쉬운 사용성을 통해 사용자의 일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직접 촬영한 콘텐츠를 ‘기어 VR’을 통해 가상현실로 감상 할 수 있다.
기어 360은 갤럭시 S7ㆍS7 엣지ㆍS6 엣지+ㆍ노트5ㆍ S6 엣지ㆍS6와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콘텐츠를 촬영하면서...
이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발표에 기어VR을 활용하며 VR콘텐츠의 재미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기어 360'를 공개할 때 초청연사로 저커버그 페북 CEO가 등장한 건 이날 행사의 또 다른 재미였다.
저커버그는 “차세대 핵심 플랫폼은 VR(가상현실)이 될 것이다”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하드웨어와 페이스북의 가상현실(VR)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이날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 ‘갤럭시 S7 엣지’와 360도 카메라 ‘기어360’을 공개하면서 가상현실(VR)을 선보였는데요. 저커버그는 “조만간 우리 모두는 마치 함께 있는 것 같은 VR로 경험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삼성과의 파트너십으로 드디어 페이스북과 삼성전자가 가상현실 산업에서 협력할 수 있게 됐다”고...
오큘러스는 이미 삼성전자와의 합작품인 기어VR에서 ‘소셜 알파(Social Alpha)’를 통한 가상현실 내 SNS를 시험하고 있다. ‘소셜 알파’는 가상현실에서 사람들이 작은 그룹을 이뤄 채팅하거나 가상의 영화관에서 같이 온라인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삼성은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360도...
삼성은 행사장에 총 5천여석의 자리를 마련했는데 모든 좌석마다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를 마련했다. 정보기술(IT) 업계의 최대 화두인 가상현실로 신제품을 소개하겠다는 예고였다.
언팩행사는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무대에 깜짝 등장하면서 또 한번 절정으로 치달았다. 글로벌 IT 업계 최대 거물인 저커버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