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대웅제약 임직원과 공동 창업할 경우 추가 R&D 자금을 지원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의 투자·제휴를 위한 새로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를 발족시키기로 했다. 조헌제 신약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 본부장은 “혁신생산성 저하 문제가 지속되고, 기술발전 속도가 급변하고 있다. 역할 분담을 통한 글로벌...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보육공간‧사업화자금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모집 단계부터 예비 소상공인의 특성을 고려해 선발하고, 창업 준비 수준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개편했다.
창업 트렌드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스타트업 스케일 업'은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첨단기술 기반 분야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창업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시제품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지적 재산권 출원과 각종 인증 취득비 등을 위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63개 기업을 선정해 총 사업비 10억 원을...
이 장관은 “내부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 중 조달은 중소기업 제품 공공시장에서 폭넓게 쓸 수 있도록 권한 개선권이 있다”며 “중기부가 만드는 다양한 사업이나 정책자금이란 무형의 가치를 지원하는 상품들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아젠다 2개를 해결한다면 인력난과 조달 부분이라고 보고 과제로 진행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및 창업진흥원장상(2‧3위)을 수여한다.
총 45개사 내외의 수상 스타트업에게는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협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대 1억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억 2000만 원 이내의 기술개발자금을 후속 연계해 지원한다.
다음달 5일부터 공모하는 ‘자율제안형(Bottom-Up) 프로그램’은 민간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소상공인 혁신허브’를 새롭게 구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한다. 성장 단계에서는 ‘강한 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유형별 유망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사업화와 자금을 지원해 사업 규모를 확장하도록 돕는다. 도약 단계에서는 ‘우리동네 펀딩’, ‘매칭융자’ 사업과 함께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투자제도를 신설한다.
지역상권과...
민간 공유오피스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벤처기업집적시설 및 지식산업센터의 요건 및 혜택 등 관련 제도를 홍보해 민간 주도의 창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의 성장 지원에도 나선다. 최대 5000만 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케일 업’, 대학 및 연구소가 기업의 기술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기술컨설팅 지원’...
특히 반도체 패키지, 최첨단 디스플레이, 차세대 배터리, 스마트폰, 전기부품, 소재 등 지역별로 특화 사업을 지정해 투자를 집행함으로써 각 지역이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은 60조1000억 원 투자와 함께 지역 기업의 자금, 기술, 인력 등을 위한 추가 상생 프로그램에 향후 10년 간 총 3조6000억 원을 투입한다....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SVB 영업정지 등으로 국내 벤처기업의 자금경색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며 “창업ㆍ성장단계별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법률ㆍ회계ㆍ기술 등 맞춤형 원스탑(One-Stop) 컨설팅 제공 등으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위원은 “신성장 동력 발굴지원, 글로벌 유니콘 벤처 육성 등을 위해 15조 원 규모 혁신산업ㆍ성장지원펀드 등...
호암의 결단 “반도체에 삼성과 국가 운명 달렸다”
1938년 삼성그룹의 모체인 삼성상회를 설립한 호암 이병철 창업회장은 1960년대 후반 세계 전자산업의 동향을 주시하고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기술, 노동력, 부가가치, 내수, 수출 등 우리나라 경제 단계에 알맞은 산업이라는 결론을 얻는다.
호암은 1969년 1월 삼성전자공업을 세워 삼성그룹 육성의 도약대를...
중기부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 기준 1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지역 창업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문화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뜻한다.
이번 첫 번째 정책 토크쇼에서는...
중저예산 한국영화 투자펀드 400억 원(영화진흥위원회 영화발전기금 출자), 스포츠 산업 관련 펀드 250억 원, 관광기업 지원 펀드 430억 원 등 총 1080억 원 규모를 조성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메타버스, 공공기술사업화, 뉴스페이스 등의 분야에 집중한다. 메타버스 기술기반 기업 투자펀드는 400억 원 조성이 목표다.
중기부는 또 신속한 투자 집행으로 투자...
작년보다 70개가 확대된 총 270개사의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한 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공통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화 자금(최대 3억 원) 및 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자사 서비스, 교육, 컨설팅, 판로개척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패키지를...
아기유니콘 50개사 내외 선정해 최대 3억원 규모 사업화자금 지원예비유니콘 15개사 내외 선정, 최대 200억원 규모 기술보증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도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6일부터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사업은 크게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으로 나뉜다.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구체적으로 기존 창업‧벤처에서 성과를 보여 온 피칭방식을 소상공인에게 적용,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기업가 정신을 가진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것을 고민 중이다. 민간자본 매칭형 정책자금을 신설해 신속한 성장을 지원하는 구상도 덧붙였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은 올해 중기부의 주요 핵심미션이다. 앞서 중기부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예산을 100억...
평균 업력은 7.1년으로,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은 60% 이상이었다.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 대분류 기준으로 제조업(39.5%)이 가장 많았다. 이어 정보통신업(15.2%), 도매 및 소매업(10.0%),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8.2%), 사업시설 관리·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7.4%) 순이다.
지역별로는 본사 기준 수도권(45.9%)이 가장 높고, 영남권(22.4...
우리은행은 기술성, 사업성 평가 등 내부 심사 단계를 거쳐 올해 6월까지 약 15곳 내외의 투자 대상기업을 선정해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각 기업에 10억 원 이내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초기 사업화자금을 평균 5000만 원 지원하고, 기업경영 능력향상을 위해 세무·회계·법률 등 창업기초교육을 실시한다. 창업·경영·기술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배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데이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실전 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기회도 제공한다.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선발된 우수성과자는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시 서면평가...
신청‧접수 이후에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5월부터 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총 992명 선발…이석호 청년보좌역 발굴 과제도 반영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분야 792명, 여성과 소셜벤처 대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