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에 협회 및 회원사가 공동 대응하고, 지원 강화와 규제 개선 등을 위한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4대 중장기 발전과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협회는 올해 △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기술력 강화 및 자립화 △전문인력 육성과 핵심인재 및 기술 보호 △그린디스플레이 실현 가속화 △타 산업과의 협업을 통한 산업 지평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 소재ㆍ장비ㆍSW 기술 자립화와 필수 분야 기술력 확보에 232억8000만 원을 투입한다. 차세대 소재와 장비를 개발하고 핵심 소프트웨어(SW) 국산화를 지원한다. 또 의료ㆍ바이오 혁신기술과 생활혁신형 고품질ㆍ맞춤형 제작기술, 제조혁신을 위한 신산업 응용기술 개발도 지원한다.
혁신ㆍ성장 중심 산업기반 고도화에는 521억 원이 배정됐다. 융합형...
부산엔 부품기술허브센터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기술 자립화와 부품 인증 업무를 지원하며, 연구기관·대학·특성화고와 연계하는 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번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이 탄소중립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차로의 산업 전환과 포용적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바이오 생산경쟁력 확충’과 관련해선 “그간 제조강국의 경험을 살려 단기간 내 바이오산업 생산역량을 대폭 확충했다”며 “이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바이오산업 생산의 질적 고도화로 전환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측면에서 핵심 원부자재·소형장비 16개 품목의 국산화 연구개발(2020~2024년, 878억 원)...
또 중위기술을 지원하는 R&D를 신설(59억 원)하고 소부장 분야 기술자립화 성장사다리도 강화(1953억 원)한다.
기술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출연연의 기술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출연연과 중소기업 협력형 R&D(지난해 기준 397억 원)과 인력지원을 확대한다. 대학ㆍ연구기관이 중소기업의 애로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산학연 플랫폼...
이번에 중앙선에서 처음 운행되는 EMU-260은 세계 4번째로 고속철도 기술 자립화에 성공한 우리나라가 개발한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최고속도가 260㎞/h까지 난다. 향후 중앙선 외에 서해선, 경전선 등에서도 운행할 예정이다.
또 2029년까지 150㎞급·180㎞급 EMU 차량도 도입된다.
모트렉스는 2017년 직접 제조하는 RSE(Real Seat Entertainment)...
특히 중국의 경우 2025년 자립화 70%를 목표로 대규모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일례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산업의 경우 중국 업체 2000개, 한국 150개 수준으로 이미 중국에 추월당한 상태다. 제조 분야는 아직 한국이 앞서 있지만, 안심할 수 없다.
대표적인 국내 반도체 미래 투자계획은 평택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133조 원),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120조...
특히 서부발전의 ‘열정(Passion)’ 분임조는 제작사에 의존해왔던 가스터빈 연소튜닝기술 국산화를 통해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저감과 기술자립화를 이룬 점, ‘이글아이(Eagle Eye)’ 분임조는 국내 하나뿐인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의 연료전환 공정개선을 통해 발전 기동시간 단축과 비용절감을 가져온 점 등 우수한 성과와 창의적 개선방법을 인정받았다....
자문단에는 기술 분야별 12개의 주요 소부장 대학이 선정됐으며, 대학이 보유한 소부장 기반기술을 중심으로 기업과 공동 핵심기술 자립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자문단의 우수인력이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술자문, 분석지원 등을 통해 소부장 기업의 당면한 현장애로 기술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며, 3년간 총 813억 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된다.
출범식에...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안정적 전력 수급 유지를 위해 당분간 LNG 발전은 확대 유지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가스터빈 기술 자립화는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산·학·연 간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를 잘 구축해 나간다면 중장기적으로 수소 발전으로의...
미중 간 디커플링(탈동조화)에 대비해 내수시장을 극대화하고, 기술자립을 위한 혁신경제로의 체질개선을 하겠다는 것이다.
중국 광군제 행사는 단순히 쇼핑축제의 개념을 넘어 중국 소비파워의 건재함을 미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11월 4일 개막된 제3회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도 중국의 구매파워를 전 세계에 뽐내는 공연장이 될 것으로...
업계와 산업부는 '화학산업 연대와 협력 협의체'를 결성해 화학산업 고도화와 친환경화, 해외의존 소재 자립화 등 목표를 추진하기로 했다.
업계는 기술력 강화와 수요공급 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한 해외의존 소재 자립, 친환경 소재개발·공정운영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산업부는 우수 연구인력 양성, 공급망 안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화를 달성하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작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1차 선정 54개사에 2차 선정으로 46개사를 추가했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은 세계 가치사슬의 급변에 대응하기 위한 소·부·장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산단공은 △기술자립화 △스마트공장 솔루션 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 전환을 돕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고 △항공소재부품산업 △바이오헬스·의료기기산업 등도 육성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업종을 주력으로 하던 경북구미 산단은 5세대 이동통신(5G) 선도형 전자융합산업을 선도하는 산단으로 탈바꿈한다. 5G와 사물인터넷(IoT)를 기반으로 디지털...
제5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R&D 핵심품목 85개 추가'제1차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수립…5개 핵심 소부장 협력모델 승인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 자립화를 위한 '연구개발(R&D) 고도화 방안'을 내놨다. R&D 핵심품목을 85개 더 늘리고 2022년까지 차세대 분야에 7조 원 이상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14일...
민ㆍ관 협력을 통해 ‘광주 AI 클러스터’ 등 공공ㆍ민간 분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국산 AI 반도체(서버용 NPU)를 시범 도입ㆍ검증하고, 2022년까지 AI 반도체가 탑재된 ‘고성능 AI 서버’를 자립화한다. 또 내년에 국내 기업이 취약한 소프트웨어 분야 국가 R&D 및 기술 애로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산ㆍ학ㆍ연 협력 연구와 AI 서비스 수요와...
민ㆍ관 협력을 통해 ‘광주 AI 클러스터’ 등 공공ㆍ민간 분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국산 AI 반도체(서버용 NPU)를 시범 도입ㆍ검증하고, 2022년까지 AI 반도체가 탑재된 ‘고성능 AI 서버’를 자립화한다. 또 내년에 국내 기업이 취약한 소프트웨어 분야 국가 R&D 및 기술 애로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산ㆍ학ㆍ연 협력 연구와 AI 서비스 수요와...
수출규제 품목인 불화수소,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중에선 특히 불화수소 자립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랐다. 가스 불화수소의 경우 SK머티리얼즈가 최근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테스트 진행 중이고, 솔브레인ㆍ램테크놀러지는 액체 불화수소 국산화에 성공했다.
불화수소 세계 1위 업체인 일본 스텔라케미파는 한국 반도체업계가 수입을 줄이면서 지난해...
중국 중소형주에 주목하는 이유는 투자와 수출 주도의 양적 성장에서 내수 부양 및 첨단기술 자립화를 통한 질적 성장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의 수혜 업종들이 주로 중소형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가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삼는 산업은 IT, 필수소비재, 임의소비재 및 헬스케어 업종이다. 이 핵심산업은 중국...
회의에서 국토부는 한국이 단기간에 고속철도 기술 자립국으로 도약한 경험과 민자 철도사업의 장점을 소개하며 한국이 터키 철도사업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철도기술연구원은 한국 고속철도 기술 자립화를 이끈 주관기관으로서 이번 고속차량 구매사업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터키 철도기술 자립화를 지원할 수 있음을 소개했다. 철도공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