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남해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및 자활센터에 매주 빵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한 해 동안 10여 개 단체에 2000만 원어치가 넘는 빵을 기부했다.
김씨는 “어릴 때 힘들게 자라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 나처럼 배고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빵 봉사를 시작했다”며 “아침마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조금 더 많이 빵을 구우면 된다. 혼자 살아 큰돈 들어가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삼성이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기업 99곳에 172건의 특허기술을 무상양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양도하는 기술은 디지털, 인공지능(AI), 에너지 절감·공정 등 4차 산업과 그린뉴딜 분야의 기술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앞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호암재단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엔 삼성 호암상 수상자를 포함한 총 12명의 석학이 참여해 미래 첨단기술부터 인문학, 기후변화, 창의적 사고, 사회공헌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첫날엔 ΄인공지능΄을 주제로 미래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인 정지훈 디지스트 교수, 오준호 카이스트 석좌교수,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강연과 패널...
한국문화나눔사회적협동조합, (사)순천미디어네트워크, (사)영월FM공동체라디오, (사)GO구리FM, (사)안산공동체라디오, (사)청암송건호기념사업회, 풀뿌리미디어 등이다.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개월간 기술심사를 진행했다.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기술심사반과 자문반을 운영해 신청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가용...
배움과 나눔을 함께 경험하는 사회공헌활동인 공감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5월 래미안 BI(브랜드 정체성)를 리뉴얼하며 고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새로운 비전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을 발표했다. 개인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일상을 지원한다. 유∙무형의...
LS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경기도 안성시 소재)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구생태 환경을 살리기 위한 토종꿀벌 육성 사업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LS미래원은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토종꿀벌 양봉 농가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LS는 LS미래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기술·제품 개발과 스마트화를 위해 포스코 그룹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2021 산업부-포스코 기술나눔' 시행계획을 공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 그룹은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 그룹사가 함께 친환경·스마트화 분야...
20여 종의 자체 생산 제품 외에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서울우유와 농심 등 50여 개 기업의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구 대표는 취약계층 고용과 지속적인 기부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두손식품의 고용인원 32명 가운데 22명이 취약계층이고, 최근 3년간 3억 원 상당의 장학금, 현물 등을 기부했다.
구 대표는 앞으로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로니아...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해부터 실내 식물정원 조성, 기술교육 및 취업연계 지원, 멘토링 제공 등 희망스케치 사업을 통해 보호 아동들의 안정과 자립을 지원해 왔다.
사업 이후 도움을 요청하는 노후시설이 늘어나면서 올해부터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한편,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한 현대중공업그룹1...
행복GPS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의 기술을 활용해, 위치추적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손목형 배회감지기다. 구 씨는 “행복GPS를 사용하고 난 뒤 남편이 혼자 외출을 해도 스마트폰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라며 “설정해둔 안심 구역을 벗어나면 알람이 울려 걱정을 덜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가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대표적으로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대모비스가 보유한 최신 특허를 개방하고, 지적 재산권 공개와 무상 이전을 시행하고 있다. 협력사 스스로 기술개발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비도 지원하고 있다. 해외부품 의존도를 줄이고 기술 역량 축적을 통한 부품 국산화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시험시설이 부족한 중소...
광화문 원팀은 3월 31일 실무협의체를 발족해 60여 일간 광화문 지역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다. 각 기업의 서비스와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정부와 지자체, 비영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상생을 실천하는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목표다.
광화문 원팀은 광화문 지역의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수소전문기업 최초 지정
△수요-공급기업 간 연대와 협력으로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성과 달성
△10개 혁신국가 대사관들과 기술협력 전략 모색
△산업부,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강화한다
6월 2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중견련 회장 면담(중견련)
△산업부 차관 14:20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방문(경북 안동)
△산업부장관...
또한,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시험 시설이 부족한 중소 협력사에는 고가의 연구시험설비를 갖춘 시험실을 개방해 기술 역량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모비스는 전국의 애프터서비스 우수 협력사와 부품대리점에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003년부터 매년 전국 우수 협력사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여름철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으며...
SPC그룹은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PC그룹은 2012년 9월 푸르메재단(장애인 지원 전문 공익재단)과 함께 장애인 직원들이 운영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출범했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을 고용해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매장을 운영하고, 서울시는 장소 제공과 행정 지원을...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은 로봇‧드론 등 스마트 물류기술을 활용해 기존 도시에 새로운 물류서비스를 실증하며 물류시범도시 조성 지원은 물류시설, 물류망 등 신규 도시를 대상으로 물류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 공공기관은 규모, 특성 등을 감안해 각 5억~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대상 지역의 물류계획을 마련하고 서비스 실증을 추진하게 된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임직원들의 특화된 제품 점검 기술력을 활용해 전국 9개 지역에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선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9일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06년부터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날'을 지정하고 비영리 복지시설의 가전제품을 무상 점검해주는 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사업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창출되는 사회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휴비츠는 지난 2월 안저 카메라 ’HFC-1’가 미 FDA 인증을 취득했으며 세계 최초 PC기반 5 in 1 망막단층진단기 출시로 글로벌 안광학 의료기기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촌지역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지식과 기술을 나눌 봉사활동 단체·대학동아리 등 67곳을 10일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농촌마을에서 전문적인 재능을 나누는 직능·사회단체, 기관, 기업체 및 비영리단체, 대학교 봉사동아리를 선정해 활동 경비 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