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등기국에 따르면 엠더블유홀딩은 △자산운용 및 투자업 △신기술사업 관련 투자, 창업 지원사업 등을 영위한다. 일종의 신기술금융사다. 신기술금융사는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이를 응용해 사업화하는 벤처ㆍ중소ㆍ중견기업에 투자 또는 융자해주는 금융사를 말한다. 법인이 신기술금융사 역할을 하려면 금융위원회에 등록해야 하는데, 금융위는...
특성화 고등학교 등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숙련기술인이 선정 대상이다.
최 대표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원재료와 제조방법, 판매에 이르기까지 항상 진정성을 담았기 때문”이라며 “기능한국인이라는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작은 빵집에서 시작한 초심을 잊지 않고 진정성과 나눔으로 사회에...
12월 기능한국인인 최인호 대표는 2005년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월드페이스트리컵 초콜릿공예 부문에 출전해 역대 국내 최고 성적으로 입상한 제과제빵기술 전문가다.
그는 마늘 성분이 들어간 빵 제조방법 등 7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소자 등을 대상으로 제과·제빵교육 등 재능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SK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서 헌혈 캠페인 등을 펼치는 ‘생명 나눔-온택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그룹이 보유한 정보통신(ICT) 기술과 자산, 네트워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혈액 수급 상황 개선에 기여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등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우선 SK 구성원들은 오는...
◇삼성엔지니어링
STF 가상전시관 관람 후기: 삼엔은 다 계획이 있구나
전략, 기술,미래부문별핵심과제소개
납득이 가는 공사마진 개선세
콘테크의 사업화착수
한경태 한국투자증권
◇보잉(BA.US)
2022년 비상을 기대하는 이유
글로벌 상업용 항공기 제조 2위 사업자
항공기 수요 회복 신호와 장기적 항공기 턴오버 상승 기대
항공업 업황 회복에 따른...
일부 대기업들은 대ㆍ중소기업 간 기술격차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나눔을 나서기도 했다. 이중 포스코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3178건의 특허를 공개하고, 241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564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나눠줬다. 특허를 무상 제공 받은 연료전지 판매 중소기업인 에프씨아이는 매출액 27억 원 이상을 창출하고, 해외수출...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선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이 '기업가 정신이 충만한 혁신강국 실현을 위한 4대 철칙'이라는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어 패널토론도 진행됐다.
고 이 회장은 1985년 대한민국 벤처 1세대 기업인 메디슨을 창업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초음파 진단기를 선보이며 한국 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었다. 1995년에는...
특히 올해는 회사 기금 외에도 수만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성금에 포함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은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금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7200억 원을 전달했으며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매년 100억 원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 원 △2011년은 300억 원 △2012년부터는 500억 원씩 매년 내왔다.
삼성이 전달한...
2021 토요타 주말 농부 참가자들은 환경을 생각하며 탄소 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녹색 식물을 심고 키우는 △지속 가능한 지구 텃밭 △쓰레기 제로 △한 평의 사랑 나눔 등 3가지 주제로 ‘2050 탄소 중립 실천’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에 함께했다.
◇ 바른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 ‘영 파머스’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8년 11월, 젊은 농부...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 내 환경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환경청과 함께 중소기업 환경기술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 환경기술 멘토링 사업은 지역 환경청, 녹색기업, 중소사업장이 협약을 맺고 탄소중립 기여 및 사업장의 효율적 환경관리와 지역환경개선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이트진로는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업당 5000만 원에서 1억 원을 초기 투자한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10억 원을 출자했다.
CJ올리브영은 취급 상품의 80%가량을 차지하는 국내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6년부터 우수한 품질을 갖춘 신규...
SPC팩은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의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색감의 선명도를 유지하는 친환경 포장재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생산 제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SPC삼립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들과 다양한 기업에 공급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포장재 연구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SK종합화학, SKC, 롯데케미칼, 한화컴파운드 등과...
멘티 청소년들은 환경 및 과학 분야 전문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 소규모 팀을 이뤄 ‘G.R.E.E.N(글로벌온난화/리사이클링/에너지/생태계/차세대기술)’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교육과 멘토링을 받는다.
'Like Green'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환경 지킴이와 대학생 멘토가 멘토링을 통해 학습한 내용과 성과를 발표하는 그린 콘서트도 개최한다.
그린 콘서트는 녹색의...
자동차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을 활용, 어린이들이 등ㆍ하굣길에 닥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학교 가는 길’을 개발했다.
가장 큰 특징은 현대모비스의 시선 인식 기술을 활용한 점이다.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장착된 전면 카메라를 통해 학생들의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현대모비스의...
LG이노텍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150여 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 기술, 경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융 분야에선 103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운용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제도도 올해 대폭 확대했다. 지난 9월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
나눔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LS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토종 꿀벌 육성사업에 동참, 60kg 상당의 토종 벌꿀도 기부 물품으로 전달했다.
LS그룹은 지난 7월부터 상생경영의 목적으로 경기 안성시 소재 회사 연수원 안의 유휴부지에 토종 꿀벌 약 40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26개의 벌통을 설치 후, 양봉 장소를 제공하는 ‘지구생태...
이 밖에 따뜻한 사회부문은 아모레퍼시픽이, 기술나눔 부문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의 희망나눔 부문에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수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암 환아들을 응원하는 XR(확장현실) 가상 전시회 '작은 손들이 모여 함께 싸워줄게'를 열었다. 재능 나눔 부문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사회가치 부문은...
따뜻한 기부 동행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번 기부와 더불어 연말에는 기술혁신ㆍ품질향상ㆍ동반성장ㆍESG 총 4개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는 상패와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