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연석 본부장은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기능성을 지나치게 장담하거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특효의', '100% 기능향상' 등과 같이 과대 표시된 제품은 피해야 한다"며 "주변의 조언만으로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식약청 홈페이지 식품나라 사이트 등을 통해 그 기능성을 확인한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은 품목별로 기능성이 다르므로 제품 포장에 표시된 기능성을 확인해 내가 구입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는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선물을 받는 어르신이 평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알아보고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에는 섭취시 주의사항에는 섭취시 이상증상이나 부작용 우려대상, 과다 섭취시 부작용 가능성 등을 표시하고 있다....
일반식품형태(쌀, 두부 등)를 선호했으며 관절·연골건강, 눈건강 등이 목적인 경우에는 정제 및 캅셀제 형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고 올바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에는 기능성을 확인하고 표시된 섭취량을 준수해 과잉 섭취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품 포장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시와 마크 등을 확인해 그 외 제품과 차별되는 기능성성분의 함량이 충분한 제품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구입하고자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내용, 섭취방법, 섭취시 주의사항 등은 제품정보검색서비스(http://hfoodi.kfda.go.kr 또는 http://www.foodnara.go.kr)를 활용해 확인하도록...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확대(법령정비) 등에 나서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R&D, 동·식물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농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R&D 시행계획, 생명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약용작물, 곤충 등으로부터 기능성소재 개발, 액비 종류에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생산한 유기성폐기물 추가(비료공정규격 개정) 등에 나설 계획이다....
기능성 화장품은 일반화장품과 달리 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부터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받아 수입 및 유통·판매해야 하고, 용기 또는 포장에 기능성화장품이란 문구 등을 표시해야 한다.
적발된 수입업체들은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받지 않고 수입하거나, 미백효과·주름개선·자외선차단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 광고, 국내 백화점·인터넷...
수출입규격, 표시 및 광고의 위법성검토와 식품위생행정, 건강기능성식품위생법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식품평가팀의 미생물파트에서는 살모넬라, 대장균 등의 미생물분석 평가, 신제품의 안전성 검증을 맡는다. 또 중금속, 농약, 포장재를 포함하는 각종 위해 물질과 첨가물의 분석은 위해물질파트에서 영양성분분석, 기능성평가, 건강기능식품 위해 관리는...
◆'건강기능식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건강기능식품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과학적으로 기능성과 안정성을 평가하여 허가한 제품이다. 이렇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정한 제품만이 '건강기능식품'이란 표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제품의 포장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마크의 표시가 있는지를 확인해 이 표시가 없는 유사...
유통과정을 거친 제품을 구입하고 구입제품은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품을 구입한지 14일 이내에 해약이 가능하나 제품이 훼손되지 않아야 하므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제품 앞면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글자)와 도안(인증마크)을 확인하는 것이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또 로얄제리 같은 원료 등은 이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사라지며, 건강기능식품 영업자 위생교육이나 기능성 표시ㆍ광고 사전심의 신청 등이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고시형 품목으로 전환된 공액리놀렌산(CLA)에 이어 다이어트 시장의 양대산맥을 형성해온 가르니시아캄보지아추출물(HCA)과 항산화와 혈압에 도움을 주는 코큐텐(코엔자임Q10)...
건강기능식품 안전성·기능성 평가, 식품제조·가공업이 단일화 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2000년대 들어서는 식품위생법이 양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일부 정리하면서 국민들이 알기 쉽도록 '알기쉬운 법령'으로 전부 개정했으며 식품의 영양표시와 원산지 표시제도 도입 및 시행으로 소비자들의 식품선택권이 대폭 확대됐다.
식약청은 그동안 우리 식품...
따라서 소비자들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 '간 건강'기능을 '숙취 해소' 효과와 혼동해서는 안된다.
식약청 관계자는“건강기능식품은 과량 섭취해서는 안되며 제품에 표시된 일일섭취량을 지켜야 한다”며 “제품 구입시‘건강기능식품’ 마크 또는 문구를 확인하고 의약품과 같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고 오·남용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기 전에 제품에 표시된 기능성을 확인하고, 땅콩 등 특정식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질병의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중인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 구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식약청의 인정을 받아 유통ㆍ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의 ‘건강기능식품 제품정보’에서 확인할 수...
보건복지가족부가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능성 화장품 효능에 대한 표시ㆍ광고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의학적 효능ㆍ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에서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으로 바꿔 다양한 표시광고를 허용하는 게 골자다.
그동안...
‘피부 보습’, ‘콜레스테롤 개선’ 등을 표시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늘어나 관련 산업의 제품 개발이 활성화 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인 ‘아세틸글루코사민’등 2개 성분에 ‘피부 보습’ 등의 기능성을 추가하고, 건강기능을 섭취할 때 소비자의 주의사항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식약청은 이들에 대한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충동구매나 허위·과대광고에 인한 구매, 제품의 표시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구매 등으로 인한 불만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 할 때는 먼저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도안을 확인한 후 기능성 내용을 확인해 내 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골라야하며 섭취량...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건강기능식품 허위ㆍ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업계의 마케팅 전략지원을 통한 기업 활성화 제고를 위해 ‘건강기능식품기능성 표시ㆍ광고 가이드라인’을 개발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 보급하는‘건강기능식품기능성 표시ㆍ광고 가이드라인’은 360여개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 2300여개 건강기능식품 수입업소 및...
식약청 관계자는 "이런 제품은 일반식품과는 달리 대부분 섭취량이 정해져 있어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입할 때 섭취량,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등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반식품 형태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자 하는 영업자는 안전성과 기능성 등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여 식약청의 개별 평가를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기능성분 전면 표시제는 제품에 들어있는 기능성분의 함량을 알아보기 쉽게 표기하는 제도로 기존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영양성분을 표시했던 완전표시제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풀무원 제품 용기의 겉면만 보고도 제품속에 함유된 성분과 기능, 양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풀무원녹즙은 '껍질이 들어간...
소시모 관계자는 "현재 자외선차단지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고시에 따라 심사를 거쳐 표시하도록 돼 있는데, 식약청은 자외선차단제 심사를 받을 때 국제 SPF검사방법, 식약청고시에 따른 검사방법, 미국 FDA 검사방법 등 다양한 방법을 상관성을 근거로 인정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결과에 대해 관련 업계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