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금호종금은 무상감자 뒤 첫 거래일에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금호종금은 전일보다 205원(-14.75%) 내린 1185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25만9814주, 하한가 잔량은 55만5200주를 기록했다.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됐다.
금호종금은 지난 3월22일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3대...
경우 지난 3월29일 이사회가 결의한 1356억원을 한도로 실권주 규모를 고려해 청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금융위원회로부터 일반공모 청약 전까지 자회사 편입승인을 받지 못한 경우, 금호종금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금융지주회사법이 요구하는 30% 이상의 지분율 확보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에는 일반공모 청약에 불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4% 증가했다.
개인의 1억원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성전자(2.85%)로 나타났으며 이어 삼성생명(1.88%), 삼성화재(1.41%), NHN(1.39%), 엔씨소프트(1.34%) 순으로 집계됐다.
개인의 1만주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미래산업(11.36%), 유니켐(9.95%), KEC(7.81%), 금호종금(7.45%) 순으로 주로 저가주에 개인 투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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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종금 “시황변동 관련 중요한 정보 없어
△대양금속, 24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삼진제약, 국세청서 132억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 받아
△거래소, 피에스앤지에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 요구
△거래소, 다우인큐브에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두산 “노바엘이디 인수 관계서류 검토 중…확정된 것 없다”
△코나아이...
기륭E&E는 전일대비 46원(-14.74%) 내린 266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기륭E&E는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병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1461만1573주에서 146만1158주로 감소하게 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6월27일이다.
이밖에 금호종금(-14.89%) 역시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태산엘시디 역시 M&A 기대감이 줄어들며 하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태산엘시디는 전일대비 14.91%(750원) 내린 42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11일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 측이 태산엘시디 매각 추진에 진척 사항이 없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급랭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금호종금, 피에스앤지가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