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을 활용한 종목별 접근… 실적, 배당, 신고가株

입력 2013-04-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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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하이텍, 아트라스BX, KT, 아세아제지 등 관심

한국투자증권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시장 변동성을 활용한 종목별 접근 전략을 제시했다. 대내외 경제 성장률 전망치의 하향 조정이 시장의 투자심리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는 이 시점에서, 통상적으로 투자 초점이 맞추어지는 일차적인 종목군은 낙폭과대주일 것이다. 하지만 북한 리스크의 잔존과 경기 및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엔화의 추가 약세 가능성과 보스턴 테러의 전개 양상 등으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장세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시장 초과수익률을 시현하고 있는 실적주, 배당주, 신고가주에 대해 우선적인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및 1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예상되는 종목들로는 성우하이텍, 아트라스BX, 유원컴텍, 유아이엘, 서원인텍, KH바텍, 케이티스, 비에이치, 테크윙, KMH 를 꼽았으며, 예상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인 종목들로 KT, 웅진씽크빅, SK텔레콤, KPX케미칼, 무림P&P, S-Oil, 메가스터디, 휴스틸, 레드캡투어, KT&G를 꼽았다. 끝으로 4월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들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상존하는 아세아제지, 세방, E1, 태림포장, 리드코프, 흥아해운, 아트라스BX, 신라교역, 태경산업, 경남에너지, 대한제당, NPC, KTcs, 부산가스, 진로발효, 한국토지신탁, 우리파이낸셜, 세이브존I&C, 대덕GDS, 아모텍 등에 대한 관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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