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1일 금호석유화학ㆍ금호피앤비화학ㆍ금호미쓰이화학ㆍ금호폴리켐ㆍ금호개발상사ㆍ금호항만운영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금호석유화학은 “화학계열사의 분리 경영 이후 진행된 첫 임원 인사”라며 “임원 교류 확대를 통해 화학계열사 내부 통합과 분리 경영을 강화한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전무 △관리본부장 석대식...
금호폴리켐·금호미쓰이·금호P&B 등 화학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 역시 긍정적이다.
황 애널리스트는 "내년 주력 화학 계열사 예상 지분법이익 규모는 83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348억원 대비 130%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담이 되고 있는 차입금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축소될 것이란 설명이다. 황 애널리스트는 "내년 말...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은 "회장부속실은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금호석유화학과 화학계열사간의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화학계열사인 금호피앤비화학 78.2%, 금호미쓰이화학과 금호폴리켐 각각 5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증설은 수요업체의 증설에 맞춰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물량이 소화될 것"이라며 "염소의 경우 지난 2007년 LG다우, 금호미쓰이, 한국바스프 등 국내 주요 염소 수요업체의 증설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염소는 특성상 수송이 어려워 국제간 대규모 이동이 불가능한 제품으로 국내 주요업체 수요에 맞춘...
금호아시아나의 화학부문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피앤피화학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오너 일가 3세들의 자리이동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찬구 전 회장과 함께 금호석유화학의 경영을 맡게 되는 고 박정구 회장의 아들 박철완 씨는 현재 그룹의 컨트롤 타워인 전략경영본부 부장으로 있다.
그러나 분리 경영에 따라...
기옥 사장은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과 함께 금호미쓰이화학, 아스공항, 금호개발상사 사장을 겸임하게 됐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그룹 최대의 위기 상황인 만큼 올해는 사장단 및 임원에 대한 일체의 승진자 없이 전보 및 관장업무만 조정키로 했다”며 “향후 있을 임원인사에도 승진 임원은 없을 것이며 관광업무 조정에 따른 전보와 함께 20%의 임원수 감축을...
박찬구 전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을 제외한 그룹의 화학부문 계열사인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의 이사로 등재돼 있는데다 이들 회사 모두 우수한 매출과 영업실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법정다툼과 함께 계열분리를 위해 박삼구 명예회장과 담판을 지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금호석유화학에...
박찬구 전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을 제외한 그룹의 화학부문 계열사인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의 이사로 등재돼 있는데다 이들 회사 모두 우수한 매출과 영업실적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법정다툼과 함께 계열분리를 위해 박삼구 명예회장과 담판을 지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금호석유화학에...
또 금호석화는 금호산업과 함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양대 축을 형성하고 있는 주요 계열사로 금호타이어(47%), 금호폴리켐(50%), 금호미쓰이화학(50%), 금호피앤비화학(50%) 등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금호석화는 금호산업 지분을 19.03% 보유하고 있어 금호석화만 지배하면 전체 그룹을 지배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금호타이어(47.31%), 금호폴리켐(50.00%), 금호미쓰이화학(50.00%), 금호피앤비화학(78.2%), 금호생명(23.83%) 등의 최대주주다.
금호산업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38.74%), 충주보라매(100.00%), 금호리조트(100.00%), 속리산 고속(100.00%) 등의 자회사도 두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46.00%), 아시아나IDT(100.00%), 아시아나공항개발(100.00%), 인천공항에너지(35.00...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과 금호석유화학을 양대 축으로 나눠져 있는 만큼 금호석유화학을 지주회사격으로 금호피앤비화학(78.2%) 금호폴리켐(50.0%) 금호미쓰이화학(50.0%) 금호타이어(46.9%)등을 나누는 계열분리가 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의견이다.
업계 관계자는 "박찬구 회장 부자의 갑작스런 금호석유화학 지분 확대는 독자경영체체 구축 의지를...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화학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은 14일 전남 여수산업단지 내 여수공장에서 박찬구(사진 왼쪽 다섯번째) 금호아시아나 화학부문 회장, 김완재(사진 왼쪽 세번째) 금호미쓰이화학 사장, 후지요시 겐지(사진 왼쪽 네번째) 일본 미쓰이화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MDI공장 배가증설 준공식을 가졌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화학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은 14일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여수공장에서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공장 증설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찬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화학부문 회장과 김완재 금호미쓰이화학 사장, 일본 미쓰이화학 후지요시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이번...
금호미쓰이화학은 11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의 공장장 및 직원들과 함께 전남 순천시의 순천만에서 철새 먹이주기 및 야생 조류 방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및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150 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탈진이나 부상으로 조난됐다 구조돼...
이준규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MNB사업의 경우 기존의 금호미쓰이에 공급해왔던 질산 2만톤 매출규모로 연간 60억원에서 MNB사업전환 후 연산 3만5000톤 규모로 매출액 규모는 대폭 확대될 전망이고 MNB는 금호미쓰이와 장기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닫봤다.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지난해 4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