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유영산업(금탑산업훈장)과 영진종합전자·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상 은탑산업훈장) 등 모범납세자 296명 및 세정협조자 68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배우 김혜수·하정우 씨를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국세청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KAIST는 “권 회장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을 통한 동반성장 기틀 마련하고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활성화하는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국가품질경영대회 금탑산업훈장, 2014년 한국의 경영자상 및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등을 받았다.
1995년 중국시장 원비D 수출 1억병 돌파로 '산업포장' 수상에 이어 96년에는 제 23회 상공의 날에 제약업계에서는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차세대 항궤양제 연구를 시작하고 미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획득해 항궤양제 신약인 '놀텍'을 출시했고, 이어 아시아 백혈병 치료제인 '슈펙트'까지 내놓았다.
정 명예회장은...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씨애치씨랩 차형철 대표, 립멘 서윤덕 대표 등 2명이 수상하였다.
생명공학 실험장비 제조․서비스기업인 씨애치씨랩 차형철 대표는 21년간 18건의 특허 등 35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할 정도로 기술개발에 매진해 국내 최초로 생물안전작업대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스마트공장 설비 등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등의 혁신활동 공로를...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의 경우, 수출과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등을 통해 국민의 삶에 기여한 중소기업 대표 3인, 중견기업 대표 1인과 대기업 대표 1명 등 총 5명에게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 외에도 무역발전에 기여한 무역인 595명이 훈ㆍ포장, 대통령ㆍ국무총리ㆍ산업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무역이 얻은 성과를 공유ㆍ확산해...
김 준 SK이노베이션 대표 등이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포스코는 1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무역의 날에서 포상을 받을 기업 및 유공자 명단을 4일 공개했다. 금탑산업훈장은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경배 한국야금 대표이사, 강대창 유니온 회장, 조효상 대지정공 대표이사...
이날 개인에게 수여되는 품질 유공자 부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김재경 동보 회장에게 돌아갔다.
김재경 회장은 자동차부품 전문제조기업 창업자로 51년간 품질관리전산시스템 도입 등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기술혁신을 통해 자동차 핵심부품 380종을 국산화,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은탑산업훈장은 에넥스 박진규 대표이사...
먼저 30여 년 동안 우리나라 대표 전통음식인 김치의 세계화와 수출에 힘써 온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가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공정혁신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 개척과 고용 창출에 이바지해 온 세신산업 신경옥 대표와 디엔비 신영이 대표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세진산업 김숙자 대표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서니물류의...
개인유공자부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끊임없는 세계 선도 기술 개발과 사업 방식의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가전 전자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회사 구성원 및 회사가 속한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동반성장 문화 확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 국가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조 부회장은 1976년 금성사 전기설계실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세계 선도 기술 개발 및 경영 혁신으로 글로벌 가전 매출 17조 원, 수출 5조 원을 달성하고 국내 가전사업 부문 10% 고용 확대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류시혁 우진공업 대표이사는 엔진 점화 부품 국내 최초 국산화를 통해 누적 7355억 원 수입대체 효과, 연간 56억 원 원가 절감 효과 창출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이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LG전자는 조성진 부회장이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훈격이 가장 높다.
조 부회장은...
이어진 주간기념식에서는 다산컨설턴트 이해경 대표이사에게 금탑산업훈장, 설화엔지니어링 이원구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산업통상자원부 등 장관 표창 28명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총 40명에게 수여했다.
이해경 대표이사는 2200여건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조성진 엘지(LG)전자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류시혁 우진공업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19명의 유공자와 39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산업계의 생산성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발전의 주역인 중소기업 및 서비스업의 경쟁력강화의 일환으로 '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이낙연 국무총리...
스스로 '전자 인생'을 살았다고 말한 강 전 회장은 금탑산업훈장, 벨기에 그랑그로스왕관훈장, 포르투갈 산업보국훈장, 정보통신대상, 장영실과학문화상 등을 받았다.
2000년 12월 31일 건강 문제와 후진 양성을 이유로 삼성전기 회장직을 사임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유족으로는 강병창 서강대 교수, 강선미 서경대 교수와 강선영 씨가 있다. 빈소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엄대열 유라코퍼레이션 대표는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2000년부터 2016년까지 16년 간 매출을 약 52배 성장시켰으며, 자동차 와이어링 부품업계 세계 6위의 위상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안윤수 신성이엔지 사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반도체 클린룸 장비를...
금탑산업훈장은 하용환 석진건설 대표이사가 수훈의 영광을 안았고, 은탑산업훈장은 황희수 현대건설 상무, 손경호 삼화피앤씨 대표이사, 김재홍 동부 대표이사가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김창환 상록건설 대표이사, 박해진 우상건설 대표이사, 노진명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에 돌아갔다.
이외에 윤기석 삼일에코스텍 회장, 홍성호 진신중기 대표이사 등 6명이...
또 지난해 열린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는 세계도로대회 조직위원장으로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도로교통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교통과 도로의 공공성 강화를 천명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김 사장은 “새 정부의 새 국정 철학에 맞는 도로정책을 펴도록 물러나겠다”는 뜻을...
이회림 회장은 국가산업발전에 대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1971), 은탑산업훈장(1979), 금탑산업훈장(1986)을 수훈했고, 세 차례에 걸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한국과 프랑스간 경제외교활동에 대한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기사작위(1986)와 국민훈장(1991)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과 변종문 지엠비코리아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31명이 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받았다.
김 부회장은 1993년 화학ㆍ식품ㆍ의약바이오 부문을 3대 핵심사업군으로 정하고, 친환경 플라스틱소재ㆍ천연감미료ㆍ외과용의약품 등 사업군별로 혁신적 신제품을 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