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금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제1회 벤처기업 대상,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상, 한국능률협회 한국 경영자상 등을 받았다. 한국의 100대 기술인(2010)과 한국경제 일으킨 기업인 70인(2015)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민화 교수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이다.
특히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이광래 우미건설 명예회장이 수훈의 영광을 안았다. 이 명예회장은 37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주택 7만 호를 건설해 주택산업 발전 및 주거 안정에 이바지했다. 또한 행복도시 국도1호선, 원주-강릉 철도, 새만금관광단지 등 국가기반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금파장학재단 설립, 사랑의 집수리 및 돈의문 증강현실 복원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2019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건설업계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포함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140여명의 건설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이균길 서한안타민 대표는 36년간 불에 타지 않는 내장재를 개발하며 업에 젊음을 바쳤다. 1983년 서한화학 창업을 시작으로 2003년 서한안타민으로 상호를 변경한 이 대표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불연 내장 마감재를 개발에 성공했다. 그는 설비 관리, 공장자동화 개선 등 전사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원가절감, 제품 생산량 증대 등 경영 효율화를...
올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현대제철 포항공장에서 근무하는 김석준 기장이 받았다.
김 기장은 39년간 현장에서 기계정비 업무를 담당하면서 자기 개발에 힘써 현대제철1호기능장,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국가품질명장 등에 선정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과 정성환 SKC 대리에게 돌아갔다.
올해 수상자 203명...
한편 상공의 날 기념식의 최고 영예인 올해 금탑산업훈장은 제조업 기술 개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진영환 삼익THK 회장과 송재열 금창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진 회장은 로봇, 공작기계, 반도체 제조라인 등 각종 산업장비의 국산화를 성공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00년 이후 메카트로닉스 사업에 진출, ‘6축 다관절 로봇’ 등 독자기술 기반의 산업용...
진영환 삼익THK 회장과 송재열 금창 대표가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진 회장은 1991년 국내 최초로 LM 가이드(기계의 직선 운동을 돕는 장치)를 생산해 반도체 장비, 로봇, 공작기계 등 국산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회장과 삼익THK는 세계 최초로 3D 영상 구현 골절 교정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국프로야구 출범 때 가장 먼저 야구단 'OB 베어스'를 창단했으며 어린이 회원 모집도 가장 먼저 시작했다. 몸이 불편해진 뒤에도 직접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고인은 국제상업회의소 한국위원회 의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1984년 은탑산업훈장, 1987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1974년에는 합동통신(연합뉴스 전신) 사장에 취임해 세계적인 통신사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후에도 국제상업회의소 한국위원회 의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아 1984년 은탑산업훈장, 1987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서 함연지의 아버지이자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은 지난해 10월 식품업계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의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금탑산업훈장 수훈자로는 이효 노바인터내쇼널 대표가 선정됐다. 이 대표는 신발 신소재 개발을 통해 사업 위기를 극복하고 수출을 2233% 늘린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직원을 지난해보다 75% 늘리는 등 고용 창출에 힘쓴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수출 증가가 일자리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천구 LG생활건강 부사장이 '2018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기술 부문에선 삼성전자의 개발한 차세대 D램 양산 기술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산업기술 진흥에 힘쓴 유공자 22명과 우수 기술·제품 15개를 포상했다....
한승일 에이알 회장이 품질경영에 힘쓴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가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 유공자와 유공기업을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훈격이 가장 높은 금탑산업훈장 수훈자로는 한 회장이 선정됐다. 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구자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중견기업 주간'의 첫 행사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기술혁신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우리 경제의 성장과 고용 창출을 선도한 우수 중견기업인 총 32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구자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중견기업 주간'의 첫 행사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기술혁신과 해외시장 개척으로 우리 경제의 성장과 고용 창출을 선도한 우수 중견기업인 총 32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고인이 초석을 다진 원양어업은 60~70년대 외화벌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생전 동화 사모아 선단장, 고려원양 부사장, 오양수산 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원양어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정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빈소는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에 차려졌다. 출상은 20일 오전 8시 30분이다.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구자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회장에게 돌아갔다. 부단한 기술혁신과 신규 투자,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노력 등을 통해 중소자동차 부품회사를 헤드라이너(자동차부품) 국내 1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품질 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 포장은 50여 개 중소기업이 생산한 국산...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팬코 최영주 회장이 수상했다. 지난해 니트 단일품목으로 2억 달러 이상을 일본에 수출하고 150여 개 국내 협력사로부터 260억 원 상당의 직물을 구매해 국산 원자재 사용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인식 바바패션 회장은 100% 정규직 채용으로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자체 기업연구소를 설립해 신제품 개발과...
올해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닛카쿠 대표는 대한(對韓) 투자 성과와 미래 사업 비전을 소개한다.
마이클 우즈 몬순블록체인스토리지 대표도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투자계획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투자 유망 분야를 밝힐 예정이다.
산업부는 올해 외국인투자주간에서 대한 투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와...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일본 도레이 사장이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8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닛카쿠 사장은 2010년 도레이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기본에 충실하고 본연의 모습을 목표로 해야할 일을 한다’라는 신념으로 도레이그룹을 이끌었으며, 한국에 자본과 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