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식에서는 금춘수 한화 부회장과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부는 18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상공의 날' 기념식 대신 훈·포장 수상자에 대한 전수행사를 통해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상공의 날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197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박 회장은 1988년 제25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1997년 제34회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 2003년 베트남 친선훈장, 2008년 캄보디아 공로훈장, 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2014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통령상 등을 받았다.
이외에도 사단법인 국제장애인협의회 부회장,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 제5대 한국신발산업협회 회장, 제6-8대 김해상공회의소...
그는 관광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1995년 관광산업 분야에서는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경영권 분쟁으로 얼룩진 쓸쓸한 말년=롯데를 굴지의 기업으로 키워냈지만, 신 명예회장의 말년은 자식들의 경영권 분쟁과 각종 비리혐의로 인한 구속으로 순탄치 않았다. 2015년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차남인 신동빈...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그간의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회사가 4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회사 경영정상화에 따른 신규사업 창출과 수주 역량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최근 주택산업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주택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와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주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6명에게 정부 포상과...
영호엔지니어링 김기현 대표는 디스플레이․태양전지 분야 자동화장비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수출 1억불을 달성하고 지역인재 채용에 힘쓴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창락농산의 노미자 대표는 단감, 딸기, 배 등 한국 농산물을 아세안을 비롯한 '신남방 국가'로 수출하고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해...
영호엔지니어링 김기현 대표는 디스플레이․태양전지 분야 자동화장비를 제작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수출 1억불을 달성하고 지역인재 채용에 힘쓴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창락농산의 노미자 대표는 단감, 딸기, 배 등 한국 농산물을 아세안을 비롯한 '신남방 국가'로 수출하고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해 산업포장을...
이번 기념식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김기현 영호엔지니어링 대표, 이진국 엠티오메가 대표, 마정락 세아엠앤에스 대표, 송호성 기아차 부사장, 강세옥 삼성물산 그룹장 등 5명에게 돌아갔다.
김기현 대표는 30년간 특수기계장비제조 분야에서 기술혁신과 품질경쟁력 확보를 통해 수출 실적 1억 달러를 달성하는 동시에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책임을...
수출 유공자 부문에서는 송호성 기아차 부사장, 강세욱 삼성물산 그룹장, 마정락 세아엠앤에스 대표, 김기현 영호엔지니어링 대표, 이진국 엠티오메가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597명이 세계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 및 표창을 받는다. 또한, 무역협회장 표창도 80명에게 수여된다.
무역협회는 “내년 우리 수출은 증가세로...
효성은 앞으로 만우 생가를 상시 개방한다.
만우 회장은 1962년 효성물산을 시작으로 1966년 동양나이론을 설립했다. 1971년 민간기업으로는 국내 최초 부설 연구소인 효성기술원을 세워 효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는 한국기업의 선진화와 수출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 등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기도 했다.
효성은 김규영 대표이사가 11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정부포상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김 사장은 스판덱스의 제조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제조 설비를 국산화해 한국 섬유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는 29년간 기술개발 및 생산 안정화를 통해 스판덱스 및 타이어코드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1위로 이끌어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500여 개 국내 협력사로부터 1조 원 상당의 직물을 구매하는 등 국산 원자재 사용을 확대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김성열 슈페리어 부회장은 국내 최초로 골프웨어를 런칭하는 등 패션의류 품질...
서유성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로보틱스 사업대표가 22일 한국산업대전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훈격이 가장 높다.
1988년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로 입사한 서 대표는 중형 엔진 및 기계산업에 30년간 몸담으며, 국내 선박용 엔진과 로봇산업 발전을...
자본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유성 현대중공업지주 로봇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2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2019 한국산업대전'을 열었다. 한국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기계산업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산업부는 서 대표 등 기계산업 유공자 36명과 우수 기업 13곳을 포상했다. 서 대표는 31년 동안 자동화 설비 연구ㆍ개발에...
올해 훈ㆍ포장 및 표창은 투자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탑훈장, 대통령표창, 산업포장 등 다양한 정부포상과 표창이 수여 된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1978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1만7000여 개의 주한 외국기업을 대표해서 정부와 외국인투자기업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회원사에게는 외국기업의 날 수여되는 정부포상...
이날 개막식에서는 최석종 와이엠피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조창현 에이치피케이 대표는 세계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의 불량 화소 복원기술을 개발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더욱 활성화해 미래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독립과 판로지원을...
고인은 2002년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2007년 체육훈장 청룡장, 2012년 국민훈장 동백장 등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체육계와 건설업계 등의 발전에 공헌해왔다.
변탁 전 부회장은 윤세영 태영건설 명예회장의 처남이자 윤석민 회장의 외삼촌이다. 유족으로는 변준호 제이글로벌 대표 등 1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정부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최석종 와이엠피 대표이사(금탑산업훈장), 근로자와 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한 황의빈 혁성실업 대표이사(동탑산업훈장) 등에 대한 영예수여안을 의결했다.
이 안에는 안보 증진 및 군사동맹 강화에 이바지한 미 7함대 사령부 필립 지 소이어(Phillip G. Sawyer) 해군 중장 등 4명에게 보국훈장을 수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는 금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 제1회 벤처기업 대상,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상, 한국능률협회 한국 경영자상 등을 받았다. ‘한국의 100대 기술인(2010)’과 ‘한국 경제 일으킨 기업인 70인(2015)’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민화 교수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