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동희(DONGHEE) 이동호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삼한씨원 한삼화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22명의 유공자와 51개 기업, 12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동호 회장은 48년간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며 일본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자동차 산업 발전을 동시에 이뤘다는 평을...
이동호 동희 회장이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48년간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며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료탱크 밸브류 등 제품을 국산화하며 연간 12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41억 원 규모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뒀다.
페달부품 센서류 등 기타 제품도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입대체 효과...
이동호 동희오토 회장이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산성 혁신에 기여한 선도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었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미만으로 줄이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이병걸 파크랜드 회장은 47년간 의류패션 분야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기반마련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으며 260여 개 국내 협력사로부터 국산 소재를 활용하는 등 상생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이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입주업체...
2019년 '1000만 달러 수출의 탑'과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성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가스 감지 시스템 개발·공정·설치 과정을 점검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들었다.
성 장관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요국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수출 회복세를 이어가는 데에는 가스트론과 같은 중소기업들이 고군분투해 준 덕분"이라며...
이번 수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철도망 확충에 공헌한 정병율 서현기술단 대표이사가 받는다. 은탑산업훈장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을 수행한 진현기 신동아건설 부사장이 수상한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건설기술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 "정부도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 체결식에서는 기계로봇 산업 자본재 분야 유공자 33인과 기업 16곳을 대표해 8인의 유공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 지능형 건설 중장비 어태치먼트 기술을 개발한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금탑산업훈장(2명), 산업포장(2명), 대통령표창(2명), 국무총리표창(2명)을 받은 중소기업인 대표 8인에 대해 직접 포상을 전수했다.
올해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이좌영 유니테크노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 품질향상으로 국내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에 공헌했으며 수출실적 9000만 달러 달성 등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동수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은 지하철 1호선 타당성 조사에서부터 고속철도 설계까지 교통인프라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손태순 대한검사기술 대표이사는 국내 비파괴검사 기술발전과 국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용성 드림이엔지 대표이사는 도로 설계의 경제성 검토와 건설사업...
진교원 SK하이닉스 사장이 24일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허청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 지식재산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렸고 정세균 국무총리, 이장섭 국회의원,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발명 유관단체장, 발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와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이사가 '2020 건설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고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들에게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등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와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이사가 받았다.
윤 대표는 건설근로자 출신 경영인으로 43년간 국도건설공사 등 국책사업을 수행했다. 창업 이래 27년간 협력업체 100% 현금결제 등 상생경영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대표는 36년간 반도체공장 등 국가산업시설을 구축했다. 2017~2018년 연속으로 철근...
고인은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받아 금탑산업훈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수훈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추모식에서 “선친께서는 대한민국 철강산업 선진화를 위해 평생 혼신을 다하신 철인이셨다”고 회고하며 “선친의 철강에 대한 열정을 본받고, 경영혁신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금춘수 ㈜한화 부회장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8일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날 서울 상의회관서 개최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 부회장에게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금 부회장은 42년간 한화그룹에 재직하면서, 미국ㆍ유럽ㆍ중국 등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