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이아 금수원 인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원파 측은 이어 "구원파 설립자 권신찬 목사 장례식은 유병언 전 회장이 주관해 금수원에서 하루간 진행됐다"고 밝히는 한편 "유병언 회장의 장례는 며칠 동안 할지도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일단 경찰은 빠르면 이번 주말 시신을 유족들에게 인계할...
구원파는 다음주 주말께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 전 회장의 장례식을 열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토요일에 가장 많은 신도가 모이기 때문에 날짜는 오는 30일이 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유 전 회장의 장례를 며칠 동안 치를지 등 세부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유 전 회장 시신 인계를 위해 유족들과 협의를 어느 정도 마무리함에 따라...
◆ 구원파 "유병언 장례식 다음 주말께 금수원서 엄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내주 주말께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임신부, 참치 아예 먹지 말아야"
미국의 소비자 잡지인 컨슈머 리포트가 임신부들은 모든 종류의 참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 내년부터 서울 전 보건소서 20분...
조사결과 김씨는 2006년 1월께부터 유기농 식품 개발을 담당하는 금수원 식품팀에서 일했으며 2007년께 '신엄마' 신명희(64·여·구속기소)씨에게 발탁돼 금수원 대강당 2층의 유씨 집무실에서 조리 업무를 전담했다.
김씨는 검찰에서 지난 4월 23일 금수원을 빠져나와 신도 집 2곳을 거쳐 5월 3일 순천 별장으로 갈 때까지 줄곧 유씨와 함께 있었고 순천에서도 유씨가...
검찰은 김 씨가 금수원 내에서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검·경 동향파악 등 유병언의 도피 공작과 관련한 모든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김엄마는 검찰조사에서 "식사를 담당했을 뿐"이라며 도피핵심 조력자임을 부인했다.
순천 별장에서 도피한 뒤 유병언씨의 마지막 행적에 대해서도 "모른다"는...
김씨는 지난달 말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열린 하계수양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해외도피 중인 혁기의 행방, 혁기씨와 관계, 마지막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시점 등을 조사했다.
검찰 조사에서 김씨는 “혁기씨와는 사업상 관계이고 그의 측근은 아니다”며 “지난해 4월 프랑스 파리 전시회에서 혁기씨를 본 게 마지막”...
양씨는 유 전 회장이 금수원을 벗어나 도주를 결심한 뒤부터 운전기사, 순천 은신처 위장, 수사 동향 전달 등의 역할을 하며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결과 양씨는 지난 5월 3일 유 전 회장이 양씨의 처제 유모(47)씨 집에서 순천 송치재 휴게소 인근 별장 '숲속의 추억'으로 도피할 때 벤틀리 차량을 운전했다.
양씨는 구원파 순천지역...
박씨는 “집에서 차량을 몰고 금수원 인근으로 가 대균씨를 태우고 4월 21일 오후 10시께 용인 오피스텔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검찰 조사에서 박씨는 대균씨와 함께 4월 20일 오후 9시께 자신의 싼타페 승용차를 타고 안성 금수원에서 출발, 충청북도 진천과 음성 일대를 다녀온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금수원 낮잠’ 파문에 이어 또다시 검찰 수사관들의 부적절한 처신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인천 남부경찰서 학동지구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30분께 인천시 남구 학익동 인천지검에서 검찰 수사관 2명이 서로 욕설을 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이들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는 인천지검 소속 검찰 수사관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국과수는 그동안 이 시신의 유전자와 안성 금수원, 순천 송치재 별장에서 나온 유전자가 일치하고, 유 전 회장의 형 병일씨 유전자와 대조했을 때도 형제지간이라는 결과를 얻어 이 시신이 유 전 회장이라는 결론을 냈다. 시신의 지문과 키, 치아상태 등 신체 조건도 유 전 회장과 일치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22일 국과수가 시신을...
또 “도주 이후 유 전 회장과 통화하거나 만난 사실이 없고 자수 직전까지 금수원에 머물렀다”며 “5월 25일 당시 유 전 회장을 도울 제3의 조력자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양씨는 유 전 회장이 금수원을 벗어나 도주를 결심한 뒤부터 운전기사, 순천 은신처 마련, 수사동향 전달 등의 역할을 맡아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양씨를 상대로 지난...
29일 관련업계와 시사인 등에 따르면 양회정은 양회정은 정식 운전수가 아닌 금수원 근방 오곡리 별장을 관리하던 관리인으로 확인됐다.
양회정은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 "유병언 회장께서 순천 송치재. 거기로 가자" 라고 했다며 초기 도피정황을 전했다.
이어 유병언 회장을 마지막으로 언제 보았냐는 질문에 "5월 24일 토요일 날 저녁이었다. 8시...
양씨는 유씨가 금수원을 벗어나 도주를 결심한 뒤부터 운전기사는 물론, 순천 은신처 마련, 수사동향 전달 등의 역할을 맡아 유씨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양씨는 지난 5월 25일 새벽 3시께 유씨가 숨어 있던 별장 인근의 야망연수원에서 잠을 자다가 수색 중인 검찰 수사관들을 발견한 뒤 유씨와 따로 떨어져 전주로 도주했고 이후 행방을 감췄다....
유 씨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대사도 금수원을 찾아 신도들을 위로하고 있다.
신도들은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의 체포와 별장 관리인 양회정씨의 자수에 대해 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회정씨에 대해선 5월말 검찰이 순천 별장을 급습했을 당시 유 전 회장만 남겨 두고 도주한데 대해선 분노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수원 측은 아직 유병언...
실제 양회정은 5월 24일 유병언과 헤어진 직후 전주로 도주 후,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으로 이동해 자수 직전까지 머무르며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양회정이 구원파 신도와 짜고 유병언 사망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5월25일부터 양회정이 금수원에 머무르며, 여러 신도 구원파 신도와 입맞춤을 통해 수사에...
그는 자신을 금수원 옆에 있는 오곡리 별장 및 차량 관리인이라 소개하며, 유병언 전 회장과는 5월24일을 끝으로 소식이 끊어졌다, 돈의 행방은 듣도보도 못했다, 유 전 회장이 자살할 가능성은 절대 없다는 등의 사실을 털어놨다.
양회정씨는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유병언 전 회장의 차량 벤틀리를 관리해왔다며 5월3일 저녁부터 유병언 전 회장, 김엄마...
경찰조사 과정에서 김씨는 "금수원을 나온 이후부터 양씨와는 연락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운전기사 자수도 김엄마 자수도 모두 다 의혹투성이네"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유병언 운전기사도 김엄마도 자수한 거 아니야?" "유병언 운전기사 뭘 잘 못 했길래 여태까지 숨어있을까?" 등의...
유병언씨와 순천 별장에서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양회정 씨는 금수원 관리인으로 오랫동안 유 씨의 운전기사였다. 금수원에서는 유병언의 그림자 수행원으로 통한다.
지난 4월 유병언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엔 유병언의 은신처 마련부터 수사 동향 파악까지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를 태우고 전남 순천으로 이동한 사람도 양씨다....
그는 구원파의 종교시설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그간 유병언 도주 작전을 총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검·경의 동향파악까지 나서 도피 과정 전반을 관리했다. 지난 6월 11일 검찰의 금수원 제2차 압수수색 직전 차량을 남기고 도주하기도 했다.
김엄마는 도주 전까지도 신도들을 금수원에 모아 집단시위를 계속하면서 도피 자금을 모으고 인적·물적 자원을...
검찰은 김엄마가 금수원 내에서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도피조 인력 배치, 검·경 동향파악 등 유씨 도피공작과 관련한 모든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씨는 남편인 양씨를 도와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여 일 동안 유 전 회장의 은신처를 마련해주고 수사 동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