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8월 22일

입력 2014-08-2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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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사거리에서 인도가 1m 깊이로 내려앉은 사고가 발생, 시민 등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송파구가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침하된 면적은 가로 0.7m, 세로 1m이며, 깊이는 1m였다. (사진=연합뉴스)

◆ 조현룡·김재윤·박상은 구속…신계륜·신학용 영장기각

각종 비리혐의를 받는 현역의원 5명 가운데 새누리당 조현룡·박상은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이 어제 구속됐습니다. 신계륜·신학용 의원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 구사일생 KB 임영록ㆍ이건호…금감원, 경징계로 감경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KB국민은행장에 대해 경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문만 요란했던 KB제재…금융당국 체면 구겨

└KB 임영록·이건호 경징계에 '안도'…불씨는 남아


◆ 송파구에 또 싱크홀… 9호선 공사장 인근 인도 내려앉아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에서 인도가 침하되는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침하된 면적은 가로 0.6m, 세로 2m이며 깊이는 1.5m로 알려졌습니다.

└9호선 공사장 인근 방이사거리서도 싱크홀 발견...동공에 싱크홀에 시민 불안 고조


◆ 7년새 5배 늘어난 보복범죄…처벌은 절반이 집유·벌금형

범죄자들이 해코지하는 보복범죄가 2006년 75건에서 지난해 396건으로 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보복범죄로 기소된 사람들의 절반 가까이 집행유예나 벌금형에 그쳤습니다.


◆ 국민연금에 기초연금 더해도 44만원…최저생계비 안돼

현재 65세이상 노인들은 국민연금에 기초연금까지 모두 받아도 총 연금액이 법정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美공무원은 '얼음물 샤워' 금지…"공직윤리 위반"

루게릭병 환자 돕기를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미국 공무원들은 공직자 윤리규정에 위반된다는 이유로 동참금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 구원파 "유병언 장례식 다음 주말께 금수원서 엄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내주 주말께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임신부, 참치 아예 먹지 말아야"

미국의 소비자 잡지인 컨슈머 리포트가 임신부들은 모든 종류의 참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 내년부터 서울 전 보건소서 20분 만에 에이즈 검사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내 모든 보건소에서 무료로 에이즈 검사를 받을 수 있고, 20분 만에 결과를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도박으로 231억 날려 … 카지노는 책임 없다"

강원랜드에서 도박으로 231억을 잃은 자산가가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은 "자기 책임으로 도박했다면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 중부 비 점차 그쳐…일부 지역 오후 소나기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비가 오다 점차 그치겠습니다.경기 동부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서해안과 내륙 일부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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