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병언 시신 유전자 대균씨와 일치"

입력 2014-07-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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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과 최근 검거한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씨의 유전자(DNA)를 대조한 결과 친자 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대균씨의 구강 세포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계 유전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이 시신과 대균씨가 부자지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경찰과 국과수는 그동안 이 시신의 유전자와 안성 금수원, 순천 송치재 별장에서 나온 유전자가 일치하고, 유 전 회장의 형 병일씨 유전자와 대조했을 때도 형제지간이라는 결과를 얻어 이 시신이 유 전 회장이라는 결론을 냈다. 시신의 지문과 키, 치아상태 등 신체 조건도 유 전 회장과 일치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22일 국과수가 시신을 검시했을 때 시신의 키가 유씨의 실제 키와 다르게 측정됐으며, 당시 입회한 경찰도 '시신이 유씨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해당 시신이 유 전 회장이 아닐 가능성을 제기해 왔다.

이에 경찰은 당시 진술을 한 경찰관이 누구인지 확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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