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송해의 본명이 공개돼 화제다.
송해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내 본명은 송복희”라며 “어린 시절 여자 이름이라고 놀림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바퀴’에는 금보라, 안문숙, 정동하, 최병서, 문주란, 디셈버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배우 금보라가 재혼으로 얻은 둘째 딸과의 사연을 공개했다.
금보라는 2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재혼 이후의 생활을 공개했다.
금보라는 이날 방송에서 "재혼 이후 얻은 둘째 딸이 아직 '엄마'라는 호칭을 어색해 한다"며 "밖에서는 엄마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아직 직접적으로 나에게 엄마라고 부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금보라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금보라는 24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금보라의 집은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바닥은 대리석으로 이뤄져 있었으며 감각적인 소품들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냈다. 또 디자인 공부를 하는 딸의 그림으로 집안을 꾸미거나 시계...
배우 금보라의 훈남 아들 오승준 씨가 어머니를 미워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금보라와 아들 오승준 씨는 2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과거 연락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오승준 씨는 "처음 2-3년간 연락을 안 했다"며 "엄마가 너무 미웠다. 서운한 것도 많았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차화연이 아이돌 2AM의 임슬옹과 절친이라고 밝혀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80년대를 주름잡던 대한민국 남성들의 로망 김창숙, 김청, 금보라, 김진아 등이 출연해 ‘전설의 미녀스타’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차화연은 남다른 신세대적인 감각을 뽐내며 2PM의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절친한 스타로 2AM의 임슬옹을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우 금보라가 오현경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금보라가 대신 갚아준 빚 3300만원을 돌려달라며 오현경을 상대로 낸 소송을 받아들였다.
재판부에 따르면 금보라는 오 씨가 연예계로 복귀하는데 역할을 한 이모 씨의 연예기획사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자 오현경이 이 씨에게 진 빚을 대신 갚아준 뒤 오현경에게 돈을 받기로...
또 극중의 감초역할을 하는 '석란모(금보라 분)'에게 '철딱서니제로', '김막생(서혜린)'에게는 '막생 개귀찮음'이라며 석란의 코믹한 내면을 상상한 부분도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석란외에도 황정(박용우 분)과 도양(연정훈) 등의 코믹한 뇌구조도 함께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