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훈남 아들 "엄마 미워 연락 안했다"

입력 2012-04-24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좋은 아침')
배우 금보라의 훈남 아들 오승준 씨가 어머니를 미워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금보라와 아들 오승준 씨는 2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과거 연락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오승준 씨는 "처음 2-3년간 연락을 안 했다"며 "엄마가 너무 미웠다. 서운한 것도 많았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오씨는 그러나 "지금은 컸으니 과거보다 어머니를 이해한다. 동생들에게 '엄마와 연락 많이 하라"고 조언도 했다고 말을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93,000
    • +2.82%
    • 이더리움
    • 4,455,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829,500
    • +2.28%
    • 리플
    • 2,927
    • +2.56%
    • 솔라나
    • 197,800
    • +3.89%
    • 에이다
    • 591
    • +3.14%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31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00
    • +1.17%
    • 체인링크
    • 19,440
    • +1.57%
    • 샌드박스
    • 184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