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좋은 아침')
금보라와 아들 오승준 씨는 2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과거 연락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오승준 씨는 "처음 2-3년간 연락을 안 했다"며 "엄마가 너무 미웠다. 서운한 것도 많았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오씨는 그러나 "지금은 컸으니 과거보다 어머니를 이해한다. 동생들에게 '엄마와 연락 많이 하라"고 조언도 했다고 말을 이었다.
입력 2012-04-24 10:44

금보라와 아들 오승준 씨는 24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과거 연락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오승준 씨는 "처음 2-3년간 연락을 안 했다"며 "엄마가 너무 미웠다. 서운한 것도 많았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오씨는 그러나 "지금은 컸으니 과거보다 어머니를 이해한다. 동생들에게 '엄마와 연락 많이 하라"고 조언도 했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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