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민휘(19), 이경훈(20) 등 지난해까지 아마추어로 활약한 선수들도 출전한다.
원아시아 골프투어는 대한골프협회(KGA),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중국골프협회(CGA), 호주프로골프협회를 창립회원으로 2009년 출범했다. 2009년 5개, 2010년 10개 대회를 열었고, 올해는 12월까지 13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PGA투어...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21ㆍ고려대)가 전 소속사 IB스포츠에 대해 수익배분 문제로 소송을 건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당시 김연아 선수의 법률대리인은 IB와의 계약기간 동안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받은 광고 및 후원금 중 받지 못한 돈이 8억5000여만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대리인은 "IB스포츠에 두 차례 내용증명을...
이규혁은 또 이강석(26·의정부시청)에 이어 한국인 사상 두 번째 종목별 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1차 레이스에서 34초78의 기록으로 선두 얀 스미켄스(네덜란드·34초77)에 0.01초 뒤진 2위에 오른 이규혁은 2차 레이스에서 더 속도를 끌어올려 역전에 성공했다.
2차 레이스를 무려 34초32만에 주파한 이규혁은 이어 달린 스미켄스가...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23)씨의 메신저가 해킹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1일 메신저가 해킹돼 친구로 등록된 지인들에게 쪽지가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경찰에게 범인이 메신저와 연동된 ‘보낸 편지함’에서 자신의 근황을 지인에게 보낸 전자우편...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선주(26·경기도스키협회)와 정동현(23·한국체대)이 동계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선주는 17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알파인 스키 여자 일반부 대회전에 경기 대표로 출전해 1분59초85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2위와 3위는 강원 대표 정소라(2분0초27)와 서울 대표 정혜미(2분1초82·이상...
아시안게임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과 활강을 석권한 김선주, 슈퍼컴바인 우승자 정동현, 크로스컨트리 프리 금메달리스트 이채원, 스피드스케이트 팀 추월과 매스스타트를 제패한 노선영 등이 출전한다.
사전경기인 쇼트트랙은 14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시작됐고 피겨스케이팅은 강릉에서 이미 막을 내렸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알파인...
김종욱 단장 등 선수단 임원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3관왕 이승훈(한국체대·23)과 크로스컨트리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 이채원(하이원·30) 등 선수단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곧장 해산했다.
6일 알마티에서 해단식을 열고 대회 성과를 자축한 선수단은 공항에서는 따로 행사를 열지 않았다.
하지만 박수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손을...
이후 파로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재미교포 제니퍼 송(송민영.22)은 합계 7언더파 285타로 5위랭크됐고 유소연(21)은 이븐파를 쳐 합계 3언더파 289타를 기록, 공동 12위에 올랐다.
박유나(24)는 이븐파 292타로 공동 25위, 광저우 금메달리스트 김현수는 1오버파 293타를 쳐 공동 30위로 마감했다.
벌어진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노진규가 2분18초998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해 남녀 쇼트트랙 동반 금메달을 차지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1만m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은 이날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서 6분25초56의 아시아 최고 기록으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장거리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제주도 출신의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강성훈은 국내 대회에도 출전했던 호주의 마크 레시먼과 연습라운를 가졌다. 주니어시절 미국에서 레슨을 받는 등 실전경험이 많아 이곳 코스도 친숙하다. 친형 강성도씨가 캐디를 맡았다.
최경주도 3년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린다. 통산 7승의 최경주는 이 대회에서 2008년 우승을 포함해 모두 다섯차례 톱15...
매주 대회가 열리기대문에 체력안배가 중요할 것 같다. 갖고 있는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체력훈련은 물론 컨디션 조절을 잘해 원하는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강성훈은 제주 출신으로 바람에 강하며 드라이버 평균 280야드 나간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정수와 곽윤기 등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목별 출전권을 두고 짬짜미를 한 사실을 지난 4월 적발해 둘에게 자격정지 6개월씩 징계를 내렸으며 빙상연맹 집행부 임원들이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번 수사 결과를 성남시와 대한체육회 등에 통보하는 한편 다른 승부조작 사례가 있는지 추가...
기쁨이 채 가시지도 않은 다음날 홍석만은 장애 등급이 상향 조정되면서 기록을 인정받지 못하고 금메달리스트 목록에서 지워졌다.
일본에서 홍석만의 등급이 실제보다 낮게 매겨졌다고 소청을 제기한 것이다. 소청은 받아들여졌고 원래 T53이었던 홍석만의 등급은 장애 정도가 한 단계 덜한 T54로 조정됐다. 이번 경기에서 등급을 분류하는 심판관은 일본인인...
‘86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금메달리스트 임춘애의 큰 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오늘을 즐겨라’에서는 임춘애가 출연해 큰 딸 이지수(17)양을 공개했다. 이지수양은 엄마 임춘애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지수양은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엄마...
이에 구지성이 “김경진과 친하게 지내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거부의 의사를 보이자 김경진은 “(연인이) 친구에서 시작하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한편 이에 앞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가 김경진에 호감을 표현한 바 있어 이들의 애정관계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앙코르 곡 ‘너에게로 또 다시’ , ‘새들처럼’을 선보인 후 무대 뒤로 사라진 그를 향해 객석에선 또 한번 앙코르가 터져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틀간 펼쳐진 변진섭‘더 발라드’콘서트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정웅인, 윤다훈,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선수 등이 객석에 자리해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9월에는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나연의 부친 최병호씨와 모친 송정미씨도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최나연 외에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박태환과 피겨퀸 김연아, 축구스타 박지성 등 스포츠 스타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앙코르 곡 ‘너에게로 또 다시’ , ‘새들처럼’을 선보인 후 무대 뒤로 사라진 그를 향해 객석에선 또 한번 앙코르가 터져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틀간 펼쳐진 변진섭‘더 발라드’콘서트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정웅인, 윤다훈,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선수 등이 객석에 자리해 우정을 드러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강성훈은 2007년 프로로 전향해 재수끝에 꿈을 이뤘다. 제주도 출신의 강성훈은 올 유진투자증권오픈에서 프로 데뷔 후 첫승을 차지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이승호(24.토마토저축은행)는 7언더파 422타를 쳐 공동 36위, 배상문(24.키움증권)은 5언더파 424타를 쳐 공동 50위로 아쉽게 PGA투어 진출에 실패했다.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은 “이 장학금에는 한국바둑계의 미래에 대한 삼성화재의 염원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 제2의 이창호, 이세돌 9단이 나와 세계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선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장학금 전달 행사장에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머리에 꽂은 침’으로 화제가 된 얼짱 금메달리스트 이슬아 초단과 양재호 감독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