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수지(구가의 서), 한지혜(금나와라 뚝딱) 등이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유력한 대상 후보는 고현정과 하지원 등이 꼽힌다. 고현정은 흐트러짐 없는 지독한 여선생 '마여진'으로, 하지원은 '기황후'에서의 연기가 손꼽힌다.
반면 남자 배우들의 활약은 눈길을 끌지 못했다. '구가의 서'의 이승기, '스캔들'의 조재현, '백년의 유산' 이정진...
저소득 가정들 외에도 국제난민지원단체인 '피난처'에도 쌀 2톤을 기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따뜻하게 나누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형준은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이어 곧바로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내년 1월 단독 남미 투어 콘서트와 2월 국내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26일 MBC는 ‘2013 MBC 연기대상’에 ‘금 나와라 뚝딱’의 박서준, ‘오로라 공주’의 오창석,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메디컬 탑팀’의 최민호, ‘구가의 서’의 최진혁이 남자 신인상 후보로 올랐다고 밝혔다. 여자는 ‘구암 허준’의 박은빈, ‘기황후’의 백진희, ‘구가의 서’의 이유비, ‘오로라 공주’의 전소민이 후보로 올라 대상 못지않은 치열한...
이들은 “올해 MBC 드라마가 약세였다”면서 그나마 화제가 된 드라마로 기황후, 스캔들, 구가의 서, 불의 여신 정이, 백년의 유산, 7급 공무원, 여왕의 교실, 금나와라 뚝딱 등을 꼽았고 논란은 많았지만 시청률은 빠지지 않는 작품으로 오로라공주를 뽑았다.
MC 김구라는 “대작이면서 모양새 좋게 상을 줄 수 있는게 기황후”라고 언급했고 김희철과 박지윤도 올해의...
‘오로라공주’를 비롯해 ‘루비반지’, ‘금나와라 뚝딱’ 등의 시청률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일명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의 한 축을 담당했다. 종편과 케이블 방송의 지상파 못지않은 저력도 엿볼 수 있었다. tv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에 드라마 포맷을 수출해 리메이크되는 쾌거를 이뤘다. 1990년대...
올해 이승기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로 태어나 인간이 되고자 하는 최강치를 연기했으며 한지혜는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희와 유나 1인 2역의 캐릭터를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한지혜와 이승기 둘 중 한명이 연기대상 탈 듯", "두 사람 호흡 기대된다", "케미 좋을 듯", "얼른 보고 싶다...
김형준은 2012년 연기에 도전해 드라마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자체발광 그녀' 부터 '그대를 사랑합니다', '금나와라 뚝딱'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까지 꾸준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특히 김형준이 출연한 전작 세 드라마의 판권 모두 일본에 수출됐다.
올해 일본을 넘어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수많은 팬들과의...
‘금 나와라 뚝딱’은 7.1%란 낮은 시청률로 출발해 22.7%까지 수직 상승했다. 이에 따라 극중 유나와 몽희란 전혀 다른 캐릭터를 오가며 1인 2역을 선보인 한지혜가 대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지혜 역시 “연기 대상을 받겠다는 각오로 작품에 임했다”고 밝히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KBS는 상반기...
MBC는 ‘금나와라 뚝딱’의 한지혜, ‘기황후’의 하지원, ‘구가의서’의 이승기의 삼파전이 예상되고 SBS는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이 연기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7~8년 동안 유재석과 강호동이 양분하며 독식한 연예대상 판도는 올해 크게 달라질 것으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으로 ‘현태앓이’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박서준은 최근 ‘군필 대세남’으로 불리며 KBS 2TV ‘뮤직뱅크’의 MC 자리까지 꿰찬 연예계 핫 아이콘. 두 사람은 가수 데뷔 전 연기자를 꿈꾸던 하루가 배우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8월 엠파이어가 데뷔했을 때 “친한 동생이 엠파이어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종영한 MBC ‘금 나와라 뚝딱’ 속 한지혜의 모습과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지혜는 ‘금 나와라 뚝딱’ 촬영 당시 럭셔리 아이콘 유나의 모습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우아한 올림머리와 골드 컬러의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다. 이때 블루 컬러의 베라왕의 ‘조세핀’으로 세련된...
또 "유재석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이며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세트장이 '놀러와' 녹화장과 가까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나다니다가 선배님을 몇 번 봤는데 먼저 인사를 해주시곤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진희는 최근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착한 둘째 며느리 정몽현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한지혜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한지혜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를 마친 뒤 휴식시간을 갖기 위해 유럽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지혜는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며 파리 컬렉션에 참석한 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거쳐 영국 런던까지...
그렇게 탄생한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은 그를 위한 드라마였다.
이번 작품에서 한지혜는 억척스럽고 털털한 몽희와 도도하고 화려한 유나를 오가며 완벽한 연기변신을 보여줬다. 극의 후반부에 몽희와 유나가 동시에 등장하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몽희로 한 번, 유나로 한 번, 이렇게 두 차례씩 촬영에 임해야 했다. 연기 뿐만 아니라 헤어...
박서준(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용준형(tvN 드라마 ‘몬스타’)▲여자신인상 보아(KBS 2TV ‘연애를 기대해’)▲아역상 갈소원(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연출상 조수원((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작가상 박재범(KBS 2TV 드라마 ‘굿 닥터’)▲작품상 KBS 1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OST상 포맨(MBC 드라마 ‘구가의 서’)▲핫스타상 클라라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존재감을 알렸고, KBS 2TV ‘전우치’, 영화 ‘무서운 이야기2’, MBC ‘금 나와라 뚝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청순한 이미지의 백진희가 이번 ‘기황후’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KBS 1TV...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현실과 당당하게 맞서 싸우면서 진실을 찾고 마침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방송 3사의 극본 공모전 당선과 단막극 집필로 역량을 쌓아온 홍승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하얀 거짓말', '분홍 립스틱' '금나와라 뚝딱!'의 최은경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에 방송된다.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현실과 당당하게 맞서 싸우면서 진실을 찾고 마침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방송 3사의 극본 공모전 당선과 단막극 집필로 역량을 쌓아온 홍승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하얀 거짓말', '분홍 립스틱' '금나와라 뚝딱!'의 최은경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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