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무관도 장관 결재문서의 기안자로 지정하고, 10년 이상 근속 직원이 개인연가를 활용한 '안식월'을 실시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직원들의 '세종에 안기기'를 위해 '세종식 업무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앞으로 업무 효율화를 위해 과장급은 외부회의 참석을 최소화하고 세종에서 자리를 지키기로 했다. 국토부 업무 중 64% 수준이 과장급에서...
이 밖에 장기근속자 예우를 감안해 35년 근속 초과자에 대해서도 올해에 한해 35년 포상제도를 적용해 지급하기로 잠정합의했다. 또 일부 노조원의 해고 기간 동안 호봉승급, 근속연차, 근속년수에 대해 올해 3월1일부터 인정하기로 잠정합의했다.
한국지엠 노조는 오는 29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제38차 확대간부합동회의에서 잠정합의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장기근속자 예우를 감안해 35년 근속 초과자에 대해서도 올해에 한해 35년 포상제도를 적용해 지급하기로 잠정합의했다. 또 일부 노조원의 해고 기간 동안 호봉승급, 근속연차, 근속년수에 대해 올해 3월1일부터 인정하기로 잠정합의했다.
한국지엠 노조는 오는 29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제38차 확대간부합동회의에서 잠정합의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1인당 복리후생비를 지난해보다 29.7% 감축(2013년 597.5만원→2014년 430.9만원)하고 경영평가 성과급의 퇴직금 제외, 명절 기념품 축소, 장기근속 포상제도 폐지, 조합간부의 인사권 확보 등 공공기관 정상화방안에 완전히 합의해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정책을 모범적으로 이행하게 됐다.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은 “이번 정상화 합의를 계기로...
노조집행부와는 지속적으로 핫라인을 가동해 소통한 결과, 노동조합과 1인당 복리후생비를 비롯한 장기근속포상금, 휴가 및 복지제도, 휴직급여, 자녀 학자금 개선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아직 합의가 되지 않은 퇴직금 부분은 노사간부 워크숍 등을 통해 노사간의 협의점을 찾을 계획이다.”
△입각이나 정치권 진출 등의 얘기가 많다. 앞으로의 계획은....
기념식는 김선욱 총장을 비롯한 교내 구성원과 주요 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이화학술상’ 시상식과 10년·20년·30년 근속 교직원 총 171명 표창, 이화오케스트라 축주, 교가 제창 등이 진행된다.
김선욱 총장은 “이화가 오늘날 명실공히 세계 최대, 최고 수준의 여자종합대학교로 발돋움한 것은 명성이나 명예를 향해 달려왔기 때문이 아니라...
카드업계에선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급여 3억8250만원에 상여금 3억1590만원, 장기근속포상금 등을 포함해 총 6억2400만원을 받았다.
한편 퇴직금을 포함한 전직 CEO들의 수령액도 공개됐다.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13억1300만원, 박근희 삼성생명 전 대표는 8억3100만원을 받았다.
송진규 전 메리츠화재 사장은 퇴직금...
카드업계에선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급여 3억825만원에 상여금 3억1590만원, 장기근속포상금 등을 포함해 총 6억2400만원을 받았다.
한편, 퇴직금을 받은 전직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39억9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우진 전 LIG손해보험 부회장 37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기념식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시부터 우수직원 표창, 장기근속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유창수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한국거래소보다 2년 앞서 설립돼 60년 동안 산업자본 조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성원해 준 고객과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해 준 선배 임직원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어느...
정 사장은 급여 11억3300만원과 성과급 5억3100만원, 장기근속포상금 6100만원 등 총 17억2500만원을 받았다.
대규모 정보유출로 지난 2월 사퇴한 박상훈 전 롯데카드 사장은 급여 5억9000만원과 상여금 1억3000만원 등 지난해 7억2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우 전 신한카드 사장은 총 6억2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전 사장의 보수에는 각각...
금융사들은 연봉 5억원 이상 등기임원 연봉을 사업보고서에 명시하도록 한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개인별 보수를 공개했다.
정태영 사장의 보수총액은 근로소득 합산 금액이며 이중 회사로부터 급여는 11억3300만원, 성과급 5억3100만원, 장기근속포상금 6100만원, 명절선물로 30만원을 받았다.
장기근속자와 퇴직예정자에게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제공되는 격려금 외에도 별도로 예산을 편성해 포상금을 지급해 왔다.
KBS는 2012년 기준 직원 1인당 연차휴가 사용일수가 5.1일에 불과해 평균 535만원의 보상비가 지급되고 있는데도 1인당 평균 323일의 안식휴가와 연간 5.8일 가량의 장기근속휴가를 별도로 운용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김인환 대표를 비롯해 150여 명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10년 장기근속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 1돈으로 된 감사패를 수여 받은 리스크관리부의 성은희, 박희정씨에게는 별도로 현금 포상도 주어졌다.
또, 3월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도 사령장과 회사 뱃지를 수여하고, 우수 직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그룹 차원의 행사는 없고 삼성물산은 21일 근속포상 등 자체 행사를 한다.
삼성그룹은 경영지표를 기록하기 시작한 1953년 당시 자산 3천600만원에서 2012년(글로벌 연결 기준)에는 자산 542조원으로 성장했다. 매출은 1억1천300만원에서 380조원으로, 세전이익은 400만원에서 39조원으로 각각 불었다. 임직원 수는 267명에서 43만명으로 늘었다.
기계연구원 등 19개 기관은 경조사 축의금, 장기근속자 포상금, 자녀입학축하금 등을 없애기로 했다. 19개 기관은 직원사망 시 피부양 가족의 우선채용 조항을 단체협약에서 폐지하기로 했다.
항공우주연구원 등 14개 기관은 비위에 연루된 임직원에게 퇴직금, 성과급 지급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다.
최 장관은 정상화대책 이행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마사회도 장기근속자 중 10, 20, 30년차만 기념품을 지급하되, 최대 140만원 상당 물품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GKL(그랜드코리아레저)는 생일, 명절 포상을 폐지하고 기타 기념일 지급액도 줄여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코스콤도 결혼기념일, 자녀출산 장려금 등을 대폭 축소할 계획이다.
의료비 혜택에 있어선 한전기술은 연간 본인의료비 500만원...
장기근속자 근속포상금 지금과 관련해 aT는 그동안 10년 80만원, 20년 120만원, 30년 160만원 씩 지급하던 것을 폐지하고 퇴직예정자 5년이상(순금 2돈), 10년이상(3돈), 15년이상(4돈) 순금 기념품 지급도 순금대신 다른 품목으로 개선해 퇴직기념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밖에 aT는 장기근속자 안식 1개월 제도를 폐지하고 선택복지비 220만원 지급을 150만원으로...
배우자 건강검진은 아예 폐지된다.
장기근속(10년 이상) 직원에 대해 지급됐던 포상금(20만원) 제도 역시 폐지되며, 팀장급 이상 퇴직 시 증정했던 기념패 제작품목의 규모도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공무원 복무규정과 유사하게 운영되던 휴가·휴직제도는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을 준수할 방침이다.
또 경조사비를 예산으로 지원하던 것을 그 재원을 기금으로 변경하고 장기근속자에게 80만~140만원까지 줬던 포상금도 없앤다.
아울러 공무원 복무규정 외 휴가 및 장기근속 휴가도 운영도 폐지하기로 했다. 장기근속휴가의 경우 5년 근속은 5일, 10년 근속은 10일, 15년 이상은 15일의 휴가가 주어졌다.
이밖에 단체상해보험은 선택적 복지와 별도 운영하던 것을...
장기근속자에게 지급됐던 20만~40만원 포상도 폐지된다. 아울러 부모사망, 회갑·칠순, 본인결혼, 출산 시 각각 지급되던 경조사비 또한 폐지하거나 축소키로 했다. 3자녀 출산장려금 200만원도 이번에 폐지된다.
휴가·휴직제도도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자녀(배우자 포함)의 사망 시 부여됐던 경조사 휴가는 현행 3일에서 2일로 축소된다. 또 본인·배우자의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