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권리당원과 일반국민을 구분하지 않는 완전국민경선제를 추진하고, ARS응답방식을 통한 모바일투표도 병행한다.
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19대 대통령후보자선출규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선거인단은 국민들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전화(콜센터)와 인터넷, 현장서류 신청을 받는다. 민주당은 선거인단을 박 대통령 탄핵 이전에...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룰을 권리당원 외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으로 확정했다. 아울러 1위 후보가 과반 득표에 실패할 경우 2위와 다시 붙는 결선투표제를 도입키로 했다.
양승조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누구나 동등한 권한을 가지고 우리당 대선후보를 선출할 수 있는 국민경선을 실시한다”면서 경선...
두 사람에게는 각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가 적용됐다.
이 전 의원 등은 고소장을 통해 "김 전 실장이 통진당 해산 심판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박 소장은 헌재 평의 내용과 결과를 김 전 실장에게 누설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이 근거로 제시한 고 김영한 전 청와대 정무수석 비망록에는 김기춘 실장이 비공개 회의에서 한 발언 중...
이는 대의원 투표(45%)와 권리당원 투표(30%), 일반 여론조사(일반당원+국민·25%)를 합산한 결과다. 민주당 역사상 대구 출신이 당대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추 대표는 1995년 당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에게 발탁돼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여성 정치인 중 최초로 지역구 5선(15·16·18·19·20대 총선)을 달성했다. 강성 이미지가 있어 ‘추다르크’...
이는 대의원 투표(45%)와 권리당원 투표(30%), 일반 여론조사(일반당원+국민·25%)를 합산한 결과다.
TK(대구·경북) 출신인 추 대표는 판사로 활동하다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 광진구을 지역에서 5선을 지냈다. 민주당 역사상 대구 출신이 당대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추 대표 등 새 지도부는 내년 대선후보 경선을...
경선방법은 권리당원 경선이다.
20곳의 사고위원회는 서울 종로, 대구 동구을, 대구 북구갑, 대구 북구을, 대구 달서병, 인천 서구갑, 광주 북구갑, 광주 광산을, 대전 대덕,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안성, 강원 속초고성양양, 충북 충주, 충남 아산갑, 전남 목포, 전남 여수을, 전남 순천, 경북 김천, 경북 경산, 경북 영양영덕봉하울진이다.
서울 중랑갑, 서울 서초을, 전남...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2일 "4·13 총선과 함께 치르는 익산시장 재선거, 광역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선정을 위한 권리당원 투표일을 19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리당원 현장투표 선거인단은 익산시장이 6582명, 광역의원이 1432명으로 경선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국민여론조사를 위한 선거인단은 익산시장이 750명, 광역의원은...
첫 대결이었던 지난 1일(현지시간)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선 클린턴 전 장관이 샌더스 의원에 비해 여성표를 11%포인트 차로 더 많이 가져갔지만 9일 열린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에선 반대로 11%p 덜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 깊이 들어가면 ‘젊은 여성들’의 표가 대거 샌더스 의원에게 갔다. 클린턴 전 장관은 65세 이상인 여성들에게서는 샌더스 의원에 비해...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저와 뜻을 같이 하는 관악을 지역의 2000여명의 권리당원 및 일반당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동반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안철수 신당이 지향하는 정치 이념이 지금의 식물정당으로 전락한 새정치민주연합을 대체할 유일한 대안”이라며 “23일 오후 2시반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안철수...
강동원·이병헌·김우빈 영화 '마스터' 출연
[카드뉴스] 새정치민주연합 권리당원 2000명 탈당...“안철수 따른다”
새정치민주연합 권리당원 2000명이 17일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함께하기 위함입니다. 이날 오후 1시 안 전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박왕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 이사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당직을 갖고 있는 안철수 의원 측근 인사들이 17일 “1000명 당원의 탈당계를 서울시당에 제출할 것”이라며 “안철수 전 대표와 함께 새로운 정치세력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야당)지도부는 혁신을 말로만 부르짖을 뿐 진정한 의미의 혁신은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대에...
이날 의총에서는 비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공천혁신안이 당원의 권리를 사실상 무시했다’ ‘결선투표제의 부작용 등에 대한 검토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들이 이어졌지만, 일단은 최고위에 안건을 올려 논의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대신 이날 의원들이 반대한 사항 중 보완이 가능한 부분은 혁신위가 보완작업을거치기로 했다.
이번 혁신안은 최고위를...
먼저 경선 선거인단은 안심번호가 도입될 경우 국민공천단을 100%로 구성하되, 안심번호가 도입되지 않으면 국민공천단 70%, 권리당원 30%로 구성키로 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당원들의 참여를 보장해야 마땅하지만 이중투표를 비롯한 위법적 요소와 제도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민공천단은 선거구별로 300명 이상...
새정치연합 서울시당 을지로위는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서울시당 출범식을 갖고 중앙 을지로위와 별도로 △‘을’ 담당 및 지역당원 교육연수 정례화 △지역위 ‘을’ 현안 사업 관련 지원 네트워크 강화 △신문고센터 상시 운영 등과 같은 사업들을 진행키로 했다. 상가세입자권리보장, 학교 비정규직 차별문제 등 현안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키로 결의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3차 혁신안에 따르면 당헌·당규 및 윤리규범 위반, 직무유기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당원이 직접 선출직 당직자의 소환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신설된다. 당원소환제에 대한 적격심사는 새로 설치되는 당무감사원에서 맡게 된다.
김 위원장은 소환 대상의 범위에 대해 “각종 대의기관에서 선출된 당직자들로, 구체적...
공산당원으로 간주해 총격을 가하는 등 강제진압한 사건이다.
이 사건에서 국가는 정씨의 부친이 희생자라는 점이 불명확하고, 희생자라고 하더라도 이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나 배상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민법상 손해배상 청구권은 불법행위가 발생한 날부터 5년 동안 피해자가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청구권이 소멸한다.
그러나1심 재판부는...
경선을 실시할 경우 선거인단 구성 비율은 ‘국민 60% 대 권리당원 40%’로 정하되, 지역에 따라 당원 수가 지나치게 적을 경우 대표성의 문제가 생기는 만큼 ‘최소당원’ 기준도 두기로 했다.
새정치연합은 이와 함께 형사범 중 일정 형량 이상을 받은 사람에겐 시효와 관계없이 공천자격을 박탈하고, 사면 예외를 인정치 않는 등 후보자 자격심사 기준을 강화키로 했다....
후보자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은 권리당원 50%, 권리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 50%의 비율로 진행된다.
김 대변인은 “경선 방법은 모든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모든 후보자에게 공명정대한 경선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까지 후보자 공모를 마감하고 다음 달 2일 서류심사, 3일 면접, 14일 경선의 순으로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74%) 전병헌(14.33%) 오영식(12.49%) 유승희(11.31%) 후보 5인이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박우섭(10.66%), 문병호( 10.50%), 이목희(9.67%) 후보는 지도부 입성에 실패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번 전대에서 △대의원 현장투표 45% △권리당원 자동응답전화(ARS) 투표 30% △일반 국민 여론조사 15% △일반 당원 여론조사 10%를 각 반영해 최종 득표율로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