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발전대회 개최(석간)
△국토교통분야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지정 완료
△공공택지 공급을 추첨제에서 평가 방식으로 전환
△동서도로 개통 및 대기업 투자협약 등 새만금 사업 성과 창출
25일(수)
△국토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국토부 1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국토부 2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3:30 한...
이어 "1∼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된 달빛내륙철도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돼야 한다"며 "경제성보다는 정책성 및 지역 균형발전 측면이 국가의 주요 정책 과제로 주목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영호남 남부 경제권 형성의 핵심 인프라인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내년...
예타 지침상 ‘국가균형발전 사업의 경우 예타 면제가 가능하다’고 적시돼 있고 지난해 새만금 국제공항이 예타 면제를 받은 전례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030년 부산엑스포 이전에 개항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낙연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으로 결정이 되면 향후 절차 단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부산광역시는 올해 안에 가덕도가 신공항...
우선 K-뉴딜위원회 분과 발표는 디지털뉴딜 분과, 그린뉴딜 분과, 사회적뉴딜 분과, 지역균형발전 분과로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강병원 디지털뉴딜 분과장은 ‘상상이 현실로, 국민의 행복을 키우는 디지털뉴딜, 강병원 씨의 하루’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강 분과장은 ▲스마트도로에서의 자율주행차 운행 ▲스마트 정부가 국민 일상을 챙겨주는 국민비서...
민주당은 다음 주 초쯤 이러한 구상을 담은 국가균형발전 종합검토 보고서를 발표한다.
현재 민주당은 국회의장 집무실 이전은 개헌 논의 전엔 보고서에 포함할 수 없지만, 본회의장을 서울·세종 2곳에 두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1개 상임위를 우선 이전한 뒤, 나머지 상임위와 본회의장을 옮기는 경우다.
국회도 국회 상임위 심사 중인 내년도...
녹색금융을 활성화해 국토의 지속가능하고 균형적인 발전과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을 촉진하자는 게 주요 골자다. 또한, 녹색금융공사를 설립해 그린뉴딜의 초기 리스크를 국가 주도로 감내하면서 녹색산업을 지속해서 도모하자는 취지다. (관련기사 : [탈석탄, 그린스완의 해법]②민형배 의원 “‘녹색투자금융공사’로 녹색 산업 생태계 마련해야”)
법안의 주요...
특구 조성계획 발표 이후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특구 조성에 필요한 지원방안 등 지역별 건의사항도 논의한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세부 지원방안을 지속 마련·보완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후보지 적정성 심의를 거쳐 연말부터 선도사업지 후보지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새뜰마을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6일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사업대상지를 발표했다. 새뜰마을 사업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과 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정부 보조 외에도 민간협력을 통해 자재 등 현물과 전문성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에 반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울분에 공감한다"며 "대전과 세종은 차로 20분 거리로 이미 지역에 있는 중기부를 세종으로 옮기는 것은 현실성도 없고 국토균형발전 명분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을 결사반대한다며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가동해...
9km 구간은 12월 말 개통이 목표다. 잔여 구간에 대한 공사까지 마무리되면 운행 거리는 3.4km(31.4km→28.0km) 줄고 통행시간은 30분(55분→25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간 간선도로망 확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국가균형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13일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결정된 지역균형 뉴딜과 관련한 첫 번째 지역 방문이다. 또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를 전후로 이어져온 여섯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다.
인천 송도는 스마트시티 개념을 처음 도시 관리에 도입하고 20여 년 동안 이를 지속 발전시켜 주민들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꾼 상징적 장소로 꼽힌다. 특히...
균형 있는 국토개발과 산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의 미분양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전국 산단 분양 현황'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전국에 조성된 산업단지는 총 1225곳으로 지정면적만 14억2833만㎡에 달했다....
국토교통부는 8일 열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의 혁신도시 지정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충남과 대전은 2005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수립 시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된 바 있다. 충남은 세종시 건설, 대전은 정부3청사와 다수의 공공기관 소재가 미지정 이유다.
올해 3월 국회에서 혁신도시 추가지정을 위한...
국토부는 각 시·도가 전문가 자문 계획을 수립할 경우 전문가 추천,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전문가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도 전문가 자문 계획을 이달 중 마련해 10~12월간 자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훈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지역 활력 제고와 균형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3%와 71.7%가 아파트였다. 서울에선 노원구(89.8%)에서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았고 경기와 인천에선 하남시(95.2%)와 연수구(93.8%)가 아파트 최대 밀집 지역으로 나타났다.
소 의원은 “인구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국 공동주택도 수도권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종합 플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주간 ‘2020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는 지역인재에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취업정보 제공, 지역교육과정(오픈 캠퍼스) 등 관련 제도 홍보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기회 확대하고 청년 취업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ㆍ도별로 8회 실시해...
창간 10주년을 맞아 이투데이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이투데이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언론, 이투데이 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6년 온라인 매체로 시작한 이투데이는 석간과 조간을 거쳐 경제전문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성장과...
지방의 부동산 쇠퇴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원과 원도심 활성화 등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방 아파트 시장은 미분양으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총 11곳으로, 이 가운데 지방이 10곳이다. 경북 김천시와 경주시, 경남 창원시는 2016년 지정된 이후 5년째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남아 있다. 국토교통부는...
협업과제 및 우수과제 추진실적을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에 반영(기재부)하고, 성과 보고대회(국토부) 등을 통해 우수실적은 시상한다.
정부 관계자는 “혁신도시의 성공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인 만큼, 범정부적인 협업을 통해 혁신도시를 지역성장의 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에 발족한 관계기관 합동 TF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적인 차원의...
국토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국토 균형 발전과 자연재해 대응 등을 위해 지난해 8월 행정수도 이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우리 정부와 행정수도 이전과 개발에 대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는 2026년까지 현 수도인 자카르타는 경제‧금융 중심지로, 새 수도인 칼리만탄은 행정 중심지로 이원화할 계획이다. 행정수도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