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3차원 경관심의 기술공모전 수상작을 27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장관상)을 수상한 ㈜텐일레븐의 ‘3차원 지형 및 건물정보를 이용한 3차원 경관심의 솔루션’은 통경축, 층별 조망 확인 등 다양한 경관심의 기능을 제시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존 오픈 플랫폼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세종)
△국토부 2차관 07:00 한진 동대문 터미널 현장방문(서울)
△그린뉴딜 시대의 제로에너지건축을 위한 지식의 場 열려(석간)
△3차원 경관심의 기술 공모전 결과
△2019년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 공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3이 토지를 소유
△청량리역, GTX 대중교통의 혁신으로 동북권 활성화 거점 육성
28일(수)
△국토부 장관 10:00 예산안 시정연설...
국토교통부가 서울 내 차량기지 내 유휴시설에 공유형 물류센터를 짓겠다는 '생활물류 발전 방안'을 지난달 발표하자 후보지로 오른 지역에서 반발이 일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추진 중인 양천구 목동ㆍ신정동 일대에서 반발이 컸다. 새로 물류센터까지 들어서면 차량기지 이전이 무산될 수 있다는 걱정에서다.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5호선...
지방자치단체 경관심의 시 선정된 기술의 활용을 권고해 확산을 병행할 계획이다. 건축설계 인재양성사업 등 국가시범사업 지원 시에는 가점을 부여하고 다양한 특전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3D 모델링 중심의 산업기반이 경관관리로 확장되면서 관련 산업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섬 개선 가이드라인 마련
△국토교통 중소·벤처 사업화‧일자리 우수성과 찾는다
△3차원 경관심의 기술 공모전 개최
18일(화)
△국토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16:30 수소충전소 준공식(세종)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드는 용산공원’ 온라인 세미나 개최
△2020년 상반기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실적
△부동산 산업 발전 이끌어갈...
양평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인구 유입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동안 전원주택 위주였던 양평에서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5000가구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며 "양평과 연결되는 고속도로 개통 계획에 따라 광역 아파트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양평~화도 구간은...
그동안 주로 습지보호지역, 생태·경관보호지역 등 비도시 지역 중심으로 이뤄졌던 생태계 복원을 도시 근교 지역의 생태 공간까지 확대한다.
또 국토 전체에 대한 자연환경의 훼손 현황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체계적인 복원이 가능하도록 '국토환경 녹색복원 기본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국립공원에 대해서는 훼손지 16개소를 2025년까지 복원하고...
이를 통해 통행거리 단축, 교통혼잡 해소 등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이 향상되고 인근의 ‘마산 로봇랜드’, 해안경관 명소 등으로의 관광수요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간선도로망 확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낙후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개별 주택뿐만 아니라 골목길 경관개선 및 환경정비, 마을 단위 주거환경 정비까지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해당 주택의 성능개선에도 주안점을 두는 새로운 집수리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국토부와 AURI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성과를 분석해 가이드라인과 제도개선방안을 연내 마련할 방침이다.
백원국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동행사업을 통해...
이 연구원은 “최근 몇 년간의 집값 폭등은 정권 시작 때부터 집값 안정 대책과 국토 개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한 결과”라며 “정부가 공공부문 투자를 계속하는데 이것 역시 집값을 올리는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집값 상승을 점쳤다. 그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떨어질 염려가 없다”며 “특히, 부산 해운대구와...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이뤄진 창의적인 경관·디자인 조성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경관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로 꼽힌다. 2009년부터 국토부와 국토연구원이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123개의 작품이 접수돼, 심사를 거쳐 우수작 25점을 선정했다.
대통령상을 받은 천사대교는 1004개의 섬으로...
이번 종합계획은 '상생과 번영의 남해안 공동체'를 비전으로 동북아 5위 경제권 도약, 새로운 국토성장축 형성, 2시간대 통합 생활권 달성의 3대 목표와 4가지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광역관광루트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남해안을 동북아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키우기로 했다. 우수한 자연경관 등을 활용한 섬 관광, 역사ㆍ문화자원을...
국토교통부는 3일 K-드론시스템 실증확대, 후속 연구개발(R&D)과의 공백 없는 연계 및 국제협력 강화, 향후 사업화를 위한 법·제도 발굴·개선 등의 3대 목표를 담은 'K-드론시스템 실증확대 및 실용화 촉진방안'을 발표했다.
K-드론시스템은 드론비행 모니터링 및 충돌방지 등 다수 드론의 안전비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향후 다가올 드론배송 및 드론택시 시대의...
국토계획법에 따르면 일반주거지에서 층수 규제는 1종과 2종에 국한된다. 1종의 높이 규제는 최고 4층이고, 2종의 경우 조례(서울시는 25층)로 정한다. 이에 비해 3종 일반주거지는 건폐율과 용적률 규정만 있을 뿐 높이 규제가 없다.
그렇다고 아파트 층수 규제를 아예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다. 경관 심의와 도시계획 심의를 통해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높이의...
또 내진설계 시행과 경관조명 설치 관련 자료 제출, 차량 출입구 통합 등 환경과 교통 분야 개선도 요구했다.
마스턴자산운용은 수정 사항을 반영해 이번 주 안으로 계획안을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다만, 이날 기준으로 건축위원회 소위원회 재개최 일정은 미정이다. 사업 지연이 불가피해진 셈이다.
빌딩 전문 중개법인 M사 관계자는 “모든 건물 재건축 수익의...
자연경관지구 등으로 묶여 고도 제한을 적용받은 성북2구역으로선 재개발 재원이라도 확보하는 게 이익이다. 성북2구역 조합 관계자는 "결합 개발이 아니면 재개발을 성사시킬 수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성북2구역 조합은 결합 개발로 얻은 재원을 종잣돈으로 지역에 고급주택 283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조합 측은 "올해 건축 심의를 마치고 내년...
올해는 지원사업의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대상지도 연속적으로 지원해 전국적인 확산과 기반 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도시 경관 수준을 높여 주민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관광 수요로 인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테마파크에는 △쥬라지월드 등 네 가지 콘셉트의 놀이공원과 공룡알 화석지, 시화호 등 주변 경관을 활용한 테마파크(120만㎡) △1000실 규모의 호텔, 쇼핑공간 등의 체류형 복합시설(116만㎡) △테마파크 근로자 등의 정주여건 확보 및 편의 제공을 위한 공동주택‧공공시설(80만㎡)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부와 한수원은 전문가를 활용해 테마파크 개발사업이...
개정되는 세부 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건축법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굴착공사의 안전이 강화되고, 건축 심의의 투명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저층부 개방 건축물에 대한 건폐율 산정 완화의 경우 창의적 건축 활성화와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지구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용역에 대해 건화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남양주 왕숙지구는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계획'에 따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곳으로, 국토교통부와 LH는 지구별·분야별 전문가 UCP(Urban Concept Planner)와 3기 신도시 싱크탱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