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국유재산 불법사용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유재산 불법사용 집중신고 기간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국유재산 불법사용을 해소하고, 국유재산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은 국유재산에 대해 △무단 경작 등 무단점유ㆍ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캠코는 부산은행과 함께 개발한 상생 금융상품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금융상품은 캠코와 부산은행이 지난 5월 체결한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조치로,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등 상생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국유재산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한...
내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안 의결…민간, 국유재산 적극 활용 방점11.5조 규모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 계획' 승인...2030년 완료 목표
정부가 매각이 곤란한 대규모 국가 소유 유휴부지를 최장 50년간 장기대부방식으로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1조5000억 원 규모 기부대양여 사업인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도 본격적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미주개발은행(IDB)과 ‘에콰도르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캠코와 IDB가 지난 2020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에콰도르와 페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술협력 사업인 ‘중남미 공공자산관리 역량 육성 컨설팅’의 후속사업이다.
캠코는 IDB와 25만 달러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월 29일까지 ‘국유재산 활용․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국유재산 활용·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유재산 정책에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전국 7곳의 유휴 폐파출소 활용 방안 △리모델링 건물(대전시 중구 선화동 401) 활용 방안...
캠코는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캠코연구소 강호칠 부소장이 저술한 ‘국유재산법 : 이론과 실무(박영사, 2023)’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매년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 4개 분야의 도서를 대상으로 학술적 가치와 학문적 기여도가 높은 도서를 심사해 우수학술도서로...
아울러 캠코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13개 지방자치단체 내 캠코 사업 관련 이해관계자에 대한 특별채무감면,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압류재산 매각 유예 등의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말씀을 전한다”면서 “캠코 임직원은...
캠코는 정부, 지자체, 기업, 국민이 참여하는 ‘유휴 국유재산 활용 탄소중립 숲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캠코는 지난 6월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가 산림정책과 국유재산을 연계하여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14일에는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들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다농의 러시아 자회사 ‘다농러시아’와 칼스버그의 현지 양조업체 ‘발티카브루어리스’의 외국인 지분을 러시아 연방 국유재산관리청(로시무셰스트보)이 임시 관리하도록 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국가 재산과 국익 보호를 위해 자국에 비우호적이라고 간주하는 국가의 기업 자산을 정부가 장악할 수 있도록 한 정책에 따른...
주요사업 부문에서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재기 지원 프로그램 ‘새출발기금’ 출범 △공적 앵커투자자로서 자본시장 중심의 기업 구조조정 활성화 △국유재산 관리·처분을 통한 국가재정 수입 증대 기여 등 캠코의 핵심 사업들이 서술됐다.
또한, 주요사업 성과 내용으로는 △온비드 누적 거래액 100조원 돌파 △DIP금융 지원 기업 100호...
국유재산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한 프롭테크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국토연구원 심지수 부연구위원은 워킹페이퍼 ‘국유재산 관리혁신을 위한 프롭테크 활용방안’에서 이같이 제시했다.
앞서 해외 프롭테크 활용 사례로는 ‘오픈도어’와 ‘오피스블록스’를 예로 들었다. 오픈도어는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전날 정부는 2020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따른 국유재산 손해에 대해 북한에 447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대표는 “강경 일변도의 대북정책, 편향외교를 전면 재검토하고 대화의 문을 다시 활짝 열어야 한다”며 “편향적 진영 외교로 한반도를 신냉전의 한복판으로 다시 밀어 넣어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그는 “보수 정부가 들어서면 강 대 강...
캠코는 노후 국유재산 건물의 성공적 리모델링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 선화동 리모델링 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캠코 공공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오장석 상임이사와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리모델링 빌딩은 2020년 정부의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그린 리모델링’...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을 산림청과 협업하여 도시숲 조성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국유재산의 활용 확대 정책’과 ‘탄소중립 정책’을 아우르는 모범적 협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 탄소중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은행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후속 조치로,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유재산 이용 국민을 위한...
기획재정부는 26일 39개 정부출자기관에 대해 2022회계연도 실적에 따른 배당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국유재산법에 따라 국회에 보고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정부배당 결과, 39개 정부출자기관 중 정부배당을 한 기관은 19개이며, 나머지 20개 기관은 당기순손실 및 이월결손금 보전(당해연도 이전에 발생한 적자로 당해연도로...
사경법은 정부 조달액 10%를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생활협동조합에서 구입하도록 하고, 이들에게 국유재산을 임대해 주도록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정부 조달사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입찰권을 어떻게 따낼 수 있는지는 더욱 모른다. 정부 조달사업 규모는 연 70조 원에 달하는데, 이 법이 통과되면 10%인 7조원을 몇 안되는 사회적 기업들이 나눠먹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