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 서강대 교수, 박승 한국은행 전 총재, 전윤철 전 감사원장,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박봉흠·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차장,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이용섭 전 국세청장 등이 대표적인 인사다.
문 전 대표는 여기에 2012년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경제교사를 맡았던 김광두 전 국가미래연구원장도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해 세간의...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분야의 핵심 역량 확보에도 적극적 나서 미래 자동차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아차는 한천수 부사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김덕중 법무법인 화우 고문과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더불어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과 김덕중 전 국세청장이 신규 감사위원이 됐다.
문제 학원과의 국유지 매각 협상 당시 재무부 이재 국장이었던 사코다 히데노리 국세청장도 이날 의회에서 “정치적 배려라고 할만한 것은 없었다”며 “의원을 비롯한 정치인이나 또는 비서 등이 본 건에 문의한 경우는 일절 없다”고 스캔들을 부인했다. 다른 재무부 고위관리들도 아키에 스캔들이 없었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스캔들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임 청장은 “국세청이 보유한 신고 도움 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신고안내문을 쉽게 개선하는 등 성실납세를 위한 신고·납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며 “이달 법인세 신고 시 실수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자료를 다양화·상세화하고, 맞춤형 절세 팁 등을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상의 회장단은 △법인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 상장사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선임·재선임하기로 한 사외이사 후보 126명 가운데 기획재정부,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판·검사 등, 이른바 ‘5대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는 33명으로 전체의 26.2%를 차지했다. 작년의 30.8%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4명 중 1명 꼴이다.
LG전자는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세청장을...
LG전자는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세청장을 지낸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를, 기아자동차는 국세청장 출신인 김덕중 법무법인 화우 고문을 각각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처럼 관료 출신 사외이사의 비중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상호출자제한을 받는 31개 기업집단 292개 상장사의 사외이사 803명 중 관료 출신은 290명(36.11%)으로 가장...
단장은 재정 조세 전문가이자 당내 경제정책통으로 꼽히는 이용섭 전 의원이다. 이 전 의원은 경제특보도 겸하기로 했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에 걸쳐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여의도로 넘어와 당에서 정책위의장과 경제특보, 경제위기극복본부장 등을 맡은 바 있다.
LG전자는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6’를 공개한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 사장이 최근 LG전자 주식 2000주를 매입하며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보이고 있다.
한편,이번 주총에서는 전 국세청장 출신인 백용호 사외이사와 김대형 감사위원회 위원의 신규 선임 여부가 결정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최영록 기재부 세제실장과 쿠엔 파이 웡(Kuen Fai Wong) 홍콩 국세청장이 만나 '한-홍콩 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국의 과세당국은 상대국 거주자의 금융계좌 등과 관련된 주요 금융정보를 오는 2019년부터 매년 교환하게 된다. 주요 금융정보에는 식별정보(이름, 주소, 납세자번호 등), 계좌정보(계좌번호...
국세청은 1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환수 국세청장, 전국 세무관서장 등 3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2017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세청은 올해 핵심 추진과제로 성실신고 지원 확대를 통한 세입예산의 안정적인 조달, 중소납세자·영세사업장에 대한 세정지원, 준법세정 정착, 고의적...
등 주요 직위를 연이어 역임하며, 자영업자 근로장려세제(EITC)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데 앞장섰다고 평가받고 있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광주청장에 호남 출신으로 36회 행시 고위공무원 중 가장 연장자인 김희철 본청 기획조정관을, 대구청장에는 윤상수 중부청 조사2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대전청장에는 신동렬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임명됐다.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천홍욱 관세청장, 금융협회장, 금융회사 임직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이 대통령 표창, ING생명과 키움증권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4개 기관과 36명의 개인이 금융위원장, 기재부장관, 법무부장관, 국세청장, 관세청장,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잘 정착되어 불법 의심거래를 차단하고 예방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자금세탁방지 유공자에 대해 기재부 장관과 법무부 장관ㆍ국세청장ㆍ관세청장ㆍ경찰청장 등 법집행기관장의 표창이 신설됐다. 금융위는 자금세탁방지의 중요성에 대한 범정부ㆍ사회적 관심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 청장은 또 최 씨 의혹을 보도한 JTBC에 대해 세무조사를 계획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국세청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정에는 신뢰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신뢰에 조금이라도 폄하하는 일이 벌어지면 2만여 직원들이 일하는 데 굉장히 지장이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월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주현 국민의당 의원은 "대우조선해양이 국세청에 제기한 법인세 환급 경정청구 과정에서 특별 세무조사를 할 의향이 있느냐"고 임환수 국세청장에 물었다.
이에 대해 임 국세청장은 “필요한 경우에는 당연히 할 것”이라며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세무조사 가능성을 열어 둔 바 있다. 국세청...
임환수 국세청장이 13일 지난해 담뱃세 인상 과정에서 재고 차익으로 7938억원의 부당 수익을 올린 한국필립모리스와 BAT코리아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통해 탈세가 드러나면 추징하겠다고 밝혔다.
임환수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사결과 탈세가 드러나면 정확하게 추징할 계획이냐"는 질의에...
박주현 국민의당 의원은 미르ㆍK스포츠 재단과 관련해 "공익이 아닌 사사로움에 따라 이들 재단이 형성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면, 세금 징수 의무가 있고 세금 탈루를 막아야 할 국세청이 공익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공익법인이 수익사업을 할 경우 당연히 법인세 관리대상이지만...
그러면서 “상황을 점검해보니 전직 총장 이름과 회사도 알고 있다”면서 “그런데 국세청에서 이걸 무마하려고 한다고 해서 이름을 안 밝히고 있을 뿐이니 알아서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박 의원은 해당 회사와 관련자들의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에 임환수 국세청장은 “오늘 처음 듣는다”며 “혹여 그런 일이 있으면 법대로, 원칙대로 하겠다”고...
이에 감사원은 행정자치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국세청장 등에 필립모리스코리아 2371억원(가산세 포함)과 BAT코리아에 550억원(가산세 포함)을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 매점매석 고시 위반과 담배소비세 및 개별소비세 등을 탈루 관련 고발 조치할 것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필립모리스코리아와 BAT코리아 모두 강하게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