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바둑 애호가로 지난해 한국을 국빈방문 했을 때 이창호 9단이 청와대 만찬에 초청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도 바둑애호가로 올해 조훈현 9단과 지도대국을 가졌을 만큼 중국에서 바둑은 고급 두뇌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바둑과 홍삼은 서로 잘 어울리는데, 바둑이 오랜 시간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을 요하는 만큼...
이 전 대통령은 29일 '몽골-민주주의 25주년 : 성과와 교훈'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에서 축사할 예정이며,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 주재 만찬을 포함한 공식 일정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몽 수교' 25주년이기도 하다.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중인 지난 2011년 8월 몽골을 국빈 방문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
박 대통령은 회담을 마치고서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여기에는 양국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또 칠레 국회도 찾아 상·하원 의장을 각각 면담하고, 바첼레트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 정상 간 우의를 다지고 국빈 초청과 환대에 사의를 표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국빈 방문국인 페루에서 19일 문화시찰 및 동포 만찬간담회, 20일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 한·페루 비즈니스포럼, 21일 리마시청 방문, 방산관련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박 대통령은 이번 페루 방문에서 지난 2011년 발효된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협력 범위를 기존의 단순교역을 넘어 인프라, 보건의료, 신재생에너지 등...
회담 후 저녁에는 국빈 만찬도 예정돼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방한은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협력 확대 정책 및 상생과 협력의 대 중앙아시아 외교를 강화하고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간 호혜적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기념 국빈 만찬을 담당했던 시ㆍ화ㆍ담은 청와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만찬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 레스토랑 최초 세계 최고급 럭셔리 호텔·레스토랑 연합 릴레샤또(Relais&Chateaux)의 멤버이기도 하다. 시·화·담은 럭셔리 콘셉트의 파인다이닝 이태원점과 레스토랑 인사동점이 있다. 이태원점은 모두 예약제로, 특별한 혜택과...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시 주석이 국빈 방한했을 때 삼성전자 전시관 방문을 직접 안내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중국뿐 아니다 다양한 국가의 인사들을 만나고 있다. 베트남 최고지도자인 응웬 푸 쫑 당서기장이 방한했을 때인 지난달 1일 삼성 서초사옥에서 만나 가전단지 건립 문제를 논의했다.
또 지난달 페이스북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방한에 앞서 일본을 국빈방문한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은 지난달 29일 아키히토(明仁) 일왕 부부 주최 궁중만찬에서 "우리나라 국민이나 병사가 체험한 것을 잊을 수는 없다. 전쟁의 상흔은 지금도 많은 사람의 인생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희생자의 슬픔을 계속되고 있다"며 제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의 잔학행위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회담에서 박 대통령은...
한편 이날 회담에는 네덜란드 측에서 아르헨티나 태생 막시마 왕비도 함께했으며,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 대표팀을 4강에 올려놓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경제사절단 담당 특사로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왕 내외를 위한 국빈만찬을 베풀 예정이다.
이 부회장과 시 주석의 회동은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다. 이 부회장은 지난 7월 시진핑 주석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을 때 삼성전시관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으며, 8월 난징유스올림픽 개막식 행사에서도 시주석과 만난 바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또 저녁에는 양제츠 국무위원이 조어대에서 주관한 만찬에도 참석했다.
캐나다 국빈 방문에 이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비롯한 관련회의 참석차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첫 일정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에 도착한 직후 숙소에 짐을 풀고 곧바로 유엔 사무총장 관저에서 반 총장과 만났다.
두 정상은 북한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동북아 및 국제 현안에 대해 폭넓은...
21일(현지시간) 캐나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오타와 총독 관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 참석해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 내외, 스티븐 하퍼 총리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로린 하퍼 총리 부인, 스티븐 하퍼 총리, 박 대통령,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 샤론 존스턴 총독 부인.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윤상직 산업부장관과 에드 패스트 통상장관이 양국 정부를 대표해 이날 캐나다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캐나다 의회에서 FTA 서명식을 한다고 밝혔다.
양국 FTA 협상 최종 타결은 지난 2005년 협상 개시 후 9년만이다. 서명 이후 양국 의회의 비준동의 절차가 이뤄지면 한...
박 대통령은 오는 21일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 환담하고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스티븐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과 오찬을 함께한 뒤 협정서명식에 참석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양국 기업들이 주최하는 한·캐나다 비즈니스심포지엄에 참석,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빈 방문,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캐나다를 국빈방문했다. 캐나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저녁(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화동들의 인사를 받고 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국빈 방문은 15년만에 이뤄진 것이다.
21일 박 대통령은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 환담하고 총독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캐나다 방문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스티븐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과 오찬을 함께한 뒤 협정서명식에 참석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회담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양국 기업들이 주최하는 한·캐나다 비즈니스심포지엄에도 참석,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수도 오타와에서 동포간담회,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의 환담 및 국빈 만찬, 하퍼 총리와의 정상회담 및 오찬, 한·캐나다 비즈니스심포지엄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하퍼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모멘텀을 살려 양국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캐나다 방문에는...
와인에 대한 신 회장의 애정은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을 때 드러났다. 그는 베이징시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열린 만찬에서 나온 중국산 와인을 마시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때 신 회장은 우리도 국산 프리미엄 와인을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프리미엄 와인을 만들겠다는 결심은 지난 7월...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20∼22일 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의 초청으로 캐나다를 국빈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은 15년 만으로, 이번 방문에서 박 대통령은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 환담하고 국빈만찬을 하는 한편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해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모멘텀을 살리는 방안을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