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민총소득(GNI)에서 기업과 가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도 반대의 흐름을 나타냈다.
GNI 대비 기업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20.2%, 2008년 21.0%, 2009년 22.2%, 2010년 23.9%로 꾸준히 늘어난 반면, 가계소득 비중은 64.6%, 63.7%, 63.4%, 62.0%로 줄어들었다.
이처럼 최근 가계소득이 기업소득에 비해 부진한 증가율을 보이는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1-09-29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