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원하는 대로 풀영상을 틀어드리겠다”며 이 후보의 ‘형수 욕설’ 녹음 파일 원본을 재생했다.
깨시연은 작년 3월 ‘문재인 대통령님의 개혁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든든하게 수호할 목적으로 깨어있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순수 시민정당’을 목표로 만들어진 원외정당이다.
녹음 파일 재생 후 연단에 오른 깨시연 관계자는 “들으면 들을수록...
위원회 측은 피의자가 범행 일체를 시인한 점, 현장 감식 결과 및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된 점, 유사 범행 예방과 2차 피해 우려 등을 고려해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10일 전 여자친구 A씨(21)가 거주하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빌라를 찾아 A씨의 어머니(49)를 살해하고 초등학생 동생(13)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가...
용돈을 주는 등 피해자와 친밀감을 쌓은 E씨는 채팅 앱을 통해 다른 남성과 유사성행위 하도록 한 후 이를 지켜보기도 했으며, 피해자가 직접 자신의 나체 동영상을 찍고 SNS에 올리도록 시키기도 했습니다.
E씨는 구속된 상태에서도 피해자에게 10여 차례 편지를 보내 “이 편지는 부모가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판사에게 선처해달라고 해라”고 종용했던 것으로...
1심 재판부는 “구독자 수를 늘릴 목적으로 진지한 확인이나 검증 없이 막연한 추측에 기대어 악의적으로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하는 영상을 게시했고, 공판 과정에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고소 취하를 요구하면서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등 범죄 후의 정황도 좋지 않다”며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법정 구속을 면했던...
1심은 “구독자 수를 늘릴 목적으로 유명 언론인인 손 사장의 명예를 훼손하는 영상을 게시했다”며 “구독자 수와 영상 조회수 등에 비춰 명예훼손의 정도가 작지 않다”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올해 8월 2심도 1심 판단을 유지했다. 1심에서 법정구속되지 않았던 A 씨는 2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뒤 구속됐다.
대법원은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결론 내렸다.
‘세 살 아동 학대사망’ 친부 입건...계모 “술 취해 있었다”
세 살배기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계모가 전날 구속된 데 이어 아이의 친부도 학대 방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사흘 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의붓어머니 이모씨에게 폭행당해 숨진 세 살 아동의 친부 A씨를 아동학대 방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어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감식 결과와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씨는 19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중구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전 여자친구 A(32)씨를 찾아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22일 구속됐다.
김씨는 지난 11개월 동안 A씨를 위협하는 등 괴롭혀왔다. A씨는 스토킹 피해를 당하는 과정에서 총...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고 신상 공개로 얻는 범죄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을 고려했다”라고 신상 공개 이유를 밝혔다.
앞서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경 서울 중구 한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김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다음날인 20일 대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체포됐다.
김씨가 살해한 전...
MBC가 확보한 주변 CCTV 영상에는 A씨가 나란히 걸어가던 B군의 어깨에 갑자기 팔을 두른 뒤 끌고 가려는 모습이 담겼다.
MBC는 “B군이 휴대전화를 꺼내자 A씨가 목을 감고 뒤로 제끼기도 했다”며 맞은편에서 행인이 나타나고 나서야 도망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B군의 아버지는 당시 상황에 대해 “갑자기 ‘같이 라면 좀 먹고 가자’고 얘기해서 (B군이) 거부를...
대전지법은 시행 첫날부터 구속심문기일을 영상재판으로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구속심문기일 6건을 청주교도소, 공주교도소에 설치된 중계시설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영동지원도 이날 광주교도소에 설치된 중계시설을 통해 구속심문기일을 연다.
서울중앙지법은 23일 오후 민사재판 변론기일을 영상재판으로 진행한다. 창원지법은 24일 형사 공판준비기일...
10일 부산진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50대 D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D씨는 2015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6년간 20회에 걸쳐 과실 사고인 것처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300여만 원의 보험금을 상습적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D씨는 부산 동구, 부산진구 일대 이면도로에서 서행하는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팔을 내밀거나 차량 바퀴에 발을...
이 유튜버는 돈을 주지 않으면 호스트바에 드나든 것을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구속된 사건에 한 연예인과 그의 아내가 연루돼있다고 설명했어. 이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낭설이야.
해당 영상에는 2300여 개의 댓글이 영상 내용을 사실인 양 비난하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어.
이 채널은 유사 계정을 이용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연예계 가십을...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부장 임광호)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문모(58)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함께 내렸다.
앞서 문씨는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중 옆자리에 앉은 여성 B씨의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는다.
문씨는 “B씨가 먼저 욕하고 때려서...
구속된 B씨는 1심에서 기사와 승객에 대한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버스 CCTV와 다른 승객이 촬영한 휴대전화 동영상 등을 바탕으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2심에서 B씨는 버스 기사를 때린 시점이 버스가 정차한 뒤이므로 피해 기사가 특가법상 ‘운행 중인 자동차 운전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여객자동차를 모는 운전자를 폭행...
화천대유자산운용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수사가 주춤하자 돌파구를 찾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틀째 뇌물공여약속 등 혐의로 체포한 남 변호사에 대한 고강도 조사를 이어갔다.
검찰은 남 변호사를 조사하면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전반 영상기록·보존 여부, 타워크레인 적재하중 준수 여부,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작업자 자격 보유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앞서 고용부는 14일 사고사망자가 동시에 2명 발생한 남양주시 타워크레인 사고현장에 대해 특별감독을 시행했으며 현장소장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에...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컬킹TV’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래퍼 불리가 등장해 마약 부작용과 약쟁이 래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불리는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에 대해 언급하며 “끊을 때 호흡 정지 같은 게 오고 그것 때문에 손목을 긋고 방이 피바다가 됐다”라고 그 부작용과 금단 증상의 위험성에 대해 밝혔다.
불리는 “친한 형이 하는 걸 보고...
어렴풋한 내용은, 그가 알았고, 믿고 있던 광주와 너무 달랐습니다.참혹한 사진들을 보고, 광주영상을 돌려보고, 선배와 친구들에게 5.18의 진실을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점차 진실에 접근했습니다.처음에는 의심했고, 다음에는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꼈고, 이윽고 죄스러움과 분노가 몰려왔습니다.그는 자신을 정신적 좀비로 만들어 조종했던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지...
지난달 31일 하 청년대변인이 한 주간지에 기고한 '극우 유튜버의 구속, 왜 유튜브는 가만히 있을까' 칼럼이 갈등의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청년대변인은 이 글에서 유튜브에서 벌어지는 명예훼손ㆍ모욕 등 범죄에 대해 운영사인 유튜브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글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울시와 기타리스트 신대철...
그는 지난 6부터 8월까지 SNS 계정을 통해 성 착취 영상 100여 개를 촬영해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박씨의 범행은 지난 3일 “성노예를 부리는 트위터 계정이있다”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로 세상에 알려졌다. 트위터상에서 ‘마왕’이라고 불리던 박씨의 계정에는 약 8만6000명의 팔로워가 있었으며, 현재는 폐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