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구본준 LG 부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30여 명을 포함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LG혁신한마당에선 9개팀이 수상했다. △LG전자 ‘LG 시그니처’ △LG전자 ‘그램’ 노트북 △LG디스플레이 ‘올레드 TV’ 패널 생산성...
LG전자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구본준 ㈜LG 부회장 대신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키로 했다. 구본준 부회장은 사내이사로서 이사회에 계속 참여한다. 조 부회장은 LG전자 소속으로는 14년 만에 처음으로 LG전자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삼성생명, 삼성카드,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주총을...
LG전자 사내이사로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이 재선임됐다. 백용호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고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김대형 위원이 신규 선임됐다. 당기 이사 보수 한도 60억원 안건도 승인됐다.
주총 승인에 따라 사내이사는 조성진 부회장, 정도현 사장으로 구성되고 구본준 부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를 맡는다. 사외이사는 이창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같은 날 주총을 여는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또 이사 정원을 최대 9인에서 7인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사 정원 변경은 지난해 말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1인 CEO(최고경영자) 체제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SK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 내용이 핵심 이슈다. SK(주)와 3대 핵심 계열사인...
특히 이번 주총에서는 정관상 이사의 정원을 최대 9인에서 최대 7인으로 변경하고 구본준 부회장과 정도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성진 부회장 1인 CEO 체제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CEO가 사업과 관련해 최종적인 의사 결정을 하고, 각자 대표 수가 조정되며 결과적으로...
LG전자는 3월17일 오전9시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23일 공시했다.
주요 보고 안건은 감사보고와 영업보고다. 또 구본준 LG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재선임하는 의안 등을 결의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80여 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각 사 CTO와 연구소장, 인사담당 임원들은 회사별 기술 혁신 현황과 비전, R&D 인재 육성 계획을 설명했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콘서트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로봇...
다음으로 염홍섭 서산 회장 손자인 올해 스물세살인 종학 씨가 상장 주식 928억원을 보유해 2위를 차지했고 구본준 LG 부회장의 장남 형모 LG전자 과장은 693억원으로 세 번째로 많았다. 또한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의 장남 웅모 씨는 635억원으로 청년 주식부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의 장·차남으로 20대인 동욱 씨와 현준 씨도 각각...
구본준 LG 부회장이 지속 성장을 위한 ‘혁신’을 강조했다.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연구·개발(R&D)와 제조 부문의 차별화 및 효율화를 기반으로 LG만의 혁신 도구를 만들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 부회장은 이달 18~19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최고경영진이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서 “대내외 경영환경...
전자쇼와 모터쇼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전자와 자동차 기업 수장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는 경우도 생겼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CES에서 미래 3대 키워드를 제시한 터라, 이번 모터쇼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반면, 구본준 LG 부회장은 전자와 화학, 디스플레이 등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 계열사가 설치한 전시관을 직접 방문해 전장 사업 역량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새해인사모임 시작에 앞서 구 회장과 구본준 ㈜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회장단은 참석한 CEO 및 경영진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사내방송을 통해 전국의 모든 LG 계열사 사무실과 사업장으로 생중계된 새해인사모임은...
그룹 오너 가운데는 LG그룹 구본준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룹 신사업추진단장을 맡은 구 부회장은 작년 초 진행된 CES 2015 행사장에서 디터 제체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나,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양 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구 부회장은 내년에도 CES 행사장을 찾아 그룹의 전장부품 사업 관련 논의를 진행할...
LG그룹의 2017년도 인사의 핵심은 구본준 ㈜LG 부회장의 경영 전면 부상이다.
LG그룹 지주사 ㈜LG는 1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준 ㈜LG 부회장 역할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본준 부회장은 기존 신성장사업추진단장 역할에서 더 나아가 주력사업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제고하고, 신사업 발굴ㆍ확대를 지원하는 등 사업 전반을 살피는...
구본준 ㈜LG 부회장이 그룹 전반의 사업을 총괄하며 역할을 확대한다. 글로벌 저성장 기조 등 경영 위기 상황에서 신성장동력 사업뿐 아니라 계열사의 사업 전반을 챙기며 구원 투수 역할을 할 예정이다.
LG그룹은 1일 이사회를 거쳐 ‘2017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위기 돌파 및 지속 성장을 위해 구본무 LG 회장의 그룹 경영 총괄 체제를...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사업을 총괄하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 상무의 전무 승진도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어 본격적인 ‘포스트 구본무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LG그룹에 따르면 이르면 이번 주 내 LG전자, LG화학 등 주요 계열사의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의 최대...
LG그룹은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인 구본준 부회장의 지휘 아래 전장부품 사업에서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폴크스바겐과 커넥티드카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한 바 있다.
애플과 구글 등도 역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커넥티드카 시장에 먼저 뛰어든 애플은 자사 iOS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카플레이’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구글은 운영체제...
LG그룹은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인 구본준 부회장의 지휘 아래 전장부품사업에서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있다. LG전자는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구동모터 등을, LG이노텍은 차량용 통신모듈, 카메라, 센서 등의 부품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또 LG화학은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LG디스플레이는 차량 계기판, 중앙정보디스플레이 부품 등을 생산한다.
이번...
정기인사를 앞둔 LG그룹이 구본준 부회장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70세에 총수 자리를 바통 터치하는 ‘70세 룰’에 주목, 구본무 회장에서 동생인 구본준 부회장으로 ‘원 포인트’ 경영권 이양이 현실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 부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는다면 올 연말 정기인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쇄신...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LG 최고경영진 및 인사담당 임원과 'LG글로벌챌린저' 대학생 등 총 43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지난 1995년 회장 취임과 함께 시작된 ‘LG글로벌챌린저’ 행사에 22년간 매년 참석하며 대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LG 관계자는 “구...
특히 올해는 구본준 부회장(신성장사업추진단장)도 업적보고회에 함께 나서 계열사별 추진 중인 신사업 관련 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31일 LG그룹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한 달간 구본무 회장 주재로 계열사별 업적보고회(컨센서스 미팅)에 돌입한다. 업적보고회는 올해 실적과 내년 사업전략을 보고ㆍ점검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