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부터 구릉지와 성곽 주변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공공성이 강한 정비계획 사업에 ‘서울형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건축가’제도는 민간의 우수한 건축·도시 디자인 전문가를 공공건축 또는 도시계획 등에 참여하게 해 도시경관과 공적공간의 공공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서울시는 기존에 ‘특별경관설계자’라는...
여기에 자연형 구릉지 공원을 존치시켜 확대·조성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변 지역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아파트를 판상형 및 탑상형으로 혼합 배치해 경관조망권과 바람길을 확보하고, 다양한 높이의 스카이라인이 만드는 수려한 경관을 갖춘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확보를...
이와 함께 지구 북측 일자산과 지구내 구릉지를 연결하는 녹지축 형성, 생활권별 순환형 녹지축 계획을 통한 생태네트워크 구축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지구의 예상분양가는 3.3㎡당 907만원이다. 하지만, 인근 하남감일지구의 기존 분양가 사례를 감안하면 분양가는 1000만원 안팎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입지로 보면 서울 강남권 무주택...
언덕이나 구릉지에 지어진 아파트와 고속도로변이나 철도 레일 주변의 아파트, 인지도가 현격하게 떨어지는 브랜드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아파트나 단지 진입도로가 좁은 아파트도 회피 대상 아파트이다.
세입자보다는 소유주가 많이 사는 아파트가 아무래도 관리가 잘 되겠고 산책이나 운동할 수 있는 녹지공간이 전혀 없는 아파트도 일단 가격 상승과는 거리가 먼...
구릉지구역(이문 3-2구역)은 구릉지의 양호한 도시경관 보호와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구릉지관리목표 용적률을 기존 90%에서 75%로 하향시켜 지상 4층의 공동주택 7개동에 기존 200가구에서 48가구가 감소한 총 152가구가 들어선다.
소형주택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가구와 지역 내 대학생 거주자를 지원하기 위한 원룸형태의 주택도 분양주택...
이 지역은 1960~70년대 구릉지를 따라 형성된 고밀도 철거 이주민정착단지로서 노후불량주택과 재래시장 등이 혼재돼 왔다.
2-2구역은 친환경, 저탄소, 무장애(Barrier-Free) 공간조성 및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등을 반영한 건축계획이 수립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2-2구역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함으로써 사업시행 단계에 있는 신정1재정비촉진구역과...
42%, 용적률 249.98%가 적용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6개동 지하2층에 최고층 20층 규모의 473세대가 들어선다.
이곳은 지형 여건에 맞춰 영축산과 우이천을 감싸안는 구릉지형에 잔디광장과 낙수마당과 다목적운동장이 계획됐다.
한편 월계3구역 은 영축산근린공원과 우이천 사이에 있는 토지로서 인근에 광운초등학교와 광운대학교 등이 있다.
건축물 높이 규제 완화 조치의 수혜 대상은 서울시내 종합대 46곳, 일반대학(전문대) 10곳 등 총 56곳이다.
시가 검토중인 방안은 평균층수, 사선제한 등 다양한 높이 제한 기준을 바꾸는 것으로 18일 열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자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구릉지 등의 풍치를 보호하기 위해 숙박시설 등 건축물 설립을 제한하는 자연경관지구에 대한 조례는 유지된다.
당초 지상15층 아파트 4개동 규모로 경사면을 굴토(절토)해 지하 5층의 테라스하우스 형태의 건물을 지을 계획이었지만 시는 근린공원과 구릉지라는 여건을 감안, 백련산 지형에 순응하는 주거단지로 계획을 변경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 단지는 백련산길 차량통행 방향에 직각되게 배치되는 구조로 조성되며 주변 건축물 높이와 어울리는 스카이라인 등이...
시는 이러한 교통여건을 살리면서 구릉지라는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통경축을 연결할 수 있도록 지구중앙에 1만5747㎡의 하늘마당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늘마당공원을 중심으로 15∼20m의 순환생활가로를 신설하고 이를 지구주변 아현로 등 주간선도로에 연계하는 7개 연결도로를 만든다.
또 기존의 획일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연도형, 탑상형 등...
□시흥 옥계지구
시흥옥계지구는 단지중앙의 계수저수지, 소하천, 구릉지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블루네트워크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경기 시흥시 은행동, 계수동, 대야동에 자리한 이 지역은 은 총 1만2000가구(보금자리 900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 도심 서남측으로 21㎞ 떨어진 위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가깝고 소사~원시간...
서울시는 우선 주거지종합관리계획과 관련해 도심권, 동북권, 서북권 등 5대 생활권역으로 분류한 뒤 역세권, 구릉지, 수변 등 주거지 특성별로 구분할 계획이다.
이어 기반시설계획과 연계된 생활권 단위의 면(面)적 개발을 하면서 서민주거 멸실·공급 속도와 균형을 유지하게 된다.
기반시설의 경우 재개발·재건축은 아파트단지 중심인 반면...
이에 따라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1종 및 2종 특성지 중 구릉지 급경사지 등 자연 및 도시경관 보호가 필요한 지역은 기존 170% →190%, 2종 특성지 중 평지로 중저층의 주거환경 유도가 필요한 구역은 190% →210%, 그리고 제2종 및 제3종 특성지로서 주변지역의 토지이용이 고밀이고 간선도로변과 인접하는 곳은 210% →230%로 각각 20%씩 상향 조정키로 했다.
용적률...
서울 정릉동 구릉지대에 아파트 102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성북구 정릉동 410-10번지 일대(6만6919㎡)를 '정릉5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은 건폐율 31%, 용적률 217.13% 이하가 적용돼 최고 18층 테라하우스 등 14개 동 1026가구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이 곳은 고도차이가 최고 30m가 되는 구릉지형 주택 밀집지역이어...
서울시는 이같이 한남지구의 자연경관과 구릉지형이 뒤섞인 입지적 특성을 감안해 자연과 주택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도시주거모델을 조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지분값 3.3㎡ 당 8000만원
한남 재정비촉진지구는 총 5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한남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오는 2017년까지 평균 용적률 220%를 적용해 4층...
노랑하늘타리는 구릉지나 숲 가장자리에 자생하는 덩굴성 다년초로서 한국의 남단인 전라남도나 제주도에 서식하고 있으며 옛부터 노랑하늘타리의 열매와 뿌리는 타박상, 어혈, 피부병, 황달 등에 효능이 있고, 과피는 기침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스펙트럼과 제주대 의대는 최근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이 후원하는...
구역내 구릉지인 '그린힐' 지역은 산자락의 경사와 방향, 경관 조망 등을 감안해 남향의 4층 이하 판상형과 테라스형 단지를 배치한다.
저지대인 '그라운드 2.0' 지역에는 고층의 타워형 주상복합건물을 배치한다. 상업ㆍ업무ㆍ교육ㆍ체육 등 시설이 들어설 수 있고, 녹색 산책로를 그린힐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한남4구역은 고밀ㆍ합주거지로 계획된...
30m 이상의 지형의 고저차 극복을 위해 구릉지형을 살린 계단식 구조의 테라스하우스를 도입, 주변 대지 및 기존 지형에 순응하는 형태로 개발된다.
또 자연지형을 이용한 '패스웨이'(보차혼용통로)를 설치해 차량통행을 위한 기능을 유지하면서 보행동선을 지상에서 연결하게 된다.
이 지역은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2호선 신림역, 남부순환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구릉지에 맞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관악구 봉천동 산101번지 일대를 봉처네4-1-2주택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고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곳은 지하철 2호선(봉천역, 서울대입구역)과 지하철7호선(숭실대입구역) 등이 500여m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이다. 면적은 5만5513㎡에 용적률 250%, 건폐율 21%이며...
서울 역세권 3곳과 구릉지 1곳에서 도심형 주택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등 4곳에 대해 재개발ㆍ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우선, 홍제역 역세권에 6~20층, 930세대 규모의 새로운 도심형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기존 지형을 고려해 5호 조합 이하의 지형 순응형 건축계획과 타워형, 판상형, 테라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