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노을공원 상단에는 교통약자의 접근 편의성을 높인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한다. 또 난지천공원에 산책로 및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서울둘레길과 이어진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 길에는 초화류 등을 심는다.
이외에도 한강공원, 문화비축기지, 월드컵경기장 등 주변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공중 보행로, 한강과 연결되는 덮개공원, 곤돌라 등도...
교통약자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횡단보도도 신설, 개설된다. 방문객들이 충무로 소재 인근 상업지역을 더욱 편리하게 방문하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단절구간 횡단보도 연결, 고원식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다.
보행 시 걸리지 않도록 띠녹지 높이 조정, 횡단보도 턱낮춤 등 누구나 편리하게 보행이 가능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청량리동 19 일대는 교통의 요지이자 대학들이 밀집한 청량리・회기 지역에 위치한 노후주거지다. 높은 개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주변지역에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동안 각종 개발계획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이다.
시는 청량리동 19 일대 신속통합기획안 수립 과정에서 대상지 바로 인근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시설(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센터 등)이 위치했다는...
현재 장애인 보험가입자는 교통사고 등으로 대여 차량이 필요한 경우 보험약관에 따라 대여 차량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운전보조장치 부착차량이 없다는 이유로 대여 차량 이용이 현실적으로 불가한 실정이다.
동종 차종 혹은 유사 차종의 대여 차량을 이용할 비장애인과 달리 장애인은 교통비를 받는 것 외에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는 것이다.
장애인은 교통비를...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보행약자도 한강을 누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수상산책로를 만들어 한강 더 가까이서 한가운데의 한강 위를 산책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2026년 이내에 잠수교 보행 편의성을 강화하고 물 위에서 영화나 소규모 공연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여가 문화활동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강 내·외를 연결하는 이동수단은 지상...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9일부터 종이점자지구본을 전국 맹학교 12곳에 배포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전도와 세계지도도 함께 제작해 전국의 일선 초등학교 6000여 곳에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종이점자지구본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종이 도면 형태로 제작됐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또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중랑구 시각장애인 쉼터 개소로 일반 사회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건전한 사회활동 및 문화·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각장애인의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위해 다각적이고...
오 구청장은 “국토교통부가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하며 재건축을 확정 짓게 됐다”라며 “현재 재건축 대상지(15곳)뿐만 아니라 신속통합기획 2곳, 모아타운 2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3개 지구 등이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산 권역에 속해있는 구의 특성상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선 ‘고도제한 완화’가...
국내에서는 2014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도시철도역사 유니버설디자인 개선기술’로 교통 부문 은상(Silver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작인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지침은 서울시 및 산하 공공기관에서 보도, 공원, 건축물 조성 시 의무 적용해야 하는 지침서다. 기존 방대한 분량의 문헌 형태 지침을 분야별로 도식화하고 PC, 모바일 기기 사용환경에...
특별단속 이후에도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주행형 CCTV 탑재 차량을 이용한 단속과 고정형 CCTV 단속 등 상시 단속을 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의 강력 단속을 하는 만큼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통약자 중심의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우선 LBS테크·사피온 코리아와 함께 ICT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ESG 관련 기술이나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Best Use of Mobile for Accessibility & Inclusion)’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SKT와 LBS테크·사피온 코리아는 기존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이 대부분 GPS 신호를 기반으로 작동해...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충전기 보급을 더욱 확대해 교통약자가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돕는 대책도 마련했다. 또 급속충전기 장기간 이용을 막기 위해 차량별 충전율을 최대 80%로 정하고 이용시간도 50분으로 조정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탄소 저감과 친환경차 보급을 위해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민간 충전산업...
특히, 교통 지출은 14.3% 증가했는데, 이 중 항공요금이 포함된 기타운송 지출이 56.5% 급등했다. 최근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항공료 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전기료, 가스비 등 공공요금이 인상되면서 주거‧수도‧광열 지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2012년 4분기(7.9%) 이후 동분기 기준으로 가장 큰 증가 폭이다. 특히, 연료비 지출은...
한 예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특위의 경우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가 연관되는데 상충되거나 비는 업무가 생길 수 있으니 이에 대해 적극 검토토록 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토론을 하는 것이라 결정되는 건 없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성과에 대한 부심에 통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앞서 발표한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의 내용을...
무임승차 연령을 높이는 것은 사회적 약자인 노인을 위축시킬 수 있고 노인의 이동권 제약 등 부정적인 면을 초래할 수 있다.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통해 얻는 정신 및 육체적 건강 편익도 고려해야 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은 ‘교통부문 복지 정책 효과분석’ 연구보고서(2014년)에서 노인 무임승차의 편익을 3136억~3361억 원(2012년 기준)으로 추산한 바 있다.
한편...
친환경 영역의 대중교통 및 전기차 충전 관련 결제 금액이 약 9600억 원,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각종 공공사업 영역 결제 금액이 약 1조1200억 원 발생했다.
ESG 관련 대출액 역시 약 2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4% 증가했다. 지난해 대출액의 약 9.8%를 차지한다.
중금리대출 및 사업자대출 약 2조2400억 원, 친환경 차량 및 충전 관련 대출 약 3400억...
스쿨존과 실버존에서 교통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명을 보호한다는 것.
이 밖에 라온로드는 AI 기술에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정부가 추진하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고도화 사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산업에서 생활전반에 이르기까지 AI 기술은 끝없이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초격차...
전수조사와 함께 국토교통부에 ‘화물차 불공정 신고센터’를 설치해 불공정거래로 피해를 입은 차주들이 신고토록 해 개혁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지입전문회사로부터 회수된 번호판이 차주들 소유로 이전되도록 하는 등이 담긴 화물운송 개혁 법안도 마련한다.
당정이 지난해 일몰된 안전운임제의 대안으로 내놓는 표준운임제도 법안 성안에 착수했다. 차주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노조 불법 행위 근절 총력전을 선언했다. 단기간 ‘반짝’ 단속이 아닌, 건설현장 내 불법 행위가 사라질 때까지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원 장관은 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불법 행위 관련 간담회에서 “법치와 공정이 바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존재 이유를 걸고 끝까지 가겠다”고 말했다....
30일 서울시청서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지하철·버스 요금 현 인상안도 ‘고육지책’”“전장연, 약자 아냐…시위 무관용 원칙 대응”“올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기조 강화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4월부터 300~400원씩 인상될 지하철·버스 요금을 두고 기획재정부가 협조한다면 인상 폭을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다음 달 2일 단독 면담을 하기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