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건축물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방화구획이란 내화구조로 된 벽·바닥과 방화문, 자동방화셔터 등으로 내부공간을 구획해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는 건축구조를 말한다. 주요 구조부가 내화 구조 또는 불연재료로 된 연면적이...
8대 공공서비스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서비스 △공유차 △도시환경서비스 △도로유지 △긴급출동 및 도로통제 △노선형 대중교통서비스 △교통사고 예방 순찰 등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범부처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 검증은 물론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는 경영합리화를 강화해 2026년까지 지하철은 총 8801억 원, 시내버스는 총 3756억 원 규모로 수입증대, 비용절감, 인력 효율화 등 자구안을 마련해 시설 및 서비스 개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지하철 노후 시설 교체가 시급한 만큼 신규 전동차를 도입하고, 교통약자 이용 편의를 위한 환경도 정비한다. 또 2026년까지 친환경 버스 3888대 도입도 추진한다.
VR로 산림 공간 구현...교통 약자·소방공무원 심리 치유스트레스, 괴로움 등 부정적 감정 완화에 효과적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서울대 지능정보사회정책연구센터(CISP),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개최한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디지털 치유 정원 미래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유...
이날 협약식에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위치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지도‧길찾기‧교통정보 및 주차관리‧교통약자 보행안내‧차량위치관제 등)를 제공하는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네이버, 동성아이텍, 엘비에스테크, 아이오티플렉스 등 6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MOU를 통해 국토부는 KASS 데이터를 인터넷...
시간대 교통난 완화를 추진한다. 또 구역 계 확장과 연계한 용도지역 상향(제1종, 2종 7층→제2종 주거)으로 효율적인 토지이용, 유연한 높이 계획 등을 가능하게 했다.
북한산과 맞닿은 구릉지 지형을 고려해 과도한 옹벽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형 순응형의 데크형 대지조성계획을 했다. 단지 내 경사로와 엘리베이터 등을 충분히 확보해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성도 높일...
마련
△약자복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27년 노인인구의 10%까지 확대
28일(금)
△복지부 장관 10:00 중앙생활보장위원회(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24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을 위해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센터로 전화를 연결해 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26년 간의 경로 안내 솔루션을 토대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퇴근 시간대에는 '최소시간'의 경로를, 그 외의...
교통약자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신규 시설 설치와 환경 정비도 시행한다. 현재 1역사 1동선 확보율은 95%에 달하며, 1동선이 미확보된 17개 역사도 현재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설계 및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2024년까지 1역사 1동선 100%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친환경·저상버스로 ‘탈바꿈’
시내버스에는 2026년까지 약 5614억을...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교통 상황에 차질이 생기고 시민들이 한밤중 집에서 대피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1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도로 축대가 강한 비에 무너져 토사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20가구 40여 명이 임시 숙소로 급히 대피했는데요. 서울 각지의 반지하 거주민 등도 침수를 우려해 일부...
현대차, 30일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 진행수요응답형 플랫폼 기반…교통약자 이용 가능“모빌리티 기술로 이동이 편리해지도록 노력”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30일 안산시 대부문화센터에서 ‘대부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열었다.
앞선 7일 현대차는...
한 총리는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내수가 단단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며 "환경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국토교통부 등은 긴밀히 협력해 전기차 인프라 확충 등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현재 국내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취약부문에 대한 일각의 우려도 적지 않다"며...
두나무는 지난해 6월에도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약자를 위한 작은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두나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숲 전문가로부터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가 집중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시티 정책, 대중교통 시스템 등을 해외로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2025년에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차기 총회의 ‘서울’ 유치도 성공했다. 시는 풍부한...
특히 충전 속도가 빠른 초급속 충전시설이 늘면서 충전케이블 또한 점점 커지고 무거워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충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일반 전기차 이용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9호선 신방화역 환승 공영주차장에 이달부터 3기에 동시 충전이 가능한 로봇 충전기 1대를 설치한다. 충전기는 9월부터 2년간...
LG전자는 최근 교통약자의 보행안전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차세대 협력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Soft V2X의 사업 기회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영호 LG전자 CTO부문 C&M표준연구소장은 “V2X를 포함해 지능형 교통안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을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한다"며 "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은 피해자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다시 일어서실 수 있도록 특별법에 포함된 지원 내용을 신속히 집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는 현장에서 이번...
윤 대통령은 “(16~17일) 지난주 1박 2일에 걸친 민노총의 대규모 집회로 인해 서울 도심의 교통이 마비됐다”며 “우리 헌법은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저 역시 대통령으로서 이를 존중해왔다. 그러나 타인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까지 보호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의 자유와...
아울러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기업전용 따릉이 이용권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등 약자를 위한 대여소 점자블록 전수조사를 통해 따릉이 대여소 정비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시민들이 따릉이를 점차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 수요를 분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