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한 중·소형 규모의 ‘지역순환 자율주행버스’는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어 출퇴근길이 불편하거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높은 언덕길을 힘들게 올라가야 하는 지역 등을 중심으로 골목골목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지역순환 자율주행버스’를 내년 시범 도입을 시작해 2026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30대 핵심성과는 교육ㆍ노동ㆍ연금ㆍ의료개혁, 민생경제 회복, 상생의 금융,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킬러·생활규제 혁파,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질 높은 양육환경, 일상 속 안전 강화, 디지털 혁신, 미래전략기술 육성, 우주강국 도약 기틀 마련, 청년지원 확대, 교통혁신, 지방시대 구현 등이다.
책자에는 국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민생토론회를 통해...
‘연례투자회의’ 기조연설…야스아일랜드·마스다르시티 시찰
오 시장은 아부다비 첫 일정으로 8일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연례투자회의(AIM, Annual Investment Meeting)’ 미래도시 분야에 참석해 ‘더 나은 미래도시를 위한 서울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은 미래 교통 정책 등을 발표한다.
이어 아부다비...
더불어 경북 경주시의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들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받는다.
아이나비모빌리티의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27년간의 경로 안내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근 시간대에는 '최소 시간'의 경로를...
이어서 건축물 안전(10건), 교통약자(8건), 공동주택 층간소음(6건), 건축물 침수(6건) 등으로 조사됐다.
이어서 21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상임위별 미래의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순위 키워드로는 ‘정비사업’과 ‘건축물 안전’이 동점을 받아 나란히 최우선 키워드로 선정됐다.
특히,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한 미래 건축물 안전 확보는 국토위의...
지원 대상은 △환경(순환경제·에너지·기후기술 등)과 △모빌리티(교통약자 이동권·도로 및 교통안전·자율주행 및 스마트 모빌리티 등)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개인·법인 무관)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존 환경 분야 스타트업 대상으로 진행했던 모집 범위를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대해 이전보다 많은...
이날 열린 행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삼성 그룹의 사회적 책임(CSR) 사업의 하나로 에스원이 주관한다.
남궁 대표는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는 시니어 세대의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일자리 마련’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수월히 활용해 노인의 디지털 역량을...
지하철교통약자환승지도는 홍윤희 무의 이사장이 휠체어를 타는 딸과 지하철을 보다 쉽게 타기 위해 2016년 시민 리서치를 통해 처음 제작된 것을 시작으로 시민참여형 교통약자 이동정보 수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승지도 공개 후 2021년에는 카카오맵에 국토교통부의 교통약자 도시철도 이용 정보가 삽입됐고 2022년에는 교통약자 도시철도 이용...
워싱턴주 최대 도시이자 최첨단 산업도시인 시애틀시는 3월 ‘One Seattle Plan(하나된 시애틀 계획)’을 발표하고, 약자와 성장하는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안심소득▴서울런▴기후동행카드▴탄생응원서울▴손목닥터9988▴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브라이언 서라트 그레이터 시애틀 파트너스...
올해 상반기 목표 대비 집행률은 약자복지 69.5%, 일자리 지원 70.3%, SOC 54.5%다.
1분기 공공기관 투자는 SOC분야 등 중심으로 총 19조 원이 집행됐다. 상반기 목표(34조9000억 원) 대비 54.3%가 집행된 것이다.
민간투자의 경우 국토교통부 등을 중심으로 총 1조5000억 원이 집행됐다. 정부는 올해 집행규모를 5년내 최고수준인 5조7000억 원(전년대비 +30%)으로 확대...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도 도입하는데, 신호등 기둥에 부착한 AI 카메라가 보행자를 감지해 길을 건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해 교통약자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시스템이다.
설치 예정 지역은 처인구 역북초와 용인둔전초, 기흥구 구성초와 초당초, 수지구 대지초와 현암초 등 초등학교 앞...
강 대변인은 “원 후보는 국토교통부 장관 시절 전세사기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놓을 것처럼 말하더니 ‘선례를 남길 수 없다’는 이유로 전세 피해 선(先)보상을 할 수 없다며 피해 구제를 가로 막았다”며 “강자에겐 굽히고, 약자에겐 불통인 원 후보가 과연 민생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을...
택시 기사들은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들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27년간의 경로 안내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근 시간대에는 '최소 시간'의...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이 허용되는 ‘장애인 등’의 의미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의 '교통약자'로 구체화해 이용자들의 혼란을 예방한다.
아울러 터미널 업계에 불필요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간이세차장 설치 의무를 완화하고 플랫폼 가맹사업의 사무소 위치와 사업구역이 불일치할 경우 사업구역 관할관청이 면허를 담당하도록 개선한다.
운수종사자와...
교통약자들이 지하철에서 겪는 여러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지하철교통약자환승지도 제작비의 씨앗 자금이 된 크라우드펀딩 목적이었다.
영상에선 휠체어 탄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며 겪는 여러 에피소드를 보여줬다. 당시 엘리베이터가 한 대도 없던 상일동역에서 내가 아이를 안고 지하철 역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 승강장과 지하철 열차 사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 앞서 '연구·개발(R&D) 확대', 광역교통·의료·문화 등 생활 환경과 인프라 개선 지원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정치 왜곡과 선동으로 훼손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복원하고, 민생에 부담을 주는 과도한 세제와 규제를 정상화하고 있다"며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 결정...
정부,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 확정재량지출 10% 이상 구조조정…혁신생태계 조성ㆍ약자복지 중점투자
정부가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량지출을 10% 이상 감축하고, 타당성·효과성이 없는 재정사업은 삭감·폐지하는 등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지속한다.
윤석열 정부가 줄곧 내세우고 있는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해 미래세대에 대한...
청년·서민 등 주거 약자에게 전세 사기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전세 사기 위험을 줄이려 빌라(다세대·연립)를 피하는 사람이 늘면서 경제력에 맞는 집을 찾기 쉽지 않다. 아직 아파트는 엄두를 낼 수 없는데 오피스텔 월세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높아진 월세 부담은 주머니를 한층 얇게 만든다. 당장도 문제지만 새로 짓는 빌라가 크게 줄어...
이곳은 교육(초품아)+교통(역품아)+자연(수세권)의 정주 환경을 다(多) 갖추고 이웃이 다(多) 함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편익(益)을 누리는 열린 단지로 계획해 거여·마천동 일대를 선(先)도하는 '다다익선'(多多益善) 단지로 조성된다.
마천동 183일대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중앙에 있지만 오랜 기간 개발이 멈춰 주거환경이 노후화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