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대중교통으로서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저상(低床) 운행도 가능해 시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글로벌 친환경 철도차량 제작사로서 수소전기트램 개발에 이르기까지 지속해서 트램 기술 역량을 쌓아왔다. 지난 2013년에는 유ㆍ무가선 하이브리드 저상 트램을 개발한 데 이어 2018년에는 곡선 반경...
횡단보도와 교통섬 인근에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한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만큼 구는 박준희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두고,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특히 침수우려가구에 침수방지시설 및 개폐형 방범창 설치를 지원하고, 공무원과 이웃 주민이 함께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구성해 침수 예·경보 발령...
교통약자 서비스, 물류, 렌터카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글로벌 사업 진출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서 혁신을 도모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그럼에도 국토교통부는 다산신도시 택배 대란 직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상공원형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층고를 2.7m로 상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지상을 통한 차량 진입이 가능한 경우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조합에서 2.3m로 결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2019년 1월 이후 사업 계획이 승인된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층고를 2.7m로...
디지털 기술 활용...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 위한 치유공간 구현금천소방서 이어 2호점 서울재활병원 오픈 예정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교통약자 및 소방 공무원의 심리 치유 프로젝트 ‘디지털 치유 정원’ 1호점을 금천소방서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치유 정원은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무선충전은 무거운 커넥터를 연결하거나 충전기를 조작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수시로 충전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플랫폼 사업은 전단부의 모빌리티 분야와 후단부의 충전관제 분야로 나뉘며, 소프트웨어의 신뢰성이 중요하고, 타사 충전소 시스템과 호환성을 갖춰야 한다.
충전 인프라 운영(CPO)은 통신 서비스와...
한부모가정 가사서비스 중위소득 150% 이하로 확대청소년부모에 월 20만 ‘서울형 아동양육비’ 추가 지원
서울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가정, 미혼모‧부, 청소년부모 등 36만 약자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한부모가정의 일‧쉼‧삶의 균형을 위한 가사서비스 대상자는 중위소득 150% 이하로 확대되고, 청소년부모에게도 아동양육비 지원의 문턱이...
LG유플러스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실시간 수요대응 대중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등 5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24시간 주행 가능한 자율주행 차량을 통해 도로 노면청소, 미세먼지·공기 정화, 전염병 방역·소독 등을 수행하는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기술 개발 과제를 추가 수주하고, 2027년까지 약 5년간...
전장연은 7월부터 교통약자법 개정에 따라 특별교통수단의 광역 의무화로 심각한 이용 불편이 초래될 것이며 ‘특별교통수단 예산’ 문제에 한정해 국무총리실에서 답변 해줄 것을 요구했다. 광역 의무화가 시행되면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범위가 인근 시·도까지 확대된다.
장애인 단체들은 현 상황에서 광역 의무화가 시행되면 지금도 장시간 대기하는데 더 오랜...
오 식약처장은 현장에서 “교통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혁신 기술제품들이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의료기기 산업에서 혁신제품이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적극적인 규제 혁신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특히 리빙랩 연구과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응답 미니셔틀 등 그간 범부처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기술‧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통합 실증하기 위한 기술개발 과제로서 올해 4월부터 2027년까지 총 4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K-City, C-Track 등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신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시범운행지구로...
▲카카오 이모티콘 대체텍스트 지원 ▲카카오맵 내 지하철 승강장 연단, 단차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보 제공 ▲다음채널 이미지 대체텍스트 기능 적용 ▲카카오 기업사이트 및 고객센터 접근성 인증 획득 ▲고객센터 대체텍스트 및 소리없는 영상 안내문구 제공 등을 진행했으며, 직무별 접근성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내부에 배포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PC...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3377만 명의 장애인 승객이 지하철을 이용했다. 하루에 9만~10만 명의 교통약자들이 이용하는 만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환경이 필수적이다.
공사는 다양한 시설물을 통해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
각 시⸱도에서는 교통사고 취약구간을 점검해 안전시설물을 보강하고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또 시‧도경찰청의 협조를 통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상 실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봄 행락철에 들어서면서 이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보고한 ‘전세사기 매물 경매 일정 중단·유예 등 대책’을 재가했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청년이 3명째 극단적 선택을 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해서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민사 절차상 피해구제도 필요하지만 사회적 약자가 대부분인...
장애인들의 소통·화합의 장 ‘동행서울 누리축제’ 개최장애 체험·장애 인식 개선·취업 등 프로그램 진행유현서 씨 등 6명 ‘올해의 서울시 복지상’ 수상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기조 아래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두고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장애인과...
1분기 이행실적 점검결과 발표
△제6차 경제 규제혁신 TF 개최
△통계청·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20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20일(목)
△기재부 2차관 10:00 핵심재정사업 성과관리 합동현장점검(비공개), 14:00 약자복지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최상대 2차관, 약자복지 및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방향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3년 1...
트램 차량은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 구조로 제작된다.
전선을 없애고 지붕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에너지원으로 삼기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또한 매립형 레일 위를 주행해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고, 소음도 최소화된다.
시는 위례트램 건설 전 과정에 3차원 모델링 검증 기법(BIM)을 도입하고, 스마트 통합관제 등 첨단...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국가기본도 활용 고도화 방안을 담은 ‘국가기본도 비전 선포식’을 29일 개최했다. 정부와 관련 기관, 기업은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발전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데이터 혁신을 가속화를 다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4월 4~9일 4년 만에 대면 축제…최 구청장, 현장 점검요트투어 선착장 진출입로 등 교통약자 불편사항 체크축제 기간 전인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상부 차량통제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4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방해 없이 온전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서울의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