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발표한 주요 종합대책으로는 먼저 정년연장 등에 따른 단기 고용충격 완화를 위해 교원 명예퇴직 확대를 통해 2016∼2017년중 1만5000명의 신규교원 채용여력을 확보하고, 특수교사 등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또한 포괄간호서비스 조기 확대 등을 통해 2017년까지 1만명의 간호인력을 확충하고, 어린이집 보조․대체교사의 단계적 확충을 추진한다....
* 교원 명예퇴직 확대를 통한 신규 교원 채용, 특수교사 확충,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확대, 포괄간호서비스의 조기 확대를 통한 간호인력 확충, 어린이집 보조·대체교사 및 유치원 교사 확충, 시간선택제 및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공무원·공공기관 채용 확대 등
1-2. 경제계는 신규채용․인턴․유망직종 직업훈련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27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교원교원 명예퇴직 신청이 급증했으나 40~50%대 수용에 불과해 교사 신규채용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책을 통해 정부는 명예퇴직 수용 확대를 통한 청년층 신규교사 채용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명퇴 소요재원은 전액 지방채 발행(1조1000억원)을 통해 조달하며 원리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또 다음날엔 외신기자클럽 초청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대기업과 우수 중견기업 등에서 교육훈련을 받고 인턴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취업할 수 있도록 10만개의 일자리 경험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교원과 공공기관, 간호인력 분야에 대한 고용 확대 방침 등을 언급했다.
이어 인력의 배치와 전환, 근로계약 해지 관련 가이드라인 노동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올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뽑는 공무원은 2만2000명인데, 신규 채용인원의 10배에 달하는 22만명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청년층(15∼29세)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자는 63만3000명이다.
이들의 취업시험 준비 분야를 조사한 결과 공무원...
대기업들이 자체 우수 훈련시설이나 프로그램을 활용해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해 대기업이나 우수 중소기업으로의 청년채용도 유도한다. 산업수요와 대학교육 수요를 맞춰 산업계에서 원하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10%대를 넘나드는 청년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복안이다.
21일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교원 명예퇴직, 포괄간호서비스를 통한 간호인력 채용, 어린이집ㆍ유치원 교사 채용 확대 등이다.
학교와 고용 현장간의 거리도 좁히기로 했다. 기업맞춤형 교육과 일ㆍ학습 병행제가 확산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견기업 인턴, 대기업 직업훈련을 새로이 도입하고 규모도 각각 5만명으로 확대한다. 취업연계형으로 재설계하고 인센티브도...
정부는 이와 함께 신규 교원 채용을 위해 청년 고용도 일부 해소할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2500여명의 퇴직자가 늘어나면서 생기는 자리에 신규채용으로 메꾸면서 내년 교원 채용규모는 약 1만5500여명이 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명예퇴직 교원수만큼 신규채용 규모를 늘리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면서도 “다만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교사의 규모를...
올해 신규로 채용된 교원은 1만 3000여 명이다. 올해 정년퇴직 인원 등이 지난해 수준과 같을 경우 내년에 새로 뽑을 교원은 1만5000명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2015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교원의 명예퇴직을 확대해 신규교사 채용을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교원의 명예퇴직을 확대해 신규교사 채용을 늘려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의 교원 명예퇴직 신청자는 2011년 4476명에서 2014년 1만3376명으로 3년 사이에 199% 늘었다.
이 경우 정부는 명예퇴직 지원금을 지방채 발행으로 조달할 계획이지만 장기적으로 교육재정 악화에 따른 예산 문제가 발생할 공산이 크다.
한편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그 사고력을 평가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4회 시행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공기업이나 민간 기업의 사원 채용이나 승진 등에 반영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3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교원임용시험 응시자격 부여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공기업이나 민간 기업의 사원 채용이나 승진 등에 반영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3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교원임용시험 응시자격 부여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국비 유학생을 비롯해 공공기관에서는 해외파견 공무원, 이공계 전문연구요원(병역) 선발 시 국사시험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고 있다.
제1지망에서 탈락한 응시자가 한 번 더 합격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이 제도의 도입으로 사립학교법인의 교원임용시험 위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해당 제도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교원 온라인채용관리시스템(NEIS) 개선을 교육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012년부터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안전행정부에서 시행하는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응시자격을 부여했다.
2013년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교원임용시험 응시자격을 주었다.
국비 유학생, 해외파견 공무원, 이공계 전문연구요원(병역) 선발 시 국사시험을...
이번 개정안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안) 제정에 따라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이해관계가 있는 직무를 맡지 않도록 하는 범위를 확대한 '교육부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 역시 행정예고했다. 이에 업무에서 배제하는 기준이 현행 지연, 학연뿐 아니라 종교, 채용 동기 등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공무원 및 교원 임용시험, 공기업이나 기업체 신규채용, 승진 등의 과정에서 한능검 급수가 필수 자격요건으로 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의 역사에 대한 인식이 더욱 고취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5월 한능검 응시자라면 마무리 학습정리에 열을...
공개 채용 의무화 △찾아가는 학생선수 스포츠 인권 교육 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운동부 부패 관련자에 대해서도 지난해 8월 발표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엄격하게 적용하며, 운동부 부적정 운영 학교에 대해서는 1차 적발시 체육 특기자 인원 제한 및 전입학 제한, 2차 적발시 체육특기학교 취소 등 강력한 제재 조처를 취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청렴도...
참여연대는 김 대표가 자신의 딸을 수원대 전임교원으로 채용하는 대가로 이인수 수원대 총장을 2013년 국회 국정감사 증인에서 제외했다며 지난해 6월 수뢰 후 부정처사 등 혐의로 김 대표를 고발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이인수 총장 등을 조사한 데 이어 김 대표를 서면으로 조사한 뒤 "고발인의 주장과 특혜 의혹이 사실이라고 볼만한 증거자료를...
또 스펙이 아닌 능력중심사회로의 전환을 촉진을 위해서는 창업보육센터 지원 및 청년소셜벤처 확대, 일ㆍ및 능력중심채용 문화의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하고 군 생활 중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연계한 학습 병행, 맞춤형 특기병제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
일과 가정의 균형적 조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부모 육아휴직 및 자동육아휴직의 활성화, 여성 경력단절자에...
한국해양대 교원들이 배우자를 시간강사로 추천하고 제자의 석사학위 논문을 자기 이름으로 학회지에 등재하는 등 비위를 저지르다 교육부 감사에 적발됐다.
10일 교육부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해양대 산하 해양과학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사무직원을 채용하며 서류전형 통과자 4명을 모두 불합격 처리한 뒤 서류전형 탈락자를 특별채용했다.
직원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