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절벽 대책]1만5천명 신규채용 위한 교원명퇴, 어떻게 추진되나

입력 2015-07-27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교원 교원 명예퇴직 신청이 급증했으나 40~50%대 수용에 불과해 교사 신규채용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책을 통해 정부는 명예퇴직 수용 확대를 통한 청년층 신규교사 채용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명퇴 소요재원은 전액 지방채 발행(1조1000억원)을 통해 조달하며 원리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통해 상환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근 2년간 연평균인 5500명 대비 연 2000명을 2년간 추가 수용해 2016년부터 2017년간 1만5000명 규모의 신규채용 여력 확보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20,000
    • +0.06%
    • 이더리움
    • 5,286,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0.7%
    • 리플
    • 719
    • -0.96%
    • 솔라나
    • 228,200
    • -2.48%
    • 에이다
    • 623
    • -0.8%
    • 이오스
    • 1,123
    • -0.44%
    • 트론
    • 160
    • +1.27%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0.7%
    • 체인링크
    • 25,600
    • -1.27%
    • 샌드박스
    • 623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