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악사(AXA)그룹 자회사인 악사손해보험의 매각 예비입찰에 교보생명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력 후보로 꼽히던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카카오페이 등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예상과는 달리 실제 경쟁은 치열하지 않았다.
2000년 한국자동차보험으로 출발한 악사손보는 2001년 교보생명으로부터 인수되면서 본격...
프랑스계 손해보험사인 악사(AXA)손해보험 인수전에 신한금융와 교보생명 등이 참여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 예비입찰에 신한금융지주와 교보생명 등 다수의 후보가 참여했다. 매각 주관사는 삼정KPMG다. 유력 인수후보로 꼽히던 우리금융지주와 카카오페이는 참여하지 않았다. 앞서 우리금융는 손보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지 않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9월까지 2년이다.
대표이사로서 네번째 임기다.
이학상 대표는 2013년 12월 국내 첫 인터넷 생보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 설립추진단장과 초대 대표를 맡은 이래 8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 대표는 모바일로...
삼성화재, MG손해보험, DB손해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과 보장 범위를 중점으로 8개 상품을 선정하고 하나생명과는 고객이 원하는 담보를 선택할 수 있는 DIY암보험을 함께 개발했다.
보험상품은 올해 연말까지 계속해서 추가할 계획이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얼마전 보험소비자를 대상으로 리서치한 결과 10명 중 8명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건강보험에 가입할 의향이...
보험사들은 마이데이터 사업 사전 수요 땐 11곳(손해보험사 3곳, 생명보험사 8곳)이 사업 허가를 희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한생명, 교보생명 등 생보사는 11월로 예정된 2차 접수를 노리고 이번 심사에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사전 수요조사 때는 대형사들이 앞다퉈 신청했지만, 정작 예비허가 때는 보험업계에선 단 2곳만...
종합검사는 은행·지주·증권사·생명보험·손해보험 각각 3곳 등 총 17개사에서 업종별 1~2곳으로 축소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과 교보생명 등이 종합검사 대상이다.
다만, 금감원은 중대한 사안 등의 경우 선별적으로 검사나 조사할 방침이다. 당장 이번 주부터 사모펀드 1만여개 및 사모 전문운용사 230여개에 대한 본조사는 예정대로...
교보생명은 안정성은 높이고 다양한 혜택까지 더한 ‘(무)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어나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해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또...
삼성생명ㆍ한화생명ㆍ미래에셋대우ㆍ교보생명ㆍ현대캐피탈ㆍDB손해보험이 각 금융그룹 대표회사가 돼 그룹사별 산재했던 공시사항을 통합해 투자자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한다.
이 같은 금융그룹 통합공시는 정부가 2018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금융그룹감독 제도' 개선 방안의 일환이다. 금융당국은 금융자산 5조 원 이상이면서...
방카채널 점유율의 30%가량을 차지하는 교보생명도 120억 원에서 93억 원(22%)으로 주저앉았다.
주목되는 건 이들 생보사들은 선납수수료 제도가 폐지되기 전에는 상위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특히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6월 79억 원으로 업계 2위를 기록했다가 지난달 16위로 내려앉았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절판마케팅 영향도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이 밖에도 같은 계열사인 오렌지라이프 등 지주계열 보험사나 외국계열 보험사도 같은 입장으로 전해진다.
반면,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충분한 경과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진다. K-ICS는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평가 시점의 시장가치로 산출한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 제도를 도입하면 자산보다 부채 가치가 더 커져 순 자산이 줄며...
선납수수료 제도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건 교보생명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단기납 저축성보험 실적은 교보생명 110억 원, 푸본현대 80억 원 등으로 전월 대비 2배가량 판매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생보사들은 최근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및 건전성제도(K-ICS)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저축성보험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여왔다. IFRS17...
보험사는 교보생명이 검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올해 계획한 검사를 그대로 소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올해 초 모두 17곳을 종합검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은행 3개, 지주 3개, 증권사 3개, 생명보험 3개, 손해보험 3개, 여신전문금융사 1개, 자산운용사 1개가 대상이었다.
3곳이 계획된 업종에서는 대상이 1∼2곳으로...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반 헬스 포인트 연계 프로젝트인 'HAU(Health Alliance for U)'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
9월 런칭을 앞두고 있는 HAU는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고객 혜택(마일리지)과 관심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통합 리워드 플랫폼이다. 종근당홀딩스, 람다256...
최근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라이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교보생명이 새로운 콘셉트의 미니보험을 선보였다.
교보생명이 이달 출시한 ‘(무)교보미니보장보험’과 ‘(무)교보미니저축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대폭 낮추고 필요한 기간 동안 보장과 목돈 마련이 가능한 신개념 미니보험이다. 이 상품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필요한 기간에 고객의 요구에 맞게...
교보증권은 16일 자본확충을 통한 수익기반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보통주 2000억 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교보생명보험 전액 인수)를 결의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교보증권의 3월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21.2%에 해당한다. 증자 완료 이후 자기자본 규모는 1조10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선 나신평 금융평가본부 책임연구원은...
교보증권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교보생명보험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7월 9일이다. 이번 유증에 따라 교보증권의 자기자본은 3월 말 기준 947억 원에서 1조1437억 원으로 늘게 된다.
이어 순자본비율(신 NCR)은 420.15%에서 563.64%로 높아지고, 최대주주인...
특히 이번 조치는 해외 투자에 어려움을 겪던 보험권의 외화 투자 길을 열어줬다.
현재 국내 주요 생보사의 외화자산 운용 비중은 대부분 한도에 도달한 상황이다. 일반 계정 운용자산 대비 외화유가증권 비중은 한화생명 28.1%, 동양생명 22.9%, 교보생명 22.3%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업의 특성에 맞게 건강,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사랑의달팽이와 손잡고 소외계층 청소년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치료를 돕는...